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 ‘처음처럼 새로’

▲처음처럼 새로.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4개월 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그룹 에이핑크의 소속의 가수 겸 배우 정은지씨가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고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또 처음처럼 새로는 4월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며 ‘처음처럼 새로’의 탄생과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브랜드 체험관 예약 사이트는 오픈 직후 약 보름간 7만여 명이 사이트에 방문해 예약을 완료했다. 시즌제로 예약이 진행되는 브랜드 체험관의 7~8월 일정 예약은 이달 말 브랜드 체험관 예약 사이트 ‘강릉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처음처럼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