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4.8%, 현대해상 26.9 %, 동부화재 24.8%, KB손보 26.1%, 메리츠화재는 25.6% 실손보험료를 올렸다.
중소형사인 한화손보(20.4%), 흥국화재(21.1%)도 20% 이상 보험료를 올렸다.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곳은 농협손해보험(2.8%)였다.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취급 보험사는 생명보험사로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으며 손해보험사의 경우 동부화재,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KB손해보험 등이 있다. 자세한 안내는 서민금융진흥원에 하면 된다.
서민 우대 자동차 보험도 있는데, 이 상품은 보험료가 일반적인 보험보다 3 ~ 8% 저렴한 서민우대 자동차...
현대해상(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은 지난 1일 남성 가입자는 기존 월 1만4808원에서 1만9036원으로 28.6%, 여성 가입자는 기존 1만6770원에서 2만2203원으로 32.4% 올렸다.
삼성화재(NEW 새시대 건강파트너)는 남성 가입자는 28%, 여성 가입자는 22.5% 실손보험료를 올렸다. 동부화재(참좋은종합보험)는 각각 24.2%, 20.3%를 인상했다. KB손보(KB Yes!365건강보험)도 각각 22.8%, 25.3...
삼성화재와는 달리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영업에서 적자를 보고 있어 인하 여력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합산비율이 100%를 상회해 자동차보험 영업적자를 보고 있다. 동부화재는 99.5%, 삼성화재는 98.4%로 흑자를 내고 있다. 반면 현대해상은 101.7%, KB손해보험은 101.7%, 메리츠화재는 106.2%로 적자 상태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합산비율이 100%를 상회해 자동차보험 영업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0월 말 누적 기준 합산비율이 99.5%, 삼성화재는 98.4%로 흑자를 내고 있다.
반면 현대해상(101.7%), KB손해보험(101.7%), 메리츠화재(106.2%)는 자동차보험 영업 적자 상태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나머지 대형사들도 올해초 0.25%포인트 예정이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악사다이렉트는 건강·상해 보험 시장에서 매출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에 맞춰 예정이율을 올렸다는 입장이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악사손보는 그간 자동차 보험시장에서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반면 현대해상(101.7%), KB손해보험(101.7%), 메리츠화재(106.2%)는 자동차보험 영업 적자 상태다.
업계는 동부화재의 행보가 자동차보험료 ‘인하 제동’이냐, ‘인하 랠리’냐를 결정할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화재가 인하를 결정하면 다른 대형사들도 시장점유율(MS), 국민 여론 등을 의식해 뒤따라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위의 MS 경쟁은...
2위 동부화재는 전날보다 0.31% 내린 6만4200원에, 3위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1.87% 내린 3만14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도 각각 0.56%, 2.41%씩 떨어졌다. 삼성화재는 장중 소폭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업종 내에서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연말 배당수익률 기대감을 받고 있는 메리츠화재(+2.23%)가 유일했다.
보험주 전반의...
현재 전경련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가 모두 가입됐다.
전경련 탈퇴를 선언한 금융 회사들의 명분은 마케팅 효과 축소다. 애초에 전경련 회원사들과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기업들이 탈퇴하면 연간 수천만...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금 적립금이 증가해 보험료가 오른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나머지 대형사들도 내년 1월께 0.25%포인트 예정이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기준금리와 예정이율 차이가 크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안정적인 수준인 70% 중반보다 훨씬 높은 상황인 만큼 보장성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도 평균 10% 증가했다. 2년 새 메리츠화재는 18%, 흥국화재 13.8%, 롯데손보 12.3%, 한화손보 9.7%, MG손보는 9.4% 등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의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2년 새 1%포인트 줄었다. 원수보험료 성장률도 평균 6.3%로 중소형사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삼성화재는 원수보험료 성장률이 0.67%로 답보...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5곳의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0.7% 성장한 67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한 기록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험업종 지수는 한달 새 2.81%, 하반기 들어 7.17% 상승했다. 특히 컨센서스를 30% 이상 뛰어넘은 3분기...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개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1조97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5649억 원)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주요 손보사들은 1년새 2~8%포인트 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했다. 메리츠화재가 91.3%(올해 3분기...
소송을 제기한 메리츠화재는 "이지스운용이 에스원을 건물관리회사로 선정해 위탁, 관리하고 있었다"며 "사고 건물은 화재 사고 발생 이전에 현대해상과 건물을 보험목적물로 해 화재보험금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리츠화재측은 "학원시설 운영자는 이번 화재사고와 수강학생들의 보호의무 위반 등 일체의 귀책 사유가 없었으나...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동부화재ㆍKB손보ㆍ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에 접수된 차량 침수ㆍ파손 피해는 1140건에 이른다.
삼성화재에는 오후 1시까지 총 556건의 차량 피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침수가 288건이고, 강풍으로 물체가 날아오거나 떨어져 차량이 파손된 경우(비래ㆍ낙하)는 268건이다.
현대해상에는...
시장 전문가들은 손해보험업계 전반의 실적개선 속에 두 회사간 시가총액 격차가 더 좁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와 현대해상 모두 좋은 흐름을 전망하고 있지만 펀더멘털(기초여건) 대비 주가 밸류에이션은 현대해상이 좀 더 싼 편이다”라며 “당분간 동부화재보다는 현대해상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폭을...
이어 현대해상(50여 건), 한화손보(23건), NH농협손보(21건) 순으로 심사 중인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14건)나 삼성화재(10여 건)는 심사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롯데손보, 흥국화재는 심사 중인 건수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는 경주 지진(이달 12일)이 발생한 지 보름밖에 안 지난 만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대형 손해보험사 5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ㆍ메리츠)는 보험료 인상 등에 힘입어 지난 7월 순이익(2883억 원)이 지난해 대비 44% 늘었다. 특히 동부화재의 경우 7월 순익이 전년 동월 대비 87.2% 나 급증했다.
삼성화재(2.5%)ㆍ동부화재(3.2%)는 지난 4월, KB손해보험(3.5%)은 3월, 현대해상(2.8%)은 1월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렸다.
손주형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