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단지 내 아이들, 임산부, 노인 등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무장애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개념도 단지계획에 적용했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수색·증산뉴타운은 대중교통이 편리한데다 봉산자연공원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소형주택이 추가공급되어 사업성이 개선되고 재정착율이...
동부건설은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가 서울시 최초로 무장애 생활환경 2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가 획득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각계 전문가와 장애인협회...
올해 말까지 모두 5개 공공시설이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학교·공공청사 등을 중심으로 계속 인증을 받을 방침이다.
건설청 관계자는 “공공시설 뿐 아니라 공동 주택단지 등 민간시설도 무장애 실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 수단을 통해 기준을 제시, 도시 전체를 장애물 없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대 54만8239㎡의 서울시는 문정지구를 무장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08년 5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같은 해 10월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조성’에 따른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 지구는 법원과 검찰청, 구치소, 경찰기동대 등 법조단지와...
2-2구역은 친환경, 저탄소, 무장애(Barrier-Free) 공간조성 및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을 반영한 건축계획이 수립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2-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함으로써 사업시행 단계에 있는 신정1재정비촉진구역과 균형을 맞추게 됐으며, 신정 뉴타운지역의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정재정비촉진지구는 관리처분인가와...
추진하고 시내 업소의 간판을 정비하는 등 디자인을 통한 도시 정체성 정립과 경쟁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수상식은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선5기에서도 장애인과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디자인정책을 추진해 사회적 격차를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 U+는 16일 상암동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해 유ㆍ무선 네트워크 조직 및 협력사 인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무장애 100일을 달성한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네트워크 품질혁신 체계 확립과 관련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은 물론 탈통신...
가까이에 한양대학교와 성동구청이 잇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강의 흐름과 조화된 역동적 유선형 매스로 밝게 빛나는 별을 형상화 하기로 했다.
고층부는 빛이 흘러내리는 입면디자인을, 저층부는 한강의 물결과 조화되는 리드미컬한 경관을 계획했다.
다만 시는 "각 출입구마다 무장애 공간으로 개선해 누구나 접근가능하게 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특히 이들에게 적합한 각종 무장애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별도의 설계기준을 올 하반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고령자용 보금자리주택은 5653가구가 사업 승인된 상태이며 올해 1500가구가 더 공급된다.
국토부는 이 물량부터 새 설계기준을 적용하고, 고령자 주거안정법 제정을 올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18세 이상인 아동복지시설...
이번에 이전하는 상암센터는 그린IT 기술을 적용한 최고수준의 스마트 데이터센터로 7등급의 내진설계와 비상발전기 24시간 가동체제 유지, 전원 전체 이중화 및 모든 부하 스페어 구축, 공조 감시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로 무장애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객서비스 안정화에 역점을 두었다.
상암동 그룹 통합데이터센터로 이전으로 상품 및 서비스개발, 장애 공동대응...
정부는 편의시설 설치율을 현재 77.5%에서 약 10.5% 끌어올려 2014년까지 88% 수준까지 이르도록 하는 것을 주요목표 이용자가 만족하는 편의시설의 적정성확보와 무장애시설의 보편화를 기본방향으로 하는 통합적 사회환경실현을 위한 네 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네 가지 추진과제는 ▲분야별 편의시설 및 서비스 강화 ▲제도 및 법령 개선 ▲기술개발 및 연구...
시범사업은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별도의 동을 짓고 그 안에 영구임대주택과 복지시설을 입주시키게 되는데 새로 건설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고령자나 장애인이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무장애 설계(Barrier-Free)로 건설된다.
이와 관련 기존 입주민 중 고령자.장애인 등의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입주시키고 잔여물량은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에게 일반공급 된다....
단차제거,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타월 등 무장애 설계(Barrier-free)가 적용된 고령자용 국민임대주택을 올해 1만5000가구 공급하기로 했다.
고령자 최저주거기준, 최소안전기준, 고령자 주거지원계획, 고령자 주거실태조사 실시 등이 담긴 고령자 주거안정법을 올 하반기까지 만들기로 했다.
저소득층을 위핸 주거안정 대책도 발표했다.
임대주택단지 내에...
무엇보다 금융권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IT 서비스관리시스템'과 '통합보안관제시스템'으로 시스템 상황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돼 무장애, 무사고 기반의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IT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첨단 신기술과 친환경설비로 구축된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차세대시스템이 가동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첨단 상황실을 통한 체계적 IT 인프라...
특히 무장애 무단절 IDC 이전으로 오비맥주의 한국 내 본사 및 40여개 지점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동안 한중간 낮은 대역폭으로 사용하던 내부 시스템 및 트래픽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 본사와의 근거리에 IDC를 운영하면서 임직원의 업무현장을 재구성,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S ICT인프라본부장 박광영...
서울중구청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 지어질 신축건물에 ‘무장애 시스템’을 도입, 적용해 나간다.
16일 서울중구청에 따르면 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던 일반건축물에 대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무장애 시스템'을 도입,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일반건축물부터 적용해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와 더불어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에너지와 자연에너지 적용 특화계획을 구현해 친환경 전시장으로 설계했으며 다양한 사람이 찾는 전시공간임을 고려해 무장애 계획도 세웠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희림이 킨텍스 제2전시장, 부산영상센터(두레라움)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등 전시·문화시설 설계에서도 강세를...
이번 '인사동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02년 지구단위계획을 보완한 것으로 높이ㆍ용도ㆍ용적률 계획은 그대로 유지하되 문화시설 2개소를 확충하는 공공사업과 보행자와 노약자들의 보행편의를 위한 무장애 지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당초 인사동 지구단위계획(2002년)은 인사동의 특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인사동의 보전 및 계획적 관리를 위해...
부산은행측은 전산의 중요성에 대한 철저한 직원교육과 노후장비에 대한 예방점검이나 백업시스템 구축등이 무장애 1000일 돌파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140여명의 전산직원들이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매주 3회 별도의 소모임을 통해 전산장애방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부산은행 한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중단될...
재정비촉진계획에는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무장애 생활환경,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계획 등에 관한 계획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대상을 확대해 광역기반시설 확보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시행자가 공공시설, 기반시설(학교, 도서관 등)을 기부채납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는 대상시설에 공공직업훈련시설, 연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