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및 모빌리티, 중화학, 금융 및 플랫폼, 소비재와 혁신성장 등 네 가지 주요 산업 카테고리에 포함된 각 업종의 전망과 업종 내 주요 유망 투자 종목을 추천한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장은 “2022년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해 깊은 고민과 함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공급 병목 심화에 따른 미국 중심 공급망 재구축과...
이날 포럼에는 서승우 서울대 교수가 ‘자율주행 기술혁신과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서 교수는 “자율주행 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하드웨어 개발 및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장기적 관점으로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이를 위해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등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와 세계적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행사 참가를 결정해준 참가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울모빌리티쇼가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술...
LG유플러스는 ‘에이스랩(ACELAB)’과 손잡고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린뉴딜엑스포는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로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수소엑스포가 함께 하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린뉴딜 산업을 주도하는 기관ㆍ기업과 글로벌...
이날 ‘자율주행 경쟁을 중심으로 본 미래 모빌리티’를 앞세워 주제 발표에 나선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CASE(초연결, 자율주행, 차량 공유, 친환경)로 불리는 자동차의 4대 변화가 미래 이동성의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라며 “4대 변화는 동시에 진행 중이고, 4가지 모두가 융합되며, 결국엔 자율주행 기반의 차량 공유로 인적·물적 수송이 함께...
13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 포럼' 3차 세미나가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섰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로봇사업은 인류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일자리 감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줄 왼쪽부터 정희용ㆍ양금희 국민의힘, 이원욱 민주당 의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권성동...
이날 행사에는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을 비롯,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는 권성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데, 로봇은 특히 모든 최첨단 기술이 총 집적된...
13일 관련업계와 현대차 등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 포럼 3차 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 로보틱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로보틱스 시대를 대비한 정책 변화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 회장은 "로보틱스는 기술 자체가 목적이 아닌 오로지 인간을 위한 수단”...
포스코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최 회장은 "철강은 금속 소재 중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연간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기간산업”이라며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을 상용화해...
포스코그룹이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수소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포스코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비리티+쇼'에서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SPS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총 6개 그룹사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전시 부스는 면적 540㎡(약...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모습을 예측하며 그룹 사업의 성장기회를 찾는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출구가 보이는 듯했던 코로나 충격은 다양한 변이와 돌파 감염으로 새로운 위기로 이어지며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포스코포럼이 사업방식과 성장방식, 그리고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인프라 확충, 기술개발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 수소경제 이행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회담은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한-콜롬비아 무역·투자 포럼엔 △한국 측은 산업부장관, 경제5단체 부회장, CJ그룹·LG·포스코인터내셔널·코리안리·삼성엔지니어링...
현재 세계경제포럼은 포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활용해 교통 소외 지역주민, 여성, 노인, 저소득층 등 교통약자의 사회 경제적 상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IQ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nableLA 실증사업은 현대차ㆍ기아에서 진행 중인 '유니버설 모빌리티 연구 프로젝트'의 하나로 실시하는 첫 번째 실증사업이다. 현대차는 2020년 CES에서 인간 중심 모빌리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다음 달까지 공유 헬멧 4만5000개를 전국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전동 킥보드의 절반에 이르는 숫자다.
SPMA 회원사는 총 14곳이다. 이들 중 열 곳 이상이 이미 서울, 경기 등 이용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헬멧을 확보해 6월부터 비치하고 있다.
SPMA...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클린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최초로 RE100 가입을 추진한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생산공장 및 연구소, 품질센터, 자회사 등을...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이달 초 터키 연료전지 및 드론 업체인 아이즈 그룹(Ayes Group)과 딜러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DMI는 유럽 지역에 두산 수소드론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유럽 딜러와의 계약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말에는 드론 전문 판매 업체인 스페인 FRP 테크와 계약을 맺었다....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약식(화성), 16:05 화성시청 충전소현장점검(화성)
△무공해차 확대 위한 그린모빌리티 실천협약식 개최
△지자체에 정수처리 비용 지원 확대한다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최
8일(목)
△환경부 장관 14:20 2021 환경공동선언식 및 시도교육감협의회(대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은 “자동차산업이 미래 모빌리티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자동차 부품업계는 개별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미래 차 중심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 부품기업에는 ‘맞춤형 연구ㆍ개발(R&D) 지원’이나 미래차 부품 개발을 위한 ‘장기저리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이...
또 한국이 최고의 전기차·수소차·배터리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한국은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발 빠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경제협력에도 초점을 맞췄다.
문 대통령은 "스페인은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 투자에...
함께 소형화, 출력밀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시스템도 살펴봤다.
또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의자형 착용 로봇 H-CEX, 작업 보조 착용 로봇 H-VEX, 의료용 착용 로봇 H-MEX 등 로보틱스 기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