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막스플랑크생화학연구소 소속의 후버 박사는 세균의 광합성에 관련되는 단백질 복합체의 구조를 규명한 공로로 요한 다이젠호퍼(Johann Deisenhofer)·하르트무트 미첼(Hartmut Michel) 박사와 함께 지난 198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이는 지난 2004년 6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자들이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호의 내용에 실린 내용이다.
연구자들은 현재 9세 된 보더콜리 종 수캐 한 마리를 생후 10개월부터 기르며 공 물어오기훈련 등을 반복하면서 언어 지각 능력을 관찰했다.
물건 이름을 기억하는 훈련을 시킨 뒤 옆방에서 물건을 물어오게 한 결과 90% 이상 정확하게 물어 왔다. 또 이...
도정태 교수 연구팀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한스 쉘러 분자생의학연구소장팀과 공동으로 모든 체세포로 분화할 수 있지만 유일하게 생식세포로는 분화되지 않는 ‘준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농림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네이처(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독일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스반테 파보 박사팀은 23일 과학저널 '네이처'에 4만 5000년 전에 살았던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남성의 대퇴골에서 유전물질을 추출해 게놈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게놈이 추출된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현생인류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 연구 결과는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다른...
8일 오후(한국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칙 박사, 스탠퍼드대학의 윌리엄 E.뫼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슈테판 W. 헬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룡 기초과학연구원 단장(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의 노벨상 수상은 다음 기회를...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칙 박사, 스탠퍼드대학의 윌리엄 E.뫼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슈테판 W.헬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형광분자를 이용해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없었던 나노미터(nm=10억분의 1m)의 세계까지 관찰할 수 있도록...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올해 노벨화학상의 수상자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칙 박사와 스탠퍼드대 윌리엄 E.머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슈테판 W. 헬 박사 등 3명을 선정했다.
다음은 1996~201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와 그들의 수상업적이다.
▲1996년
- 로버트 컬(미국)ㆍ리처드 스몰리(미국)ㆍ해럴드...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칙 박사, 스탠퍼드대학의 윌리엄 E.뫼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슈테판 W.헬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형광분자를 이용해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없었던 나노미터(nm=10억분의 1m)의 세계까지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정권 붕괴
미국 이스턴 항공 여객기 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 이륙 중 조류와 충돌해 추락하며 62명 사망
독일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 사망
소련이 지구 궤도에 오른 첫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
미국 몰몬교도, 일부다처제 폐지
프랑스 파리에서 루마니아의 지우르지우를 잇는 오리엔트 특급 개통
흑해 부근 크림반도에서 연합국과 러시아 사이의 크림전쟁 발발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와의 줄기세포 분야 공동 연구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된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4월 막스플랑크연구소 파트너그룹에 선정됐으며, 당시 상호 줄기세포 분야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스 쉘러(Hans Schöler)...
괴물 블랙홀 발견 소식이 미국에서 전해졌다.
미국 우주항공 전문매체인 '스페이스닷컴'은 19일(한국시간) 우주 과학자들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과 지상의 천문대를 이용해 괴물 블랙홀 발견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된 괴물 블랙홀은 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보다 질량이 5배 크고, 지금까지 알려진 은하 가운데 가장 작고...
독일 막스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의사협회의 정신의학저널에 기고한 논문에서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포르노를 주 평균 4시간 이상 본 21~45세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에게 포르노와 보통 영상을 각각 보여주면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 포르노를 많이 본 사람은 뇌 선조체의 오른 쪽에 있는...
건국대학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60·사진 왼쪽)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한스 쉘러 석학교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정부에서 그의 연구에 한해 8500만유로(1300억원)를 쏟아부을 만큼 그는 줄기세포 분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 등 4명이다.
건국대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가운데 로저 콘버그 교수는 노벨상을 받은 이듬해인 2007년 초빙돼 8년째 건국대와 인연을 맺고 있다. 그는 강린우 건국대 교수 등 연구팀과 함께 KU글로벌랩(Global Lab)을 설립하고 1년에 3~4차례 방한해 한국에 체류하면서 공동연구를 하고 학생들의 연구를 지도한다.
윌리엄...
건국대학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60.사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석학교수는 노벨상 수상자나 세계 최고 권위의 탁월한 학문적 연구업적을 갖춘 학자로 초빙한다.
한스 쉘러 석학교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를...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오상호 교수 연구팀은 한국기술연구원(KAIST), 독일 에를랑겐 대학교, 막스플랑크 연구소 및 오스트리아 레오벤 대학교 등과 함께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속 나노선은 지금까지 실험적인 제약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만 의존해 변형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금 나노선을 3-4회...
그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페르미연구소,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유럽 핵 연구소 등을 거쳤다. 또 1982년부터 2009년까지 28년간 서울대 천체물리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 교수와 김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한스 슐러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저널 오브 셀 사이언스(Journal of Cell Science)’ 3월 2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건국대의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도 교수는 “유전체 각인을 연구할 수 있는 모델세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아모레퍼시픽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에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교수, 이창용 미국 코넬대 교수, 이기원 서울대 교수, 김남일 경희대 한의대 교수 등과 한방 화장품의 세계화 연구를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이후 공동연구진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중장기 3대...
1948년 세워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협회(MPG)도 무려 1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다.
연구원은 원장과 이사회, 과학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구분야 및 연구단장을 선임하는 과학자문위원회의 절반은 해외 석학으로 채워진다.
연구원 산하에는 연구 테마 중심으로 독립적인 연구단들이 운영되는데, 본원에 절반 정도를 두고 나머지는 국내외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