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이번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낸다.
이들은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해외 현장을 방문한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민 부회장은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미국 시카고 법인 및 연구소...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각 사업부 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나이지리아·사우디·쿠웨이트·쿠바·태국·베트남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중인 해외현장을 방문한다.
민계식 부회장은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과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나이지리아에서 수행중인 석유 및 가스처리 설비공사(BTIP) 현장...
이날 기념식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김성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박맹우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장, 산업자원부 관계자, 근로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선의 날’ 제정을 경축했다.
기념식에서는 또한 조선산업의 역사와 현대중공업의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조선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세미나도 같이 이루어 졌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7일 6200여명의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서를 받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하고 있다. [서약서 판넬을 기준으로 민계식 부회장(왼쪽 첫번째), 김성호 노조위원장(왼쪽), 강치영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부울경지연본부장(오른쪽), 최길선 사장(오른쪽 첫번째)]
또한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 등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 임직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중공업 김성호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은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환자와...
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9시 울산 동구 염포산 일원에서 열렸으며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등을 비롯해 총 3000여명이 대회장을 찾았다.
대회 결과, 남자 우승은 박창현 씨(24세, 경남 김해, 42분 48초), 여자 우승은 김애양 씨(39세, 경남 양산, 50분 51초)가 각각 차지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이 자리에서 민계식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노사관계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 다음 세대에게도 희망이 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김성호 노조위원장도 “올해는 노동조합 창립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할...
우선 수주실적 세계 1위를 차지한 현대중공업은 이날 오전 10시 민계식 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 이에 대한 연임 여부를 처리한다.
현대중공업은 또 보통주에 대한 시가배당율 1.96%, 주당 2500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LNG선 수주 실적 호조와 매각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우조선해양도 이날 17층 강당에서 주총을 열고 현 상명대 경제학과...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마라톤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산악마라톤 홈페이지(http://www.hdsanak.com)와 팩스(052-202-2998)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대예술관 안내데스크에서도...
민계식 부회장은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행중인 육상원유저장설비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최길선 사장도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과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현장으로 떠난 상태이다.
나이지리아에는 현재 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현대중공업은 지난 26일 울산 본사에서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만5000MVA의 변압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300억원이 투임된 이 공장은 총 1500평 규모로 각종 생산설비를 비롯해 방진설비와 진공 건조로 등 최신장비를 갖췄으며 최대전압 500kV급 변압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총 1만5000평 규모의 중전기기...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조선과 엔진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두 회사가 합작해 최첨단 엔진을 제작함으로써 양 사의 국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질라社는 조선·해양 및 육상 발전에 사용되는 디젤엔진 분야 전문회사로, 2005년에 26억 유로(약 3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노사의 신뢰감이 그 기업의 이미지로 이어지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례를 현대중공업 노사가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지난 해 9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현중가족 한마당 큰잔치’에서 민계식 부회장, 김성호 노조위원장, 최길선 사장, 권오인 노조수석부위원장(오른쪽부터)이 무분규 12년을 자축하는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마라톤 애호가인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이 직접 참가해 임직원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화합을 과시했다.
민계식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달리기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건강을 지키기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가을철을 맞아 더욱 활력 넘치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