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지부 장관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가 민관협력 발전방향 모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BC카드가 국내 카드사중 최초로 민·관·군 통합 모의 훈련인‘을지훈련’에 참여해 각종 재해, 재난발생시 핵심업무를 유지하고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 BCP(Business Contingency Plan, 업무연속성 계획)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 방재청·서초구청·서초경찰서·지역 군부대 등과 함께 21일 오후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 금융전산망...
이와 관련 정부의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사이버테러의 접속기록, 악성코드 등에 대한 조사결과와 대북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번 3.20 사이버테러에서 북한 정찰총국의 해킹 수법과 유사한 증거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동대응팀은 북한측이 이미 8개월 전부터 우회 접속 경로를 통해 피해 업체에 악성코드를 한꺼번에 유포하는 등 치밀하게...
민·관·군 합동훈련인 을지연습에 맞춰 서울메트로가 19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방독면 착용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훈련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으로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방인권...
을지연습은 전쟁 등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으로서 민관군 합동으로 매년 한 차례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 개성공단 중단 사태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고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적으로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비상상황 발생...
민·군·관 합동팀을 꾸렸는지, 무엇을 감추고 싶은지, 무슨 근거로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정보움직임과 해킹패턴을 손바닥 눈금 보듯 들여다보는 미국의 정보력을 애써 부정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조사결과 브리핑자리였다.
대응팀 관계자는 “민간에 대한 부분은 얼마든지 답변할 수 있지만, 관·군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더 이상 민관군...
6·25 사이버테러 해킹사건을 조사해 온 민관군 합동대응팀이 청와대 홈페이지 서버 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드러나 졸속 수사라는 비난이 일고있다.
16일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정보원 등 18개 기관의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6.25 사이버테러는 북한의 과거 해킹 수법과 일치 한다”며 사실상 북한 소행임을 밝혔다....
정부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16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피해장비 및 공격 경유지 등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82종과 PC 접속기록,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 주소 및 과거 북한의 대남 해킹자료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3.20 사이버 테러 등을 일으킨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하는 등 북한의 해킹으로 추정되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정부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16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6·25 사이버테러 해킹은 북한소행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또 이투데이 등 방송·신문사 서버장비 파괴와 43개 민간기관 홈페이지 변조 등 총 69개 기관·업체등에 대한 연쇄적인 사이버공격이 3.20 사이버테러 등을 일으킨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이번 사이버 공격의...
정보공유분석시스템을 만들고 여기에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24시간 감시하는 체제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컨대, 미국의 경우 군의 ‘사이버사령부’ 정부의 ‘국가사이버보안및 통신 통합센터 (NCCIC)’ 민간의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하며 사이버 테러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정보보호 시장도 더욱 키워나가야 한다. 우리나라 보안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 제9차 회의결과에 따라 100만kW급 한빛 3호기의 재가동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는 이날 제9차 회의에서 한빛 3호기 원자로헤드 관통관 결함 정비에 대해 기술적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에 정부는 한빛 3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한빛 3호기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 제9차 회의결과에 따라 한빛(영광) 원전 3호기의 재가동 절차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100만㎾급 설비인 영광 3호기의 재가동으로, 가동 중인 원전 설비가 14기로 늘어나면 15일로 예정된 월성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전력수급에 다소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전 당국과 영광 주민으로 구성된 ‘한빛원전...
민·관·군 정부 합동대응팀은 10일 “ 방송·금융사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 76종과 수년간 국정원과 군에 축적된 북한의 대남 해킹 조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승원 정보보호정책과장은 “공격자는 최소 8개월 이전부터 목표 기관 내부의 PC 또는 서버 컴퓨터를 장악해 자료 절취, 전산망 취약점 파악 등을...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화이트해커는 민관을 포함해 약 200~300여명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기업 내 보안관제를 담당하거나 군부대에 속해 사이버전을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약 1만명의 해커부대를 보유한 북한과 매년 약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사이버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는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우리나라 정부도 현재 석·박사급...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민관군 합동 조사팀 명의로 공식 발표할 것” 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는 지난 20일 발생한 사이버테러로 내부시스템 파괴 등의 피해를 입은 방송 금융기관들이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히면서, 26일 공격받았던 디지털YTN에 대한 피해 복구는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지난 20일 발생한 사이버테러로 내부시스템 파괴 등의 피해를 입은 방송·금융기관들이 모두 정상화됐다고 29일 밝혔다.
KBS·MBC·YTN·신한은행·제주은행·농협은 웹서버, 직원 PC, ATM 등 모든 시스템을 이날 12시 복구했다. 다만, 지난 3월 26일 발생한 YTN에 대한 피해 복구는 진행 중이다.
합동대응팀은 복구가 완료된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추가...
앞서 정부는 전산망 마비 사건이 발생한지 1시간 뒤 민관군 합동조사팀을 꾸려 늦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는가 하면, 21일에는 “농협내에서 중국 IP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가 하루만인 22일 “농협에서 발견된 IP는 중국 IP가 아닌 농협내 사설 IP”라고 조사결과를 번복하는 촌극을 벌여 정부 스스로 사이버보안 대응능력에 허점을 드러냈다.
방통위 중심의 민관군 합동조사팀은 방송·금융기관 전산망마비 해킹사건이 중국서버를 경유한 북한 소행이 유력하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중국이 아닌 농협 내부 컴퓨터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됐다고 조사결과를 번복해 정부의 사이버대응능력 신뢰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대응팀이 전날 발표내용을 번복한지 이틀후인 24일 경찰청은 이번 해킹사고의 경우...
전산망 마비 사건이 발생한지 1시간 뒤 민관군 합동조사팀을 꾸려 늦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는가 하면, 21일에는 “농협내에서 중국 IP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가 하루만인 22일 “농협에서 발견된 IP는 중국 IP가 아닌 농협내 사설 IP”라고 조사결과를 번복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3일간 일어난 일이다. 악성코드로 인한 공격을 받아 주요기관...
대응팀은 20일 오후 5시가 돼서야 보안전문업체및 정부산하 기관의 보안전문가를 긴급 호출,민관군합동 조사반을 꾸렸다.
그리고 조사반을 통해 20일밤부터 21일 오전7시까지 방송 은행 수사및 밤새 해킹추적 조사를 벌여 21일 오전 중국서버를 거쳐 국내로 들어왔다는 추적경로를 발표한게 전부다.
조사반을 꾸리고, 중국서버 경유를 밝혀낸 것,이 두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