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보통주 8000주 소각 결정
△태영건설, 조달청과 915억 규모 경기도 신청사 공사수주 계약 체결
△쿠쿠전자, 기업분할 결정…내일 오전 9시까지 거래 정지
△한진중공업홀딩스 "발전계열사 3사 매각 지연…리파이낸싱 협의중"
△현대미포조선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 진행 중, 확정된 사항 없어"
△ING생명, 중간 배당...
미원상사는 보통주 8000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8억800만 원이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예정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미원상사는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대창(+19.31%), 서원(+11.54%), 미원상사(+7.7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한진해운(-46.15%), 흥국화재2우B(-3.29%), 제이준(-3.2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58개, 하락 종목은 258개이며 나머지 16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0.44%)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66%), 중국...
미원상사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49% 증가한 227억8582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6.02% 증가한 3017억4469만 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5.38% 증가한 263억6895만 원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미원상사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9억21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8006주를 장내에서...
이에 정부는 CMITㆍMIT가 혼입된 원료(계면활성제)를 공급한 미원상사와 최근 3년간 거래가 있는 292개소 업체의 제품 4406개의 현황과 안전성 조사에 나섰다.
정부는 “제품 조사 결과 CMITㆍMIT가 검출되지 않거나 안전기준ㆍ위해수준보다 낮은 극미량이 나타났다”며 “국민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의약외품ㆍ화장품은 씻어내는 제품에 가습기...
그 외 이아이디(+14.83%), JW중외제약2우B(+11.59%), 핫텍(+9.91%)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코스맥스 2R(-25.87%), 하이골드8호(-7.58%), 미원상사(-6.4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1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9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8원(-0.48%)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9원...
미원상사가 자사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기로 함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미원상사는 전거래일 대비 9.42%(2만1000원)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원상사는 전날 장마감 후 이익소각을 목적으로 9억1600만원 규모의 보통주 4000주를 자기주식 취득한 뒤 이익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그외 미원상사(+9.42%), 한진해운(+7.44%), 이엔쓰리(+6.0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혜인(-5.93%), STX(-5.13%), 서울식품우(-4.7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1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9개다. 13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0.12%)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현재까지 아모레퍼시픽의 12개 제품과 부광약품의 ‘시린메드 치약’에서 미원상사의 원료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
CMIT·MIT는 가습기살균제에 포함돼 논란을 빚었지만 흡입이나 섭취가 아닌 치약처럼 닦아내는 용도로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치약에 혼입된 원료 잔류량은 유럽 기준인 15PPM보다 현저히 낮은 0.0044PPM...
어제 부광약품은 아모레퍼시픽 치약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에서 원료를 공급받았다며 유해성분 포함 가능성이 있어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장이 확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68개 치약 제조업체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는 금주 내로 마치고 결과는 이르면 내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이제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치약원료 제조업체 '미원상사'에서 납품받은 업체를 포함, 국내 68개 치약제조업체들을 모두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는 금주내로 마치고 결과 역시 이르면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발빠른 대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에서 시작한, 화학제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날 회의는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물질을 공급한 미원상사와 거래가 있는 업체의 제품 현황과 안전성을 조사하고, 다른 치약에 관련물질이 혼입돼 있는지 여부 등을 신속하게 조사해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치약, 화장품 등 생활화학제품 사용과 관련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현황조사, 리콜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부광약품이 회수에 나선 치약들은 최근 문제가 된 아모레퍼시픽의 치약에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와 동일한 곳(미원상사)에서 원료를 공급받았다.
부광약품은 이날부터 마트와 약국에 유통된 해당 치약 제품들을 회수 조치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환불 조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미원상사로부터 원료를 제공받아 생산한 아모레퍼시픽 치약 제품에 대해 26일부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을 최초 개발한 것은 SK케미칼이지만, 관계자 어느 누구도 수사도 받지 않았다”며 “정부는 이번 치약 문제에서는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에 책임을 떠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석 환경정의 유해물질팀장은 “치약은 식약처에서 관리하는 의약외품으로 성분표기에 대한 의무가 주요 성분에 한하기...
피고발인 명단에는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 관계자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담당 공무원이 포함됐다.
고소인들은 서 대표 등에게 약사법 위반과 형법 상 직무유기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CMIT/MIT 성분이 치약 보존제로 허가되지 않은 사실을 아모레퍼시픽이 사전에 알고도 이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생산, 판매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전날 미원상사가 코리아나와 아모레퍼시픽 등 30곳의 업체에 유해 화학물질이 든 원재료를 납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개된 30개 업체의 어떤 제품에 해당 물질이 사용됐는지 전수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코리아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리아나화장품에서 납품 받은 성분은...
코리아나는 이날 ‘미원상사 사태 관련 입장 표명’을 내고 “이번 미원상사 사태와 관련해 코리아나화장품에서 납품 받은 성분은 ‘MICOLIN ES225’로 워시오프 형태 제품에 한해 법적 허용치인 15ppm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이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치약 및 가글류 제품에 대해 코리아나화장품은 미원상사 측에 납품 받은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