7월 국내건설수주 14.7조···전년동월대비 42.6% 증가

입력 2016-09-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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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주실적 및 증감율 추이(자료=대한건설협회)
▲월별 수주실적 및 증감율 추이(자료=대한건설협회)
7월 국내 건설 수주 물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12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4조74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살펴보면 우선 공공부문 수주액은 4조563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5.9% 증가했다.

또한 공종별로 보면 토목은 발전설비, 도로, 항만 공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7.2% 늘었고 건축은 공공주택 신축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05.1% 증가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10조183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1.5% 증가했으며 공종별로는 토목이 도로(민자) 및 토지조성 공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40.2% 늘었고 건축은 주거용 건축물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7월 수주실적은 공공부문의 대형공사 발주 확대와 민간부문의 건축 및 토목실적 호조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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