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봄 세일 동안‘원피스, 선글라스, 샌들’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여름 티셔츠, 원피스를 2만~10만원대, 고어텍스 재킷을 10만~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ENC, CC콜렉트, 시슬리’ 등 총 47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해 단독 상품과 세일 특가상품을...
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본점에서 벌인 명품대전에서 지난해보다 53% 상승한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명품대전 매출은 역대최고치다.
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15~17일)과 본점(18~21일)에서 열린 명품대전 매출이 지난해보다 34.1% 증가했다. 역시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대량 물량을 쏟아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세계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본점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실시한다. 30~80% 할인된 가격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아르마니, 멀버리, 지방시와 에트로 등 75개 브랜드가 참여해 400억원 어치의 물량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측은 해외 명품 브랜드 매출에서 중국인 비중이 높고 명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는 알뜰족이 많아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SK네트웍스 특별 초대전’도 10층 문화홀에서 함께 연다. DKNY·타미힐피거·오브제·오즈세컨 등 SK네트웍스 소속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본점에서 명품 대전을 실시한다.
에트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발리, 멀버리 등 총 75개 브랜드 제품을 최고 80% 할인판매 한다. 물량 규모는...
한밭’,‘보문산 메아리’ 등 대전 지역의 특징을 살려 만든 다양한 빵들을 개당 1500원부터 5000원의 가격에 모두 맛볼 수 있다.
전호영 롯데백화점 특산물 선임상품기획자는 “전국을 누비며 여러 지역 다양한 식품 명품을 발굴하여 전국 고객들에게 타 지역의 맛과 문화를 생동감있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킬로패션 대전’을 열고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의류를 저울로 달아 판매했다. 판매가격도 g당 30원이며, 1인당 구매 한도를 최대 5㎏까지 열어뒀다.
행사에는 티셔츠, 카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등 여성의류 3만여점이 선봬 거의 다 판매됐다. 티셔츠의 무게가 보통 70∼120g으로 봤을 때 평균 100g짜리 티셔츠를 샀을 경우 가격은 3000원이었다.
롯데마트는...
롯데백화점은 대표적으로 해외 명품 대전을 1년에 2번, 2월과 8월에 진행하지만 올해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알뜰명품족이 증가해 6월에도 개최한다. 특히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3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150억 이상의 물량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에트로, 코치,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롯데백화점은 이번 브랜드 세일에 잡화, 여성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10~30% 가량 싸게 살 수 있다.
본점에서는 30일부터 3일 동안 ‘프리미엄 진 초특가전’을 연다. 해외명품 대전을 제외하고는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진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상품 중심으로 정상가 대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에정이다....
롯데백화점도 오는 24~28일까지 영등포, 잠실, 부산본점 등 12개 점포에서 ‘코오롱 스포츠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도 작년보다 물량이 50%가 늘었다. 평균 할인율은 40%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17~21일까지 에서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노스페이스,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등 9개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2010~2011년 이월...
해외명품 브랜드를 4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본점은 200여평 규모의 10층 문화홀과 6층, 9층 메인이벤트홀 및 각 층별행사장에서도 진행해 총 1650㎡(500여평)의 규모이며 준비 물량 또한 사상 최대 규모인 200억원에 달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7~19일 ‘해외 패션 대전’을 열고 멀버리, 에트로, 코치 등 50여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전통적인 혼수 품목인 주얼리와 시계, 침구는 물론 최근 혼수 품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명품매출이 평균 20% 이상 신장했다. 이에 웨딩용품 공동구매는 물론 ‘웨딩플랜 및 예산 짜기’등의 이색강좌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웨딩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롯데백화점도 이달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예비 부부들을...
‘해외 명품 대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행사는 여태껏 백화점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사상최대 규모다.
대부분 1~2월에 진행하는 백화점 행사는 주로 겨울 의류 재고분을 처분하기 위한 것들을 주를 이뤘지만 현대백화점이 명품 떨이에 나선 이유는 추운 날씨와 불황이 이어지면서 명품마저 소비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메트로...
동원F&B 식품 전문 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에서는 별도의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로 구입시 5%, 동원몰 롯데카드로 구입 시에는 최대 20%가 추가 할인된다. 또한 15~100만원 단위 구입시에는 동원몰 적립금을,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니킴, 지오앤사만사, 스티브 매든 등 유명 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 콩코스도 리복, 휠라, 스프리스 등 스포츠 브랜드를 20~30%, 샘소나이트, 트레블메이트 등 여행용품 브랜드를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1월은 신년 프리미엄 세일, 설 행사기간이 한데 어우러지며 사상 최대의 쇼핑 대목이 될...
크리스피 크림 도덧은 12월에만 제주 노형점, 김포공항몰점, 대전복합터미널점, 롯데파주명품아울렛점 등을 열 계획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신세계·현대 백화점 입점은 대표님이 트위터로 밝히셨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고객접근성을 위한 하나의 방안 제시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올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세일 첫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블랙야크 등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30∼50% 할인해 판다. 전국 전체 매장에서 엠씨, 후라밍고, 캐리스노트, 쉬즈미스, 요하넥스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용 트렌치코트 10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본점에서는 남성 정장 할인 행사도...
인터파크는 10월10일까지 ‘겨울 Hit 예감 아우터대전’을 열고 백화점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인기 신상 아우터를 최고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10월20일까지 진행되는 ‘베스트브랜드언더웨어’기획전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BYC, TRY 등 온가족을 위한 언더웨어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YC 성인내복을 선물포장까지 포함해 9900원에...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8월 한달동안 전점 기준으로 전년동월 대비 매출이 10.8% 신장했다. 기존점 기준으로는 10.0% 성장했다.
8월 초반 태풍 무이파가 상륙하는 등 영업환경이 지난해보다 좋지 못했지만, 스포츠와 아웃도어 상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또 혼수박람회와 해외명품대전 등 대형 행사가 인기를 끌면서 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