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연습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미국)가 홀인원, 첫날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행운보다는 정상급 스타들에게는 자칫 희생양이 되는 곳이다.
13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생일이었던 짐 퓨릭(미국)은 두번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17번홀은 거리 137야드로 아일랜드...
빅3외에 올 시즌 잘나가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미국),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 대회 2015년 우승자 리키 파울러(미국),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한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 선수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 프레지던트 컵, E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원아시아 투어를 방문한 수많은 해외 선수들을 비롯해, 조던 스피스, 아담 스콧, 리키 파울러, 스티브 스트리커 등 글로벌 유명 선수들 또한 다른 타이틀리스트 선수들과 다름 없이 투어밴의 설비와 리더십 팀의 도움을 받았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이진명)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개막 전에 우승 후보로 꼽힌 리우 올림픽 금, 은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와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 조는 모두 컷오프 됐다.
최강으로 믿었던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를 주말경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J.B.홈스(미국)도 중위권에 그쳤다.
한국선수도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2)조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모두 컷오프됐다.
최경주와 위창수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그룹 틴탑 리키가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 앨범 'HIGH FIV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5인조로 재정비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틴탑의 2집 앨범은 그 동안 틴탑의 히트곡 ‘투 유(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을 프로듀싱해온 용감한 형제 사단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10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로즈(잉글랜드) -6 210(71-72-67)
2.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70)
3.리키 파울러...
여기에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고, 2015년 마스터스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도 스코어를 줄이며 2년만에 다시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5계단 밀려나 40위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2라운드 성적
1.찰리 호프먼(미국) -4 140(65-75)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72-68)
리키 파울러(미국) (73-67)
5.윌리엄 매커트(미국) -2 142(69...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전날 찰리 호프먼(미국)의 독주와 달리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의 이틀째 경기는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호프먼이 망가진 가운데 파울러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선두그룹에 올랐다. 2010년 13번홀(파5), 14번홀(파4) 이글에 이어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했던 필...
헨리는 지난 2014년 혼다 클래식에 이어 3년만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26만달러(약 14억1000만원)에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루크 리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