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현지 전력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19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미즈코시 히데아키(水越英明) 주한 일본공사, 현대중공업의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은 정부종합청사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이동식발전설비를 일본 지진 피해지역에 긴급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중공업그룹 민계식 회장이 55점으로 뒤를 이었다.
중위권 점수는 박빙이다.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각각 44점과 43점으로 5위와 6위에 올랐다.
GS그룹 허창수 회장이 종합평가 점수 42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41점에 머물면서 8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래 그 동안 민계식 회장의 경영 파트너로서 그룹의 살림을 도맡아왔다면 올해부터는 현대중공업의 선장으로서 지휘에 나서는 셈이다.
재무를 비롯해 인사·관리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이 사장은 현대중공업을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사상 최고 실적...
이는 오는 11일 주주총회 끝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민계식 회장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추진해 왔던 사업이다.
그러나 전문인력 조달 문제와 의료용 로봇 관련 특허 등 개발에 어려움이 많아 독자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7일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 양산 개발에 성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역시 의료용 수술로봇...
전형적인 엔지니어 출신으로 ‘테크노 경영인’이라 불리던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이 오는 3월 지난 10년간 맡아온 대표이사(CEO)직에서 물러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민 회장은 등기이사에서 빠지지만, 회장 직함은 유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경영일선에서의 퇴진을 의미한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16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는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민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재임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다만 회장 직함은 유지하기로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민 회장은 1990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2001년부터 대표이사를...
민계식 회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주요 경영진이 올해 설 연휴 기간 4대륙, 14개국을 돌며 해외 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한다.
현대중공업은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들이 설 연휴 기간, 중동과 동남아, 동유럽, 북·중남미 등의 현대중공업 해외법인과 공사현장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명절과...
현대중공업의 경영은 민계식 회장을 비롯한 전문 경영인들이 도맡아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재계에서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기업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현대중공업을 꼽기도 한다.
전문경영인에 의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현대중공업의 올해 매출 목표액은 27조원이다. 또 수주목표액은 266억달러다. 지난해보다 각각 20%, 55% 증가한 수치다.
금융감독원...
이석채 KT 회장은 "보통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고,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공장 부지 확보 지원을 부탁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하는 총수들도 있었다.
이희범 STX그룹 회장은 삼호주얼리호 구출 성공을 언급하고 "선원 전원이 구출된...
한편 이번 발표에 따르면 1위에는 리셩린(Li Shenglin) 중국 교통운수부 장관, 2위에는 닐스 앤더슨(Nils Andersen) AP Moller-Maersk CEO, 3위는 죤 프레드릭(John Fredriksen)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회장이 차지했으며 한국인으로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22위), STX 강덕수 회장(50위)이 순위에 들었다.
‘로이드리스트 Top 100 2010’ 은 창간 이래 처음으로 시도됐으며...
- 68세 민계식 현대중공업 대표 가장 나이 많아... SC제일銀 리차드 힐 대표 45세로 최연소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 하는 최고경영자(CEO)가 되기 위해서는 능력도 있어야 겠지만 오랜 경험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여러 사업부문을 다루는 대기업일 수록 각 분야를 거치며 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은 CEO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라고 재계...
녹색성장 분과에 참여하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은 녹색 일자리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국내 선두기업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그간의 성과를 부각하고 현재의 위상과 향후 비전 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두산그룹 박용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과 중 개도국의 의료 접근성 제고...
대표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 △황금온천 박영근 사장 △CGA 김준오 대표 △DSD 그룹 김언식 회장 △IBK 기업은행 윤용로 행장 △IBK투자증권 이형승 대표 △iHQ 정훈탁 대표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KT 이석채 회장 △LG패션 구본걸 대표 △LIG손해보험 구장준 회장 △NH투자증권 대표 △NHN 김상헌 대표 △SK C&C 김덕암 대표 △SK네트웍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이 올해도 4대륙, 11개국의 해외 현장을 돌며 추석 명절을 보냈다.
2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민계식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방문, 현대중공업이 산둥성 일대에 건설 중인 풍력 공장과 휠로더 공장의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 현대중공업이 잘되는 것이 협력업체가 잘되는 것이고, 협력회사가 잘되는 것이 현대중공업이 잘되는 길이다. 이렇게 이념을 공유하고 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 = 1, 2, 3차로 확대해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겠다. STX는 10년 전부터 조선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실적이 없는 제품이라도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해서 우리 협력 업체들에게 납품...
이날 간담회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대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또 정부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간담회에는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간담회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