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투수 리키 놀라스코다. 올 시즌 이대호는 플레툰 시스템에 따라 좌완 투수일 경우에 선발 출전했으나 애덤 린드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우완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시애틀은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 세스 스미스(우익수),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스(지명타자), 카일 시거(3루수), 이대호(1루수), 레오니스...
더블 캐스크는 균형 잡힌 맛과 향 덕분에 사계절 언제나 즐기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골프대회다. 로리 맥길로이, 이시카와 료, 리키 파울러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가 참석해 정상급 대회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총상금 12억 원이 걸려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내셔널 타이틀과 함께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
전날 선두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31위로 전날보다 9게단이나 밀려났다.
이번 행사에는 게임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푸드크리에이터 밴쯔, 개그우먼 홍윤화를 비롯해 홍콩의 뷰티 크리에이터 리키 카자프 등이 참석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CJ E&M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만족을 느끼는 16~34세의 ‘C(Contents) 세대’들이 디지털...
한동안 부진했던 리키 파울러가 패트릭 리드(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치열한 최종일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67위로 떨어지며...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리키 파울러(미국)가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8계단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공동 51위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글을 앞세워 이날 4타를 줄여 4언더파...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대니 윌렛(영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지만 선두와 9타차나 뒤져 금메달은 물건너 갔다. 다만, 메달권인 3위 마커스 프레이저...
왓슨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75타로 56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빠진 호주는 대타로 나온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휘두르며 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의 안병훈(25·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
이날 로즈는 리키 파울러(미국),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와 함께 끝에서 두 번째 조로 출발했다.
로즈는 4번홀(파3·187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었다.
이로써 로즈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출전선수 60명의 선수 중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유럽투어 3승의 마커스 프레이저(호주)가 4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등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 대표로 나온 장타자 버바 왓슨은 2오버파 71타로 공동 42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75타로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한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이날 60명의 선수 중 첫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다만,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 장타자 버밧 왓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그나마 모양새를 갖췄다.
유럽투어 1승의 안병훈도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이 10번째로 높고, 왕정훈 역시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연속 2승을 거둔 다크호스로 컨디션만 잘 유지하면 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여자부는 한국의...
실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기록은 미국 래퍼 리키 브라운이 세운 723음절에 51.27초로 알려졌다. 이에 '스타킹' 제작진은 아웃사이더에게 최종 미션을 제안했다. 다름 아닌 자신의 노래 '외톨이'로 기록에 도전한 것. 아웃사이더의 기록 도전을 위해 랩 가사가 적힌 초대형 현수막이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노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나흘 만에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다.
헤럴드 POP은 1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이 있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먼저 접근했고, 이를 저스틴 비버도...
총상금 : 105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디펜딩 챔피언 : 제이슨 데이(호주)
출전 : 한국(계) 선수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 송영한, 김시우, 제임스 한, 케빈 나, 대니 리
외국 선수 -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필 미켈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 헨릭 스텐손), 애덤 스콧(호주), 대니 윌렛 등
디펜딩 챔피언인 잭 존슨을 포함해 올 시즌 US 오픈 챔프 더스틴 존슨, 디 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3연승 도전이 무산된 조던 스피스(3위), ‘골프아이돌’ 리키 파울러(7위), ‘왼손 황제’ 필 미클슨(2013년 우승)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를 빛내기 위해 세계 랭킹 톱10 전원이 모였다.
세계랭킹...
톱 스타들이 모두 빠지면서 2017년에 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골프 정식 종목 잔류 여부 투표 결과가 더 불투명해졌다.
골프는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는 정식 종목으로 열리지만 2024년 대회부터는 2017년 투표 결과에 따라 올림픽 잔류 여부가 정해진다.
미국남자대표는 왓슨과 쿠처, 리키 파울러, 패트릭 리드로 정해졌다.
스피스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윌리엄 매거트(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