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 엔카닷컴에 등록된 현대차 매물을 살펴본 결과 47%가 6년 이하인 매물이었다”라며 “현대차가 내놓은 상생안을 고려하면 결국 알짜 매물을 완성차 제조사가 가져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식 6년ㆍ운행 거리 12만㎞ 이내'의 매물만 중고차로 판매하겠다는 완성차 업계의 안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한 것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을 비롯해 장철민‧유정주‧권인숙‧류호정‧강은미 의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는 윤자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이 담당, 2020년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디지털 콘텐츠...
부정 채용자의 채용 취소와 탈락자 구제를 위한 법안이 마련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채용 비리 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열고 ‘채용 비리 처벌 특별법’의 초안을 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이 대표 발의 준비 중인 이 법은 채용 비리를 규정하고 채용 비리로 인한 수혜자를 채용...
11월 5일 ‘포괄임금제 금지법’ 공동발의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저의 총선 대표 공약이기도 한 포괄임금제 금지법은 말 그대로 ‘포괄적으로 책정된 임금’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쉽게 말해 ‘이만큼 더 일할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수당을 계산해 급여에 포함’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그만큼 일할 거니까, 그렇게 받으면 되지 않나?’라고...
당론 걸고 낙태죄 폐지 발의… 포괄임금제 금지법도 호소김종철 "정책으로 차별 둘 것" 류호정 "장시간 노동 막아야"향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청년노동권보호 3법 등 정책으로 승부원내에서 의제 이끌고 전국적으로 민심 겨냥해 변화 이끌듯
정의당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가속하며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라는 오명을 벗고 독자노선을 찾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여부를 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판에 나섰다.
류호정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어제 여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사실상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날 앞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발전소 노동자 작업복 차림으로 1인 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작업복에 헬멧 차림인 류 의원의 손에는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고 적힌 피켓도 들려 있었다. 류 의원은 국회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류호정 의원입니다”라고 외친 뒤 “김용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삼성전자의 ‘소상공인 아이디어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산자중기위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6일 중기부·특허청 종합감사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계속되는 대기업의 갑질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물으면서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류 의원은 "핫한 ‘셀카맛집’ 카페 ‘블룸스토리’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삼성전자가 홍보대행사를...
2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장관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삼성전자 임원 국회 무단출입 및 기술탈취 의혹 관련 질의에 “기출탈취 부분은 보통 대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인데 시시비비를 가리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그러나 국회출입 문제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도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안”이라고...
류호정 ‘빨간 원피스‘·산나 마린 ‘가슴골 드러낸 재킷’세계 각국 여성 정치인의 옷을 둘러싼 논란
8월 4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격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들었다. 온라인상에서는 부적절함을 비판하는 내용을 넘어 성희롱성 댓글까지 달렸다.
여성 정치인의 옷을 둘러싼 논란은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니다....
최창희 "'어이'가 아니라 그냥 '허위'라고 했던 것 같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국정감사 자리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어이”라고 불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창희 대표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만든 광고 전문가로,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홍보고문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9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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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 이유는?”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 식물 총장 만드나?”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류호정 의원에게 '어이'라고 한 국감 증인"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일본 스가·아베…더 노골적으로 우경화 됐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에 대해 “국감 현장에서 위증을 했다”며 상임위가 최 대표를 위증제로 고발조치해야한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최창희 대표가 채용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을 부정하게 채용했다”며 “공영홈쇼핑은 이 문제를 제기한 노조위원장을 상데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부정채용 국감'이라고 질의 제목을 언급한 뒤 "공영쇼핑 전문위원 초빙공고를 통해 입사한 마케팅본부장 A 씨의 채용을 중기부 감사에서 '기관경고'까지 했다"며 "아예 지원 경력 20년을 채우지 못한 인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류 의원이 공개한 A 씨 인사자료에 따르면 A 씨는 삼성물산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고...
앞서 7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 임원이 기자 등록증을 이용해 국회 건물을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자, 삼성전자는 다음날 “임원이 기자 출입증을 이용해 국회를 출입하여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시기 해당 임원은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는 이를 즉각 수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