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 삼성화재의 SIU직원은 60명, 동부화재는 44명, 현대해상은 43명, KB손보는 33명이다. 반면, 이번에 채용을 한 메리츠화재는 SIU직원이 15명, MG손보는 8명에 불과하다. 한화손보는 32명으로 회사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SIU직원이 많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대형사들은 이미 SIU인력이 탄탄하지만, 중소형사들은 관련 인원이 적다 보니 법 시행을 앞둔 지금을...
손해보험(8곳) 중에서는 현대해상 103명(2.6%), 동부화재 62명(1.3%), 메리츠화재 47명(2.2%) 순으로 감소했다.
CEO스코어는 “금융권은 저금리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2014년 이후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용 불안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리스사는 14곳 중 10곳의 고용이 늘었다. KB캐피탈은 181명(31.4...
은행업권 1위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이, 보험업권 1위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카드업계 1위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보수가 전반적으로 타 업권에 비해 높은 가운데 임원 보수만이 아니라 일반직원 보수도 높은 수준이다.
시티은행 직원들은 올 상반기에만 평균 5000만 원을 받았다. 1년으로...
또한, 삼성화재는 출국 당일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를 운영중이다.
현대해상은 특약으로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 등 값비싼 물건을 분실·도난당했을 경우를 보장해준다. 다만, 물품당 20만 원 한도(자기부담금 1만 원 공제)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메리츠화재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제주도 여행객을 위한 보장...
이는 같은 기간 KB손해보험(88%), 메리츠화재(73%) 현대해상(29.1%) 동부화재(0.1%)가 순이익 증가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화재 순익 감소는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투자영업이익 감소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다. 삼성화재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9%로 지난해...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롯데손보는 보험금 부당 지급 등을 이유로 총 과징금 5400만 원, 과태료 5300만 원, 경영유의 제재를 받았다.
이 밖에 농협손보는 주유소가 혼유 등 사고에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인 ‘영업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를 직원 실수로 과소 산정한 것도 지적받았다. 농협손보는 주유소와 해당 보험 계약 시 정상 보험료(1390만 원)보다...
메리츠화재는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 수준까지 보험료가 저렴한 '(무) 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1607'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기본계약 중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3대...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5개사의 2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을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6235억원으로 예상했다. 업체별 예상 당기순익을 보면 삼성화재 2305억원, 동부화재 1255억원, 현대해상 949억원, KB손보 954억원...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빅5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이 브라질 올림픽과 관련해 고객사와 체결한 컨틴전시보험 계약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틴전시보험이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을 말한다.
보장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흔히 ‘상금보상보험’으로 알려져 있다....
높은 보험사는 한화손보였다.
한화손보는 3월말 기준 대출채권 총액 4조2261억 원, 이중 연체금액 591억7400만 원으로 1.4% 연체율을 보였다. 이는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연체율을 보인 삼성화재(0.08%)보다 18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KB손보는 0.5%, 동부화재는 0.42%, 현대해상은 0.19%, 메리츠는 0.13%로 한화손보와 차이가 큰 상황이다.
한화손보는 자산규모가 비슷한...
그 다음으로 제재를 많이 받은 보험사는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신한생명 등 8개사로 각각 2차례씩 제재를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대형 손보사들은 보험금 부당 삭감으로 수천만 원 과징금·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롯데손보는 보험금 부당 지급 등을 이유로 총 과징금 5400만 원, 과태료 5300만 원, 경영유의 제재를 받았다....
상위 5개사(삼성화재·동부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올 1분기 수익은 5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183% 급증했다.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급증했고,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도 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그럼에도 이들 손보사들이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것은 기업구조조정...
이에 3월말 기준으로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9개사가 ‘렌트차량 손해담보 특약보험’을 판매 중이다.
진태국 금감원 보험감독국장은 “보험대차시 보장하는 ‘자동부가특약’ 상품은 교통사고로 제공받은 렌트차량의 사고에만 적용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며 “여행 등 일시적으로 렌트차량을 이용할 경우 출발 전일에 ‘렌트차량 손해담보 특약보험’에...
연료별 요율차등화는 보험료 산정시 기존 운전자 사고경력, 차량 안전등급 등을 반영했던 것에 더해 자동차 연료(휘발유 경유 가스 등)에 따라 요율을 차등화에 보험료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한편,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대형 손보사들은 연료별 요율 차등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보험사들은 일부 연료 차종의 보험료를...
현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안전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우량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 4월 SK텔레콤 T맵과 제휴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UBI (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는 T맵 네비게이션을 켜고 일정 거리를 주행 한 후 부여되는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RBC비율은 보험사 재무건전성 주요 지표로, 금융당국은 150% 이상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KB손보 1분기 RBC비율은 179.4%로 대형 손보사 5개사 중 가장 낮다. 삼성화재는 363.4%, 현대해상은 180.4%, 동부화재는 217.1% 메리츠화재는 207.7% 수준이다.
또한 손보업계 평균인 267.1%(지난해말 기준) 보다 낮은 수치다.
이에따라 업계는 KB손보가 올해 자본확충을 위해...
현대해상은 지난해말 부수업무를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부동산 등 투자처를 확보하지 못했다.
농협생명과 메리츠화재는 우선 신고를 해놓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대출중개 방식은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보험사들은 수익다변화를 위해 대출중개 외에도 다양한 부수업무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보험사들은 홈페이지 등을 통한 광고대행 업무, IT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