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마곡지구에 2856가구, 신내3지구 615가구를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에 성남여수지구, 수원세류지구, 시흥목감지구, 평택소사벌지구 등에서 총 9905가구를 공급한다.
8월 수도권에서는 공공물량 외에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도 눈에 띈다. 경기 수원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115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SH공사가 마곡지구에 2856가구, 신내3지구 615가구를 공급하고 LH는 수도권에 성남여수지구, 수원세류지구, 시흥목감지구, 평택소사벌지구 등 총 9905가구를 공급한다.
8월 수도권에서는 공공물량 외에 민간건설사에서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도 눈에 띈다.
경기 수원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115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내놓는다.
인천...
서울시가 ㈜케이티앤씨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다.
시는 8일 오전 10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제2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14개 업체를 선정하고 ㈜케이티앤씨 등 11개 중소기업과 대기업인 희성전자컨소시엄, ㈜아워홈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프랑스 파리 인근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인 바이오시테크·제노폴과 마곡산업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바이오시테크 또는 제노폴에 진출하거나 그 반대일 때 서로 행정적인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 MOU의 골자다. 투자가 실제 이어지면 인근 집값도 상승...
국내산업 도움되게"
△기업·경영
- 두산중공업 '박지원 스타일'로 거듭난다
- 현대차, 피아트 전철 밟을라
- 일본도 손내민 LG전자
△중기벤처
- 아이티센시스템즈 "공공 IT인프라 우리가 주도"
- 혼수침구도 친환경 소재 써야 인기
- 리뷰안테크 '워프USB', 영화 한 편 1~2초면 복사 끝
△유통
- 온·오프 넘나드는 '멀티쇼핑' 시대
- 대형마트 믿을건...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프랑스 바이오 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 인근의 산업 클러스터인 바이오시테크(Biocitech park), 제노폴(Genopole)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4일부터 나흘동안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시와 두 클러스터 운영기관은 바이오...
특히 현대산업개발은 이 단지 외에도 ‘일산 아이파크’ 홍보를 서울역 소재 한 대형마트 내에서 광고보드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일산 소재 아파트에는 서울역이 있는 중구와 종로구, 서대문구 등 강북지역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많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점을 활용해 ‘일산 아이파크’가 강북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도 같은달 민간보금자리주택 155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반도건설이 A13블록에 99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9월 중 선보인다. 신안도 A26블록에 64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올해 안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광교신도시 A31블록에는 울트라건설이 전용 51㎡ 소형 아파트 356가구를 오는 8월 중에 분양한다.
지방은 작년 하반기에...
이에 닥터아파트는 산업단지 인근 알짜 미분양 아파트로 서울 마곡지구와 삼성전자 단지, 가산·구로 디지털단지, 경기 평택 및 안산 산업단지 소재 물량을 추천했다.
서울 마곡지구에는 삼성물산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가 있다. 이 단지는 최근 분양 문의는 물론 정계약도 수십건이 이뤄지며 마곡지구 개발에 효과를 보고...
마곡지구는 지하철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또 지역내에 49만㎡의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전 지역이 녹지 축으로 연결되는 쾌적한 환경도 갖춰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실수요나 투자가치 모두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게...
대우조선해양과 케이티앤씨 등 기업체 14곳이 서울 마곡산업단지 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한 결과 14개 기업을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의한 결과, 대우조선해양...
또 마곡산업단지에 8000억원을 추가 투자,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LG 사이언스 파크’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LG는 올해 SI·광고·건설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4000억원 규모의 계열사간 거래를 중소기업에 직접 발주하거나 경쟁입찰로 전환한다.
LG 관계자는 “그동안 이들 3개 분야 계열사 간 거래 물량에 대해 중소기업이 경쟁입찰에...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서울시, SH공사와 지난 14일‘마곡지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마곡도시개발 사업은 IT·BT 등 첨단연구개발센터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및 한강변의 수변지구 등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인 첨단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산은은 마곡지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장부지...
현재는 ‘마곡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건축연면적 50% 이상을 연구시설(지정용도)로 사용하게 돼 있다. 또 중견기업을 위한 별도의 사업계획 평가기준을 마련해 입주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입주기업의 건축계획과 관련한 마곡 자문기구(MA)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한편 마곡지구 투자활성화와 더불어 SH공사도 문정지구 등의 토지공급...
14일 강서구 화곡동 543번지에 있는 마곡사업관 3층 로비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과 차례로 입주계약 체결식을 한다. 체결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한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과 함께 사업계획...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1~9일) 은평뉴타운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첫 현장시장실은 운영한데 이어 지난 3월(18~20일)강서ㆍ양천구 현장시장실을 통해 서남권 주요이슈인 마곡단지청사진을 제시하고 두 지역의 지리적 단절을 해소하는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의 조속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향남제약공단, 발안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주행시험장 및 연구소, 기아자동차공장 등 배후수요가 많아 1지구의 경우 중소형주택과 상업용지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구서측 1.5㎞에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43호선과 39호선 등이 통과하고 동서간선도로 등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사업본부에서도 일반상업용지 1필지...
제닉은 SH공사로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산업단지 토지를 104억5900만원에 양수받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 2011년 자산총액 대비 17.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산양수금액은 향후 예상 수익 및 자기자금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닉의 하이드로겔 및 기초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
LG는 향후 서울 마곡지구에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해 2014년 착공에 돌입, 2020년 R&D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올해 20조원 투자를 단행한다.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와 선제투자, 그리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이다. 지난해 투자대비 19.1%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