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꽉 잡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마무스메는 리니지W, 오딘 등을 제치고 26일 오전 10시 기준 2위에 자리했다.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앱스토어 순위 역시 1위를 지키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3일 미르M을 출시로 신작 행렬에 합류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미르’ 시리즈 최신작이다. 원작을 계승하면서 현대적 게임...
한편 모바일 시장 분석 플랫폼 앱 매직에 따르면 3일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은 17일 기준 8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했으며 매출은 2400만 달러(약 31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블리자드의 올 1분기 매출의 5.5%, 영업이익의 20.5%에 해당하며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M’ 1분기 매출의 26.7% 수준이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신규 업데이트 ‘TRIGGER: 진혼의 방아쇠’를 8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총사’의 기술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조작 난이도를 낮췄다. 그간 상황에 따라 달리 써야 했던 ‘브레이크’ 스킬을 일부 통합해 더욱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마법탄’은 ‘차징 타입’...
엔씨 "R2M, 아인하사드 등 모방" vs 웹젠 "일부 요소"게임업계 "다른 게임도 이용하는 요소…저작권 바라보는 범위 서로 달라"
엔씨소프트가 웹젠 게임 R2M이 자사 게임 리니지M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웹젠이 이를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묵인해 손해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웹젠은 엔씨소프트가 과도한 권리를 행사한...
넥슨, 던파 마케팅 비용 및 인건비 증가...실적에 부담 엔씨, 리니지 덕에 영업익 ↑...넷마블은 성장세 둔화 예상
국내 게임업계 빅3로 꼽히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넥슨은 빅3 중 올들어 유일하게 신작을 발표했지만 마케팅 비용과 높아진 인건비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출시한...
이어 “리니지 M, 2M의 매출은 자연 감소는 지속된다”며 “향후 업데이트는 기존의 동사가 고수하던 과금을 유도하는 식의 업데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큰 폭의 매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5종의 PC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리니지W의 서구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의 글로벌...
안 연구원은 “올해 출시될 신작은 3분기 ‘리니지W’ 글로벌(북미지역 등)과 4분기 ‘프로젝트TL(Throne and Liberty)’ 등이 있다”며 “2023년 이후 5종(프로젝트 E, R, M, 블레이드&소울S, 아이온 2)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9% 늘어난 7270억 원을, 영업이익은 207.5% 증가한 1745억 원을 기록할...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7016억 원, 영업이익은 214.1% 늘어난 1782억 원을 전망한다”며 “지난해 11월 출시된 리니지W는 4분기 흥행에 성공했고, 1분기에도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수성했다. 리니지M과 2M의 매출액은 1분기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던 ‘리니지’ 시리즈를 밀어내고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는 구글 매출순위가 2위로 내려왔지만 1위인 ‘리니지W’와 격차가 크지 않아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파 모바일이 한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윤 연구원은 “과거 리니지2M 사례를 고려했을 때, 대만 시장에서 초기 일매출은 10억 원대, 첫 온기 반영 분기인 2분기에는 8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30일에는 한국에서 MMORPG 게임의 경쟁 요소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에 해당하는 ‘거점 점령전’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대형 신작 출시로 즉각적인 앱 매출 순위 반등은 없으나, 추후 매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전날 주주총회에서 “2021년은 당사의 도전과 극복의 한해였다”며 “블레이드&소울2가 시장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했어야하며 이후에 출시한 리니지W는 다시 한번 국내 시장 1위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변화의 일환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몽환의 낙원’은 월드별로 서버 6개씩 두 그룹을 편성해 경쟁하는 월드 전장이다. 각 그룹에 속한 서버는 매주 변경된다.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입장 가능하며 불, 물, 바람, 땅 등 4개 지역 중 하나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던전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경험치와...
86학번 동기동창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리니지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있다. 동문으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찬진 한글과컴퓨터 창업주 등이 있다. 김 이사는 이후 카이스트 전산학과에서 석·박사 과정까지 마친 뒤 1994년 넥슨을 설립했다.
‘바람의 나라’로 최초 온라인 게임...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11월 출시된 ‘리니지W’가 평균 일매출 62억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기존작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동일 장르 및 지식재산권(IP)의 잠식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각각 47%, 119% 증가했다”며 ‘리니지W’ 흥행으로 인한 성과급 지급과 한국/대만...
엔씨소프트는 올해 북미와 유럽 등 2권역에 출시하는 ‘리니지W’에 NFT적용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게임에 NFT 적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유저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내세우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P2E 게임 열풍이 거세지자 일부 게임업계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대신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W 선전에도 기존 게임들의 매출액이 줄고 마케팅 비용 등의 비용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5% 내린 67만 원을 제시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72억 원, 1095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액 컨센서스 8000억 원, 영업이익 컨센서스 2211억...
리니지M 5459억 원, 리니지2M 6526억 원으로 실적을 견인했으며 지난해 11월 4일 출시한 리니지W는 3576억 원으로 집계됐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1341억 원, 리니지2 997억 원, 아이온 74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436억 원, 길드워2 737억 원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M 등 신규 IP 5종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엔씨소프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IP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공개한 티징 영상에는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이 담겼다.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