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이날 14만2617명(누적 165만5439명)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주말을 맞아 애니메이션, 판타지 영화도 강세를 보였다. ‘몬스터 대학교’는 8만5032명(누적 19만787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슈퍼배드2’ 7만4313명(누적 32만609명),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6만4649명(누적 17만3223명)...
지난 11일 개봉과 동시에 3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영화 ‘스파이’는 이날 7만641명(누적 관객 수 134만8220명)을 기록하며 ‘관상’에 이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몬스터 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코믹액션첩보영화로 대한민국 최고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아내 영희(문소리)와 첩보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관객의 시선을 끄는 액션 장면도 있지만 설경구, 문소리 콤비가 만들어내는 포복절도 부부 이야기와 다니엘 헤니, 고창석 등의 감초연기가 추석 연휴 훈훈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판타지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는...
극중 영희(문소리)를 보면서 여성 관객들은 대리만족,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니엘 헤니와의 로맨스도 있고요(웃음). 만약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스파이의 이야기였다면 지금처럼 동질감은 못 느꼈겠죠.”
철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지만 아내 영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테러리스트와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내의 전화가 빗발치고...
영화는 설경구·문소리 주연의 ‘스파이’가 개봉 첫 주인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위에 등극했다. 코믹첩보액션 장르로 한국영화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할리우드 배우 멧 데이먼 주연의 ‘엘리시움’이 3위를 차지했다.
TV는 가족 드라마가 점령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이 22.9%로 1위를 차지했다. KBS 1TV 일일연속극...
이어 조민수는 “요즘 문소리, 엄정화와 ‘관능의 법칙’을 촬영하고 있다. 40대 여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조민수는 지난해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영화다. 영화계 대목으로 일컬어지는 추석, 남녀노소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영화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8일 9만9815명의 관객으로...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영화다. 영화계 대목으로 일컬어지는 추석, 남녀노소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영화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이날...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에서 바보엄마 순이 역으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는 김해숙과 5일 개봉한 ‘스파이’(감독 이승준)의 문소리, 11일 개봉하는 ‘관상’(감독 한재림)의 김혜수 등이 영화계 연기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CJ E&M 영화사업부 관계자는 “유쾌한 코미디와 화끈한 액션에 충실한 한국영화가 모처럼 나오자 관객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경구, 문소리 등 희극과 정극이 모두 가능한 명품 배우들의 조합이 더욱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영화의 주관객층인 20, 30대는 물론 40대 이상의 관객 등 전 연령층에서 호응이 높고, 3~4인...
야쿠르트 아줌마가 '진입'하기 힘든 현장에는 정수기 필터 교체 직원이 되기도 한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 영희(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첩보 액션 영화다.
‘스파이’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라미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 감독은 “‘트루라이즈’는 첩보 코미디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 부부 스파이 설정은 비슷하게 느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봤고, 워낙 명작이라 많이 비교되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영화 ‘스파이’(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라미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미란은 극중 다니엘 헤니의 매력에 반해 “제가 잡아오겠습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에 라미란은 “실제 잡아오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잡아오고 싶은...
영화 ‘스파이’(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을 묻는 질문에 “화장실 신”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파이’에서는 극중 철수(설경구)가 라이언(다니엘 헤니)과 함께 소변을 보다가 그의...
영화 ‘스파이’(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항상 한국작품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 할 것이다. 지금도 이 영화를 하면서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속 한국에서 일하고...
영화 ‘스파이’(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경구는 “한예리가 촬영중 헬기에 발이 밟혀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다행히 엄지 발가락만 밟혀서 발톱만 빠졌지만 만약에 발등이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다. 또 좁은 헬기...
영화 ‘스파이’(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한국어로 연기한 것에 대해 “정말 열심히 했다. 어려웠지만 재밌었다”며 “문소리가 항상 도움을 많이 줬다. 문소리의 팬이었다. 함께 연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설경구와 문소리가 10년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제작 JK필름,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설경구와 문소리는 지난 2002년 영화 ‘오아시스’ 이후 10년만에 한 작품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문소리는 “설경구와 ‘오아시스’ 이후 10년만에 만났다. 항상 엊그제 만난...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 영희(문소리)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첩보액션 영화이다.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가 주연을 맡았으며 ‘퀵’, ‘해운대’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초 개봉.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와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잘생긴 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극중 배역도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 라이언이었다. 이에 설경구는 “처음 다니엘 헤니를 봤을 때는 선입견이 있었다. 수트 입은 뉴욕 사람 같고, 영어도 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 촌놈이다. 막 대해달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