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수상작은 이재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과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3F)에서 열립니다.
△수상작
종합대상...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발표한 '코로나 위기가 초래한 고용구조 변화와 향후 전망(엄상민 명지대학교 교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간대비 42만8000명 줄었다.
전반적으로 평균임금이 낮은 산업·교육수준·직업에서 고용이 더 많이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대면서비스업인...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 의원, 서민 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가 나섰고 사회자로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함께했다.
안 대표는 전날 출마 선언 때처럼 이날도 대선 완주 의사를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가 출마 가치가 우선인지 대선 완주가 우선인지 묻는 말에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며 "당선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ESG 법제도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발제에 나선 김재구 명지대 교수는 “ESG 관련 법적 규제가 심화하고 있어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EU는 올해 ESG 공시 의무대상을 연기금에서 은행, 보험, 자산운용사 등으로 확대하는 ‘지속가능 금융 공시규제’(SFDR)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EU는 기업의 공급망...
신율 명지대 교수는 “17대 대선 5개월 전 정권 교체론과 정권 재창출론 사이 격차는 10%포인트가량, 18대 대선에서는 5%포인트 차이였다”며 “매 선거에서 정권 교체론이 우세하나, 현시점에서 17%포인트 격차는 역대 최고치”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정권 교체론이 높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수혜자는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정권교체론에...
이종훈 정치평론가(전 명지대 교수)는 "한 때 지지율이 10%까지 갔던 최 전 원장의 '바른 사람' 인식이 홍 후보의 이미지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지율 효과 면에서 최소 2~3% 증가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최 전 원장의 홍 의원 캠프 합류 등 인사 영입이 최종 승리를 위한 큰 변수는 아니다...
철거나 존치, 어떤 식으로 가닥이 잡히든 수분양자의 불안감을 키웠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정부 기관과 지자체 등의 관계기관 협의가 부실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군사시설이나 문화재 등과 관련한 지역에선 체계적인 관리 계획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안 대표가 야권 대선 가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파괴력은 별로 없어도 대선은 1~2% 싸움이라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영향력이 있다"며 "1~2%라도 실질적으로 막판에 가면 사방에서 러브콜이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안호상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손은경 전 CJ제일제당 마케팅본부장, 이사장에 강규형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전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이 임명됐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는 이경돈 교수, 이사장에는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이 임명됐다.
이 중 안호상 사장은 내정 직후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이사회가)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시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티머니의 이사 선임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티머니에서 일차적으로 자체 판단을 한 뒤 (추인해야 할) 후보자가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전셋값이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전세대출을 규제하게 되면 세입자들은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집값 상승 주범? 번지수 잘못 짚어”
전세대출이 늘어난 건 전셋값이 그만큼 올랐기 때문인데 정부가 투기 의심 대출에 주목하면서 반발하는 목소리도 높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일부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은 ‘사사오입’에 빗대어 격렬하게 반발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사사오입과는 관계없지만, 이번 무효표 처리에 대해선 분명히 논란의 소지 있다”고 피력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야당이었으면 당장 가처분 소송으로 불붙었을 가능성도 있다”며 “집권당이라 ‘부자 몸조심’ 격으로 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율 명지대 교수는 “20대 총선 때 국민의당이 호남을 휩쓸었듯 호남이 전통적으로 친문 세가 강한 곳은 아니다”며 “호남은 ‘될 사람을 미는 곳’이라며 그만큼 힘든 게임”이라고 밝혔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호남 역시 본선경쟁력 높은 후보에 편승하는 밴드왜건(편승) 효과가 높을 거라고 본다”며 “이 전 대표가 격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라고...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김은혜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반영해주실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라며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늘 하시던 대로 가감 없이 물어주시라"며 "성역은 없다"고 당부했다.
1일 차 면접인...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홍준표라는 대체재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윤 후보가)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윤 후보는 떨어진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다. 이날은 이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해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후보는 지난 7월 25일에도 아내와 관련한 의혹으로 지지율이 떨어지자 이...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금리 인상은 저금리 시대는 지나갔다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다만 기준금리가 여전히 0.75%로 낮은데다 수개월 전부터 이미 예고된 인상인 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집값에 큰 영향을 주는 주택매수심리도 고공행진 중이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도 “이미 10년 전 핵폭탄보다 무서운 게 저출산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정부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국가 현안으로 삼아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의 정책이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 위한 데만 치중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 교수는 “20년 동안 인구 정책은 보육에만 집중됐고, 이것만 해결되면 다 될 것처럼...
서울시에선 고(故) 박원순표 규제였던 한강변 층고 제한이 폐지 혹은 완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서울 집값이 더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설익은 부동산 정책 발표와 철회가 반복될 경우 정책 신뢰성이 떨어지고 시장 혼란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음 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는 경제 5단체장들도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을 재차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사 결정을 해야 할 때를 놓친 기업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라며 "(이 부회장의) 경영 참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애초에 정부가 각 지자체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내놓다 보니 1년이 지나도록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발에 막혀 정책에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말했다.
8·4 대책을 통해 발표된 신규 택지와 공급 물량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CC) 부지 1만 가구 △서울 용산구 용산캠프킴 부지 3100가구 △경기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