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환경부는 내년부터 추진하는 '누산따라 신수도 탄소중립형 상수도시설 시범사업'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물관리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 확대하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태지역에서의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관 투자를 장려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등 양국 간 협력의...
미주개발은행은 주로 협력해오던 수자원 분야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환경부의 업무가 되면서 기후변화, 상하수도,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열렸다.
특히 대표단은 10일 콜롬비아 카탈리나 벨라스코 주택도시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물·위생·폐기물 분야의 환경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콜롬비아에서 국내기업이 추진...
정부가 중소도시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40년까지 24조4006억 원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물관리 일원화 이후 첫 ‘국가수도기본계획(2022~2031년)’을 수립해 5일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국수도종합계획’과 ‘광역·공업용수도 수도정비기본계획’이 통합된 수도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수도정비계획(기존...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을 설립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1092명이 옮겼다. 또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53명이 이동했다.
올해는 물관리 일원화로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168명이 이동됐다.
정우택 의원은 "국가정책을 이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정부가...
3차 신규 혁신제품으로는 하부 매립 모듈에 빗물을 저장하는 자연순환형 물관리 기법을 활용한 '옥상녹화용 빗물저금통', 초미세기포를 활용한 오염물질 응집·부상 동시처리시스템인 '이동형 오염물질 처리시스템' 등이 있다.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제품, 혁신시제품, 우수특허, 기술마켓 연계제품 등을 발굴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수의계약...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피해기업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대책반을 운영해 특례보증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수해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물관리·물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폭우피해 예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정과제 등으로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홍수 예보와 디지털 트윈, 도심 침수·하천 범람 지도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물 재해 예보 대응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준비했었던 침수조·배수조와 물을 잡아주는 지하터널 등도 광범위하게 논의해 종합적인 물관리 방안에 대해 고견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이번 연수는 도시 조성 및 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교육을 위해 스마트 도시개발, 행복도시 건설, 스마트 물관리, 스마트 교통‧인프라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조백희 LH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도시‧인프라 부문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정책 방향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감액 내용인데, 농업재해보험, 재해대책비, 양곡관리비, 농업·농촌 물관리 관련 비용 등의 예산을 삭감한 것이다. 기후위기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대응 예산 분야 사업들의 예산을 깎고 있는 것이다. 농업·농촌의 재생과 기후 대응 전환 예산들은 제대로 쓰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추경을 위해 삭감해도 괜찮다는 것이 정부의...
또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새와 동물을 쫓는 ‘디지털 허수아비’와 농업용수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물관리 솔루션’, 직접 가지 않고 원격으로 농기계를 작동하는 ‘무인 농기계 관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LG CNS는 향후 ‘세종 스마트시티’에 아파트형이나 옥상형, 첨단 유리온실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팜을 구축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탄소제로 물관리 △물에너지 확대 △그린수소 활성화 △흡수원의 조성의 4대 전략 수립과 12가지 이행과제 선정으로 수단과 방향을 구체화했다.
◇물에너지 맏형 '수상태양광'…주민참여형 모델로 개발 가속도
물에너지 가운데 가장 활성화하는 분야는 수상태양광이다. 수상태양광은 재생에너지와 해양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시설로...
품질관리 전문가, 양곡도정 현장 방문 지도
◇환경부
21일(월)
△환경부 장관 09:00 국립환경과학원 방문(인천) 10:00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개소식(인천) 10:40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업무협약(인천) 13:30 국립환경인재개발원 방문(인천)
△국민 공감 물관리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석간)
△환경과학원, 미래 환경 위해 도약한다(석간)...
2025년부터 인공지능이 홍수예보…스마트 상수도 관리 체계, 내년 완성환경부, '통합물관리' 비전 선포 "새로운 물 가치 창출"
정부가 고부가가치 초순수의 생산 기반 100% 국산화를 추진하고, 국내 물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2040년까지 댐 내 수상태양광을 환경부 소관 전체 댐으로 확대하고, 2025년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실시한다....
토양과 용수 등 농업자원 관리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도 추진한다.
2025년까지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해 비료·농약의 적정 사용환경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농촌진흥청의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중심으로 토양 양분 관련 정보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와 함께 식량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비료 감축과 물관리...
현재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방안으로 물관리를 통한 저탄소 농업 확대, 저메탄 사료 보급 등 가축관리 시스템 개선, 농기계 전환 등 고효율 설비 보급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쉽지만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전문가는 "농축수산 부문의 경우 현실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수단이 많지 않은 것이...
또 협력국 제출사업 중 선정하는 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시티ㆍ전자정부), 그린(재생에너지ㆍ물관리), 보건 등 우리의 특성화된 노하우(Know-How)를 자문 주제로 제안하는 방식도 신설한다.
현 단년도(1년), 소규모(3~4억 원) 자문에서 다년도(2~3년), 대규모(10억 원 이상)의 KSP 플러스 사업 유형도 신설한다. 법제도·인력양성·인프라 구축까지 2~3년간 체계적으로...
‘베트남 메콩델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물관리’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취지가 적극 반영돼 파트너사에 등극했다.
박 대표는 “덴마크 CLEAN 및 녹색기술센터가 P4G 참여 가교 역할을 했다”라며 “사업 대상 지역에 대한 취약성 및 수요 조사를 하며 기본 연구와 이해관계자 협의를 계속해서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이 파트너사로...
순환경제, 물, 에너지, 식량ㆍ농업, 도시 등 대표적인 기후ㆍ환경 5개 분야에 대해 전 세계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모여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 △지속가능한 농업과 푸드시스템 구축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