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기재부는 심 의원과 보좌진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자정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심 의원도 김 부총리와 기재부 관계자들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발했다.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심 의원은 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통해 정보를 취득한 방법을 화면으로...
경고하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와이오엠은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우발채무와 악성 채무를 대위변제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힘써온 결과 현재 무차입 경영을 통한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 대표는 지난 28일 박모씨를 무고 및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의원회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와 문서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심 의원 보좌진 3명의 자택과 서울 중구의 한국재정정보원 사무실 등이 포함됐다.
심 의원실은 "기재부 인가를 통해 정상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자료 검색과 열람을 한 것"이라며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에 심 의원실은 “기재부 인가를 통해 정상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자료 검색과 열람을 한 것”이라며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심 의원은 “국민이 낸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점검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해당 자료는 국회의원이 당연히 볼 수 있는 자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심 의원 측은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기재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 30여개 정부기관의 정보를 열람하고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심 의원은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재훈 재정정보원장 등 기재부 관계자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심 의원은 “해킹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게 전혀 아니며 정상적으로 접근했다”며 반박했다.
강 변호사는 또 “김부선 씨는 이 지사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고소장을 서울에 소지한 검찰청에 다음 주 중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 지사의 영향력이 덜 미치는 서울에서 고소인으로서 당당히 조사에 응하고 이 지사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더불어 사건이 불거지자 자신의 변호사에게 피해자에 대한 허위 내용의 고소장을 작성하게 한 혐의(무고)가 있다.
1심은 "조 씨와 피해자의 연기 경력, 촬영 현장의 상황 등에 비춰볼 때 성폭행 연기를 통해 실제로 추행할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조 씨가...
다만 김 씨의 무고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매장을 방문한 윤 회장이 주방에 들어오려다 직원들과 마찰을 빚자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같은해 11월 검찰에 고소했다. 김 씨는 윤 회장이 다녀간 이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닭을 제공하는 등 차별대우 했다고 주장했다.
무고죄는 가장 엄격하고 무서운 범죄라는 건 아시죠?"라고 적었다. 또한 광고를 두 건이나 찍었다는 지적에 대해 "광고 두 건, 왜 난 광고 찍으면 안 되나? XX 것들은 형법으로 다스려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2일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 씨는 30분 만에 경찰서를 나와 “변호사 입회 하에 고소장을 만들어 9월 10일 다시 출두하겠다”라고...
10일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예은이 사기혐의로 피소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라며 “아버지 일로 거듭 논란이 돼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단독보도를 통해 걸그룹 출신 유명 가수 A씨가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목사 아버지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못하면 무고한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통령 2심 선고에 대한 최 씨의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통령에게 미안함과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며 “판결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이 모든 일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은 지난 14일 해당 사건의 수사팀을 기존 보안수사 3대에서 4대로 교체했지만, 구속 기한 만기를 앞두고 검찰에 김씨의 신병과 사건기록을 넘기게 됐다.
한편 김씨의 변호인은 이번 사건 수사팀이 고의로 허위 증거를 제출했다며 전날 수사팀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김 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맘카페 회원들의 공분을 산 것.
하지만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어린이집과 보육교사의 신상털기가 이뤄지자 이를 두고 네티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실제 2015년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폭행 사건이 일자 일부 네티즌이 해당 보육교사의 이름, 사진, 전화번호, 카카오톡 아이디...
엄태웅은 2016년 11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고소한 여성이 무고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혐의는 벗었으나 재판 과정에서 성매수가 밝혀져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자숙하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복귀했으나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윤혜진은 엄태웅의 사진 외에도 딸 엄지온과 지인의 전시회를 찾은...
스튜디오 실장 A씨는 유튜버 양예원으로부터 3년 전 노출 촬영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이에 무고 혐의로 양예원을 맞고소한 상태였다.
A씨는 3년 전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양예원의 일방적인 성추행 주장에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6일까지 A씨를 5차례 불러 조사했지만 강압적인...
한편 양예원은 지난달 자신이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을 미끼로 자신에게 수위 높은 누드를 강요하고 협박한 것은 물론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이에 A씨 측은 서울서부지검에 양예원을 상대로 무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낸 상황이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자신을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한 여배우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PD수첩 제작진과 다른 여배우 2명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기덕 감독 아내 A 씨는 이혼을 청구했다. A 씨는 현재 이혼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측은 김기덕 감독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앞서 김기덕 감독은 올 3월 자신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PD수첩' 제작진과 성폭행 피해를 증언한 여배우 2명에 대해 무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한학수 MBC PD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소하는 것만으로도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소송까지 당하게 된 피해 여배우들에게 힘을 달라"며 유감을 전했다.
신 씨는 사건 당시 이태곤도 같이 주먹을 휘둘렀다고 신고해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원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신 씨는 이번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피고인에 대한 양형이 부당하고 신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 원심이 잘못 판단했다는 검찰의 항소를 살펴본 결과 원심의 판단은 모두 적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양씨가 스튜디오를 무고했다며 ‘양예원을 구속하라’, ‘양예원 무고죄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등의 청원이 올라오는 등 일부 네티즌이 양씨를 비난하고 있다.
이 과장은 26일에는 “한 매체게 피의자 신분 혐의자가 플레이한 독을 덥석 물었다”면서 “심사 숙고는 개나 줘버렸는지 아주 살과 뼈도 바르지 않고 꿀꺽 삼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