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물관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물 산업의 신남방 진출 확대에 나선다.
환경부는 15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2년간 환경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될 '인니 플로레스섬 수문계측 고도화 사업' 착수를 위한 국장급 MOU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레스섬 수문계측 고도화 사업은 지난 2018년 시행된 '인도네시아 누사뜽가라...
공공사업주택부와 물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국방부-기상청간 협업 강화 지속 추진
1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환경보건위원회(세종), 15:00 스마트생태공장 현장방문(계룡)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확정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화학사고 유·누출 대응 전문훈련장...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현대화사업 참여를 위한 입지를 다지고, 선진 물관리 기술 전수와 현지 물 전문가 양성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물 분야 협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스마트시티까지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이를...
현 정부에서 물관리 일원화 이후에도 하천시설의 관리·정비, 제방관리 등은 국토부가 수행했다. 그러나 올해 대규모 홍수로 인한 제방 유실 등 사고가 발생하자 홍수 관리는 환경부가 수행하는데 제방은 국토부가 관리하다 보니 제대로 된 대처가 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부 고위관료 출신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토론 신청을 통해 "하천은 국토의...
기후 위기에 근원적·항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홍수 방어 기준 상향 및 댐 운영방식 개선 등 추진하고, 댐-상수도-하수도 물관리 전 과정에 스마트 물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인천과 제주 등지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재발하는 일을 막기 위해 2022년까지 72개 수도사업자 123개 정수장 대상으로 유충의 유입 및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먼저, 과감한 기술 혁신 등 새로운 미래 도전을 통해 치열한 물관리 플랫폼 경쟁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점하고, 물재해로부터의 국민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 등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자체 물값 감면,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또 이 같은 방식의 인공지능 기술을 향후 수도관 사고감지 분야 외에도 잔류염소 예측, 누수관리 등 물관리 전반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과 과감한 기술혁신으로 물관리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물관리를 위해 환경부·기상청·수자원공사·홍수통제소 등의 협업체계가 꾸려져야 하는데 아직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먼 것 같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환경부가 업무 처리의 적정성 및 업무 분장 등을 재검토하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또 현재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 소속 공무원으로 규정된 화학물질관리위원회 위원에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을 추가해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 심의 시 중소기업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법 시행령은 물관리 일원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하기관 내 기능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먹는물 안전 강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먼저 환경부는 노후화가 계속되는 댐, 상하수도 등의 물관리 기반시설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드론 기반 안전점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스마트 댐 안전관리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또 2023년까지 정보통신(ICT) 및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감시·제어 체계를 광역상수도...
이번 행사는 물 관련 국가 최상위 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2021년 상반기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소규모 대면 포럼과 대규모 비대면 포럼을 결합한 방식으로 이번 포럼을 진행한다.
QR코드 또는 인터넷...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공동훈련센터' 물관리 관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기술 개발에서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물기업 전주기 지원을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조성한 시설로 지난해 7월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최근 수자원공사와 손을 잡았다.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이 주된 목표다. KT는 이달 초 내부에 한국판 뉴딜 협력 태스크포스(FT)를 신설했고 신한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한 대출·투자에 20조 원의 자금을 배정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물관리 생태계 관리와 주요 지자체의 물관리 위탁사업을 통해 상수도 시스템의 고도화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미터 기술을 확보하고 국민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본사에서 '월드 톱 케이-워터(World Top K-water)'로 도약을 다짐하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과제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 강 △수돗물을 즐겨 마시는 시민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물관리 △디지털로 만드는 이(e)로운 물관리 △삶의 질을 높이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수도사업자의 정수장 운영비용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지원해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으로 한강 27개, 낙동강 12개 정수장에 각각 17억 원, 29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먼저 한강은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중 심미적 영향 물질인 지오스민과 2-메틸아이소보르네올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안전관리 강화 위한 한강 및 낙동강수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수은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위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1년 차기 단계 수질오염총량제 본격 시행
△물시장 800조원 시대, 물기술 표준 선진화 전략 논의
△한국수자원공사, 세계 최고의 물 종합 기업 비전 선포
15일(수)
△국립공원에서...
시대의 물관리 혁 신토론회(대전)
△질병 매개 위험 야생동물 수입, 허가 제한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 미제출 시 과태료 부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물관리 혁신 추진
△여름철 오존 대응 위해 원인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점검
△멸종위기종 담비, 내장산에서 청설모 사냥 모습 포착
20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