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은 삼성미술관리움, 플라토, 호암미술관, 삼성어린이박물관 운영 및 각종 문화예술 지원으로 지원규모가 가장 컸다. LG연암문화재단이 2위로 뒤를 이었고, 3위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차지했다. 두산연강재단이 4위를 기록했고, 이어 GS칼텍스재단이 지난해 5위였던 CJ문화재단을 제치고 새로 진입했다.
기업부문은 현대중공업이...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1조원 이상 부자 28명 명단에는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홍석현...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1조6590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조2740억원),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1조1470억원) 등 삼성일가 5명 모두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5명의 재산을 모두 합하면 20조7790억원에 달한다.
‘1조원 클럽’ 부자 가운데 상속재산이 아닌, 스스로 자수성가해 1조원을 끌어모은 부자도 총...
이건희 회장은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의 사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을 두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은 주요 계열사 경영의 전면에 나서면서 삼성그룹의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이달 초 기준 삼성전자 지분 3.38%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에버랜드(3.72%), 삼성종합화학(1.13...
5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법호 신타원, 법명 혜성)씨가 별세하자 정·재계의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고(故) 김혜성 씨는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원불교와 삼성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원불교에 수계한 해를 의미하는 법랍은 50년 3개월이다.
고인은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현재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여전...
첫째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 둘째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셋째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넷째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다섯째는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막내는 홍나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 홍석조 회장은 BGF리테일 지분 34.93%, 홍석준 회장은 보광창업투자 지분 30.5% 등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보광그룹에 소속돼...
4일 오전 10시께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방미길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도 동행했다.
이번 박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주요 그룹 총수들은 통상 전용기를 이용하거나 일반 여객기를 타고 이동한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개별적으로 출발해 7일(현지시간) 한미 동맹...
이밖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등의 주식가치도 1000억원에서 많게는 5000억원 이상 하락했다.
반면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이화경 오리온 사장 등의 지분가치는 모두 올랐다.
한편, 양현석...
홍석조 회장의 누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69) 리움미술관 관장이다. 즉 이임용 태광 창업주는 고(故)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사돈의 사돈인 셈이다.
이외에도 태광그룹은 양택식 전 시장 가문을 허브로 노신영 전 국무총리,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김한수 한일합섬 창업주 등과 한 다리 건너 사돈 관계를 맺게 된다. 막내 딸 봉훈씨는...
상무의 어머니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인 임상민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도 찾았다. 이군의 친가에서는 친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이 참석해 이군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상그룹 세 모녀와 이군 등은 기념촬영을 하며 졸업식을 맞았다.
한편 이군은 오는 3월 영훈국제중학교로 진학할 예정이다.
이 도서관은 미술관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삼성의 리움미술관 못지않게 도서관 전문화 및 고급화에 일조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사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카드와 광고, 서비스, 업무 전반에 혁신적인 디자인 기법을 도입하고 슈퍼컨서트 등 창의적인 발상으로 문화사업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랑세스의 프리미엄 무기안료는 ‘베이페록스(Bayferrox)’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남아공의 사커 시티 경기장과 파리의 에펠탑,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과 같은 세계적인 건축물을 비롯해, 한국의 다음(DAUM) 커뮤니케이션 제주 신사옥, 리움 삼성미술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 단지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된 바 있다.
‘이태원 15 by SAMSUNGCARD’는 삼성미술관리움·블루스퀘어 입장권 또는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삼성미술관리움 또는 블루스퀘어를 이용하거나 이태원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비이커, 코브누아, 꼼데가르송, 메종...
이 회장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자녀들도 참석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비롯해 가수 주현미, 심수봉, 김연자 등이 초대되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나가수 열풍을 반영해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등이 초대된...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