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해당 서한 전달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송영길 우원식 권인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류호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 총 1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또 다른 인권침해의 역사를 베를린에서 쓰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라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삼성전자가 국정감사 증인 철회를 확신하고 미리 국회에 보낼 증인을 결정해 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출석할 것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삼성전자 측 증인은 ‘추석 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삼성전자에 대한 여야 간사단의 증인 철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류 의원은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산자중기위 행정실에서 증인 철회 신청서를 내라고 했다"며 "어제 아침에 제가 신청한 증인인 삼성 주운기 부사장(상생협력센터장)이 증인에서 철회된 뒤 이뤄진 형식적인 조치...
앞서 지난 7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삼성전자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 등록증을 이용해 국회 건물을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하자, 삼성전자의 임원 한 사람이 매일같이 의원실에 찾아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는 이번 사건과...
반면 증인 철회 및 변경 과정에서 상임위 소속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삼성전자 간부가 기자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폭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증인 신청 이후 삼성전자 간부 한 사람이 매일같이 왔는데, 알고보니 한...
열악한 상황, 산업부·서울시 아닌 ‘서울시 응답소 민원’으로 접수…'정부 방역 구멍'류호정 "정부의 사후 방역점검 사각지대, 기업의 보여주식 방역으로 이어져"
정부의 실효성 없는 ‘전국 물류센터 방역실태 현장점검’이 지난 5월 ‘물류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류호정 의원의 경우 증인으로 채택됐던 삼성전자 부사장을 여야 간사가 상의없이 철회한 것을 두고 반발했다.
앞서 산자중기위는 김봉진 의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자영업자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 라이더 안전 문제, 소상공인-배달앱 상생방안 등이 이슈였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대표는 예정대로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외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분야에서...
4·15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조 의원과 민주당 소속 김남국, 김민석, 이규민, 허영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정치권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 불씨를 앞당긴 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6월 발언이다. 김 위원장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게임에 대한 편견과 질병화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10년 뒤에도 촉망받는 산업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글로벌 성공 키워드는 ‘다양화’ = 침체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과 레드오션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콘솔·HTML5 게임 등으로의 다변화, 그리고 e스포츠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최연소로 당선된 류호정(28) 정의당 의원은 선거에서 ‘20대 여성’, ‘해고노동자’란 점을 내세웠다. 4년간의 직장생활을 끝낸 뒤엔 곧바로 정당활동을 시작했다. 장경태(36)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첫 사회생활을 국회의원 비서로 시작했다. 그나마 장 의원은 5월부터 무려 12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중 11건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
류호정(28) 정의당 의원과 보좌진들의 생기 넘치는 공간이자, 일상 모습이다.
류 의원은 “과거 몸담았던 업계(게임)도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이 같은 분위기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젊은 보좌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 의원실은 정의당의 ‘여성 30%·청년 30% 당직자 비중’...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슈가 됐던 윤희숙 의원 재산 신고액은 12억8000만 원이었다.
정의당 주요 의원들의 신고액은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 2억1000만 원, 배진교 원내대표 2억8000만 원이었다. 최연소 의원이자 원내부대표인 류호정 의원은 1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임금이나 보수, 이런 개념을 사용하기보다 후원금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프로게이머의 노동자성에 포섭되지 않으려는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프로게이머들은 최저임금 적용을 받을 수 없고, 구단과 직접 협상해 후원금을 산정해야 한다.
선수 개인의 협상력이 요구되는 구조다.
프로게이머 평균 연령이 21.2세, 육성군...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최근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수해 피해현장 봉사활동 사진이 논란이 된 데 대해 "(심상정 대표와)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다"며 "그런데 사진으로 논란이 돼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12일 방송된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현장에 갔으니까 그날 하루만큼은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류호정 "국회의 권위는 양복 아냐" 청바지 입고 등원
4일 분홍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에 등원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6일 청바지 차림으로 출근해 주목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류호정 의원의 옷차림이 국회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정치인과 사회 각층에선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류호정 의원은 이날 오전 방송된...
분홍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에 등원해 ‘복장 논란’의 중심에 섰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엔 국회 의원회관에 청바지 차림으로 출근했다.
6일 류호정 의원 측에 따르면 그는 청바지에 티셔츠, 노란 백팩 차림으로 국회에 출근했다. 류호정 의원은 4일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출석한 바 있다. 이에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는 비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에 '분홍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국회가 장례식장은 아니지 않냐"고 반박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국회의 권위라는 것이 양복으로부터 세워진다고 생각하지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원피스 차림새가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4일 류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출석했다. 국회 내에서 별다른 지적은 없었으나 류 의원의 옷차림새를 두고 장외에서 설왕설래가 오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류 의원이 장소에 맞지 않은 복장으로 국회의 품위를 훼손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류 의원이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