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가천대·가톨릭대·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명지대·서울여대·세종대·아주대·이화여대·한양대(서울·에리카)·홍익대는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한다.
지난해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실패했더라도 재도전 해 볼 수 있다. 자기소개서가 부족했거나 본인 학생부가 해당 대학이나 학과와 맞지 않은 것이 불합격 이유일 수...
다음은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경제안보팀장, 최희남 전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등 전문가 4명의 상황 진단과 제언이다.
◇미국이냐 중국이냐
“마땅히 개방과 협력을 견지해 공급망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中외교부)
"신중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왕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사적 채용 논란과 같이 주변 인사들에 대한 문제가 또 불거지면 치명적"이라며 "그런 것을 못하게 하도록 특별감찰관을 빨리 임명하고 제2 부속실을 부활을 시키되 정치적 메시지 전문가들로 채워 김 여사의 활동에 대해 지원이 아니라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는...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언젠가 국민연금이 고갈되므로 언젠간 부과식으로 전환을 해야한다',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으며 중간 단계로 어떻게 가야한다', '그렇다고 국민연금이 붕괴하는 게 아니다'와 같이 국민들이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이 고갈되는 건...
삼정KPMG가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정광화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부교수, 조미옥 명지대 경영학과 조교수, 하원석 중앙대 경영학부 조교수 등 4인을 선정했다.
삼정KPMG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2 삼정KPMG...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이번 사태로 권 대행과 윤 대통령, 이 대표 모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결국 확실히 남는 건 윤 대통령의 이 대표에 대한 인식만 드러난 것”이라고 짚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전문가도 “여당 대표인데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부정적으로 본다고 하면 그 권위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이번 문자...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4일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 사면은 보수층에서 원하는 바이고 일부 중도·진보층은 반대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이 전 대통령 사면을 포기한다고 중도·진보층이 윤 대통령을 지지하진 않는다”며 “사면을 단행하면 기존 지지층인 보수층을 다잡을 수 있지만, 어설프게 외연확장을 한다고 사면을 포기하면 보수층 반발만 사게...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도 지난달 열린 '법인세 과세 체계 개편 방안' 공청회에서 "과거 법인세를 내렸을 때 기업이 투자하거나 고용·배당을 늘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 경제도 투자가 늘어나길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같은 비판에 기재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법인세율 인하에 따른 효과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음은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등 4명이 제시한 진단과 제언이다.
◇ 철학과 리더십 부재한 尹정권…늘공도 한 몫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를 대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아쉬운 점으로 철학과 리더십 부재, 대거 포진해 있는 이른바 ‘늘공(늘 공무원)’ 등을...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법인세율 인하 효과는 보통 중장기적으로 나타나고 환경의 변화가 크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 국면이고 금리도 많이 올라가고 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있는 상황에서는 어떤 기업도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투자와 고용이 늘고, 과세 기반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은 너무 동떨어진...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의 원인은 수도권 인구 집중화”라며 “장치 산업이 아닌 첨단 산업을 위주로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그 곁에 주거지를 조성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서울로 오지 않고 그 지역에서 충분히 근무하고 연구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만 이동해서는 해결할...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경우) 행사기획 능력이 아주 뛰어난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정치적 행사는 일반 행사와 다르다. 이런 차원에서 문제의 핵심은 '신씨가 대체불가능한 이유가 오랜 지인이라 대통령 의중을 잘 안다'는 대통령실 설명이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적 조직의 관리를 받지...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한국 정부가 승소하길 바라지만 규모가 크기 때문에 론스타의 입장이 일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또 "중요한 것은 선고 이후"라며 "ICSID 판결문을 분석해 나중에 적어도 국내에서는 국외 투자자가 국내 투자자보다 이익을 얻거나 권리를 남용하는 경우가 없도록 법을...
검찰 출신인 이윤제 명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헌법에서 ‘검사가 수사권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부분이 없다”며 “물론 ‘영장은 검사가 신청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다른 수사기관이 영장신청을 남발하는 것을 막고 법률전문가이자 공익의 대표자인 검사가 담당하라는 취지‘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입법 절차 정당성’에 대한...
이후 서울대·명지대 명예교수와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한반도선진화재단 고문 등을 맡으며 원로역할을 해왔다.
최근까지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로 있었다. 고인은 ‘조순학파’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고인이 제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공저한 ‘경제학원론’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제학원론 교과서다.
빈소는...
발제 발표 이후 열린 토론회에서는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결국엔 규제를 완화하면 공급은 늘어나게 돼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규제 완화, 안전진단 완화 등을 추진하고, 지역별로 선별하고 차등화해서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세입자들은 주택가격과 함께 급등한 전셋값을 부담하기 어려워 월세로 전환할 수밖에 없고, 집주인들은 월세를 통해 세입자에게 조세를 전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택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월세 증가 현상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증가에 대해서는 “주택공급 확대가 답이다. 물량을...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애초 공직자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공무원이 문제집단으로 몰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관이 특공으로 재테크하고, 이런 건 보통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문제다. 여전히 사회에서 공직자로서 특권이 존재하는데, 그 특권을 잘못 사용했다면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근로조건이 열악하고 권한·재량이 제한된...
한옥 설계과정에 3개 대학(명지대·전남대·전북대)과 한옥 시공 관리자과정에 1개 기관(한옥문화원)은 교육생을 선발하고 7월부터 한옥 설계 및 시공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각 교육기관에는 총 4억8000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교육생은 소정의 교재비, 답사비 등 소정의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기관별 일정에 맞추어 6월 중 모집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