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고 있으며 동생 한혜진과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강우와 한무영씨는 6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통해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02년에 개봉된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한 영화 '하하하'에 출연하기도 했다.
24일 한 매체는 김강우가 내달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배우 한혜진의 맏언니인 동갑내기 한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03년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2007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혼날짜와 장소를 결정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박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두 살 연상의 물리학자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녀의 신랑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들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국제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혜진 아나운서는 탤런트 박지영의 동생이며 지난 2001년...
4대강사업저지를위한천주교연대는 1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ㆍ수도자 2차 선언'을 열었다.
이날 선언에는 전국 교구 사제 1580명, 남자 수도회(수도사제 포함) 282명, 여자 수도회 3143명 등 총 5005명이 참여했다.
천주교연대는 이날 "한국 천주교회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책임지는 서울'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 전 총리측이 19일 밝혔다.
한 전 총리측은 출마선언에 맞춰 민주당 등 범야권과 시민사회 원로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대위를 발족할 예정이며 이해찬 전 총리 등 6∼7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총리는 이날 명동성당으로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는 등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박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와 2년간의 교제 끝에 5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카이스트에서 석사를 마친 뒤 영국 런던 옥스퍼드대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밟은 수재로 현재 국내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 아나는 5일 밤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인 '언어운사'를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지난 5일 MBC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5월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카이스트에서 석사를 마친 뒤 영국 런던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지영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박...
법정스님은 길상사 마당의 관음보살상을 독실한 천주교신자 조각가인 최종태 전 서울대교수에게 맡겨 화제를 모은 바 있고, 법정스님은 1997년 길상사 개원법회에 방문한 故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화답으로 이듬해 명동성당에서 특별 강론을 하기도 했다.
법정스님은 천주교 수녀원과 수도원에서도 자주 강연했고, 초기불교 연구로 유명한 일아 스님 등 일부...
이는 1986년 당시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였던 김재호(73) 명동안과병원 원장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고인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이 붓글씨 작품은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문안을 담고 있으며, 가로 119cm, 세로 56cm 크기다.(액자포함, 액자 불포함 시 가로 91cm, 세로 34cm) 이는 1986년 당시 서울 방배동 성당의 신축 기금 마련을 위한...
전 장관은 27일 오전 11시 명동성당에서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소속 직원 1798명이 참여한 장기기증 신청서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난 1988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장기기증 신청접수 등의 사업을 목표로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까지 지낸 사회봉사단체이다.
장기기증에는 식약청과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평원...
안구 적출 수술 후 시신은 오늘 밤 10시 명동성당에 도착할 예정이며 장례식은 명동성당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
1922년 5월 대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1년 사제품을 받았고 1966년 초대 마산교구장을 거쳐 1968년 대주교로 승품한 뒤 서울대교구장에 올랐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인 최초 추기경으로 서임됐으며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