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과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원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타임딜, 라이브 방송에서 롯데온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원브랜드 페스타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칠성사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롯데지주와 롯데물산, 롯데월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등 6개 사가 송파구청과 합심해 '석촌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년 8월부터 시작한 수질개선 사업은 2년여 만에 놀라운 성과를 냈다. 꾸준한 노력 끝에 석촌호수 투명도가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고, 수질도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개선된...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 제로 제품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을 대체제 사용 여부에 대해 글로벌 본사와 논의 중이다. 빙그레도 쥬시쿨·아스파탐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을 다른 감미료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막걸리협회도 대체제 사용 여부를 두고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자체 생산(PB) 제품을 판매 중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칠성사이다 제로', '탐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아스파탐을 쓰지 않는 무설탕 음료 대부분도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을 사용한다. 최근 인기를 끈 제로 소주 '처음처럼 새로'와 '진로이즈백 제로'는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냈다.
실제 이런 인공감미료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크랄로스는 혈당을 올리고 제2형 당뇨병을 에리스리톨은 복통...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들여오며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 마련된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주류 업체들이 잇따라 생맥주를 내놓는 것은 여름에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눈길을 끌고 시장 선두를 잡기 위해서다....
편의점에서 프로틴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덤 증정, 할인 행사에 나서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지난해 프로틴 음료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 역시 지난해 대비 105%로 세 자릿수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프로틴 음료는 단백질 함량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장 점유율 2위 제품인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 올해 2월에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생수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올렸다. 이는 2018년 이후 5년 만의 가격 조정이다.
해태htb도 2월부터 강원평창수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동원F&B는 올해 4월 대리점에 한해...
오비맥주, 한맥 리뉴얼…하이트진로, 맥스 접고 켈리에 집중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리뉴얼 착수…4분기 공개 예정
주류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맥주 전쟁의 막이 올랐다. 오비맥주는 꾸준히 업계 1위를 내세우고 있고, 신제품 켈리를 앞세운 하이트진로는 견제에 나섰다. 맥주업계 양강 구도 속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리뉴얼에...
펩시 제로를 유통하는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글로벌 본사와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웰푸드·오리온·크라운해태제과 등 국내 주요 제과 3사도 주요 무설탕 제품에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데 아스파탐이 극소량 들어 있는 제품에 있어서는 선제적으로 원료 대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은 아스파탐 함유량이 적어...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현재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제품은 펩시콜라 제로슈거(라임·망고·블랙)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 본사인 펩시코와 아스파탐에 관한 논의를 현재 진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뿐만 아니라 이마트 역시 PB상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논의에 들어갔고 동원F&B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일부 스낵에서도 아스파탐이...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하나증권이 롯데칠성에 자회사 연결 편입 가능성이 기업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4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3만2000원이다.
22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075억 원. 7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 가능할 것”...
특히 롯데그룹은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인수할 만한 와이너리를 물색 중이다. 지난해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롯데의 와인 브랜드 미주앙 사업을 직접 챙겼으며, 롯데를 대표할 시그니처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트리벤토를 직접 추천하는 등 와인에 조예가 깊다.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
14일 서지혁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국내 1위 기업소모성자재(MRO) 업체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재를 유통하는 업체”라며 “MRO 매출은 크게 삼성향(2대주주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과 비삼성향(전략매출, 홈플러스, 롯데칠성, 매일유업, 농심 등)에서 발생한다”고 했다.
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MRO 매출액은 6307억 원으로 삼성향 5115억...
연구원
◇롯데칠성
국내 주류 시장 경쟁 심화 우려 존재하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제로 탄산 선호도 증가, 처음처럼 새로 페트병 판매 실적 반영 본격화 등 기대
하반기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및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등으로 매력 높아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태양광 수요 증가로...
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 주류 시장 경쟁 심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실적 개선 모멘텀을 고려할 때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3만 원에서 20만5000원으로 하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장점유율 경쟁은 맥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롯데칠성은 연결...
캐논코리아는 현장에서 즉시 원하는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가 개발한 요리 어플리케이션 ‘버터얌’을 통해 먹거리 취향을 분석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스낵, 음료를 제공하는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5월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는 B2B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탕 공급 가격 인상 협조 공문을 보내 하반기 원당‧설탕이 주요 원재료인 음식료 업체들의 일부 원재료 부담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는 식품주도 나타나고 있다. 오리온(-12.01%), 롯데칠성(-8.55%), 오뚜기(-2.81%) 등은 내림세다.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제품과 각 계열사의 페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리얼스(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리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