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완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네티즌들은 "현아 장현승 어린 나이에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니 정말 힘들겠다"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행동하기 전에 생각 좀 할 것이지"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이번 기회에 꼭 잡아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최초 유포자가 단순히 루머를 생산한 것 뿐만 아니라 마치 기사화된 것처럼 유포해 명백히 악의적이라 판단했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자문 변호사단과 법적 대응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준비를...
이에 대해 현대해상측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며“루머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먼저 업계에서는 LIG그룹이 주장하고 있는 CP 투자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대부분 이뤄졌기 때문에 굳이 LIG손보를 매각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구자원 회장은 지난 11월 19일 LIG손보 매각 선언을 하면서...
조혜련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찾는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하기 위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해 측 역시 이날 “이다해가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는 검찰 측 수사 결과 발표는 당연한 것”이라면서 “악성루머 유포와 악성 댓글을 근절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
발표와 상관 없이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 이상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확산은 지양되어야 한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부모 형제가 있다. 자신의 공동체 안에서 억울한 소문이 양산 되도 정신적 고통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하물며 전 국민 앞에 성매매 대상자가 되어 버린 이들의 고통은...
검찰은 SNS 등을 통해 성매매 연루 연예인이라고 유포된 이다해, 윤은혜, 권민중, 김사랑, 솔비, 신지, 조혜련 등은 처음부터 이번 수사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SNS와 언론에 오르내리던 유명 연예인 중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했으나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검찰 발표에도 해당 연예인들은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인...
이로써 근거 없는 루머로 고통 받던 유명 연예인들의 누명이 벗겨졌다. 이들은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매매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임했다. 성매매에 있어 주고받은 대가는 1회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으로 드러났다. 성매매 알선책은 기획사 관계자가...
이어 “성매매 관련 여성 대부분이 드라마 또는 방송에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연예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3년 전 케이블TV에 한 번 나온 사람을 연예인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통해 SNS에 실명이 거론된 대다수 연예인들은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안병익 차장검사에 따르면 성매매에 있어 주고받은 대가는 1회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다양했다.
이번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통해 실명이 거론된 이다해, 신지, 솔비, 권민중, 조혜련 등은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검찰의 연예인 성매매 수사 보도가 나온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SNS 등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연예인들의 실명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이다해, 신지, 솔비, 조혜련 등은 공식입장을 밝히고, 최초 유포자 색출을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수사의뢰 입장을 밝혔다.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일부 연예인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진행된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 인격살해는 누구의 책임일까. 소문 유포자만의 잘못일까. 그렇지 않다. 성매매 의혹과 관련된 연예인의 인권과 인격 침해는 검찰과 미디어, 그리고 일부 대중의 삼각 공모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기소 이전 피의사실이나...
쉽게 유포되고, 이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루머가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사그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점차 커지는 소문으로 인해 배우의 명예가 심하게 훼손되고 있고, 권민중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지인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기에 최초 유포자 및 루머 배포자를 상대로 강력한...
이다해 측 법무팀은 17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근거 없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는 과정을 방지하고자 최초 유포자와 무단으로 유포한 행위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악성루머와 인신공격성의 악성 댓글들을 감내했지만, 최근에는 그 심각성이 더해져 급기야 직접적인 실명이 거론되는 등 그로 인한 피해...
ITM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신지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수사를 정식 의뢰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조혜련 수사의뢰 이어 신지도 수사의뢰... 루머 유포자 강력 처벌해야 한다" "신지 수사의뢰 결정 정말 잘했다. 조혜련 신지 모두 화이팅" "이번 수사의뢰를 통해 루머 유포자들 모두 잡아들여야 한다" 등 다양한...
먼저 근거없는 내용들이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루머로 연예인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근거없는...
이디 관계자는 “관리종목 편입 루머를 퍼트린 세력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적자였지만 4분기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몰려드는 수출물량으로 인해 일손이 달릴 정도로 호황인 상황”이라며 “시장의 루머는 사실과 분명히 다른 것으로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엑소 에이핑크 게임 욕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에이핑크, 게임을 하면서 무슨 말을 했던 사생활인데 연예인이라해도 사생활 침해가 심하다”, “엑소 에이핑크, 엑소 멤버들의 이름이 들리네. 정말 엑소인가”, “엑소 에이핑크, 확실해지기 전까진 단언하지 말자. 확실하더라도 유포자가 문제지 엑소 에이핑크는 뭔제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루머 유포자를 색출해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쳤으며 경찰에 수사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도 젬백스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공시팀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현재로서는 젬백스가 관리종목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며 “4년 이상영업손실을 내면 관리종목으로...
이어“루머 유포자를 색출해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쳤으며 경찰에 수사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도 젬백스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공시팀 관계자는“사실무근이다. 현재로서는 젬백스가 관리종목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며 “4년 이상영업손실을 내면 관리종목으로...
젬백스앤카엘은 관련 변호사 선임을 완료했으며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상재 젬백스앤카엘 대표는 “젬백스앤카엘은 상장 기준 및 재무구조 측면에서 매우 건전하며 관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재차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건전성 관련 악성 루머가 시장에 유포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혼란과 피해가 우려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