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현장소통의 날 운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사람, 소통,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구청장은 지난해까지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통해 4000여명의 지역주민을 만나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했다.
이와 함께 구청을 비롯해 사당동과 흑석동에 취업개발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구민들에게 신속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취업제공을 하겠다는 구상도 세웠다.
구는 민선5기 첫해인 2010년 84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2011년 9231명, 2012년 8511명 등 오는 2014년까지 총 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문충실 구청장은...
문충실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차례용품 및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 등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성수 물품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도 기대된다”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차례용품과 농수축산물 및 지역특산물외에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와 함께 민원실에 혼인 순간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2013년도에도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제고 및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민편익 증진과 민원행정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소통과 열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송까지 이어질 뻔했던 2개월간의 주민 다툼이 갈등분쟁조정협의회의 단 한번 중재를 통해 해결됐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동작구(구청장문충실) 갈등분쟁조정협의회가 갈등 해결 조정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 기획상황실에서 갈등분쟁조정협의회 위원과 갈등민원 관리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와 구청 사회복지과(820-9093)로 신청하면 된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사업과 개인에 따라 자활장려금과 희망키움 통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서울 동작구(구청장문충실)는 1일 구청 홈페이지의 부동산 종합정보센터(land.dongjak.go.kr)를 통해 전ㆍ월세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시행되는 국토해양부 전ㆍ월세 거래정보시스템에 앞서 도입한 서비스로, 전입신고를 할 때 받는 확정일자 신고가격을 금요일마다 취합해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제공한다.
구는 서민의 주거 불안을...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이하 여연) 선거여론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25개 구청장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10곳, 민주당이 8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 포인트 오차범위(신뢰수준 95%)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지역은 모두 7곳으로 서울구청장 선거 결과가 이 7곳 접전지역의 판세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여연은 지난 21~23일...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 중인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민주당 문충실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지검과 동작구선관위원회에 고발했다.
이 후보측은 문 후보가 서울시 현장시정추진 단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부풀려 서울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고 점검해 온 경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지난 1999년 마포구 부구청장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