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코엑스] 태주실업,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안마기기 브랜드 런칭

어깨를 포함한 온몸을 풀어드리는 안마기기는 과거에는 주로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로 각광을 받았지만 요즘은 점차적으로 대중화되어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쌓인 직장인과, 집안 살림에 수고가 많은 주부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가 진행됐다. ‘KIMES 2012’는 국내외 우수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박람회로서, 국민 보건향상과 의학술 발전은 물론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수출확대 기여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KIMES 2012’를 통해 일본 유명브랜드의 마사지의자 브랜드인 ‘마루타카’와 대만제품‘토쿠요’의 수입원 태주실업의 신규제품 런칭 및 세미나 현장을 찾았다.

▶ 우수한 품질의 명품 헬스 케어 용품 수입 공급원

태주실업은 1980년 창업하여 다양한 무역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개선과 서비스 구현으로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태주실업의 주력사업으로는 마사지의자 및 건강관련 기기 수입 마케팅을 주로 하는 ‘헬스 케어 사업부’와, Glaston(Finland) 유리가공기기계 독점수입 및 공급, 특수 볼트 너트 회사인 Kerb Konus(독일)의 Fastener 관련 제품 수입 및 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 가전업체 Tiger사의 대한민국 대표 협력업체, 솔라 글라스 및 특수유리 등의 일본 수출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헬스 케어 사업부는 우리나라 인구의 노령화 추세에 대응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이미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명품 헬스 케어 용품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정인영 대표는 “고객들에게 기존의 모델과는 차별되는 새로운 브랜드의 런칭을 하고자 KIMES 2012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각 대리점들에게 소비자와 대리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성능의 마사지의자를 검증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주실업이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일본의 ‘마루타카’와 대만의 ‘토쿠요’ 브랜드인데, 그 제품들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도록 개선되었으며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안마의자 기술을 구현하였다.

▶ 3D 안마시스템을 통해 온몸 전체를 마사지하는 마루타가 MT-86

먼저 마루타카는 1964년 설립된 일본 내 명품 가정용 의료기기 판매 1위 업체로서 2012년 야심작인 ‘MT-86모델’로 한국 시장에 신규 런칭을 하게 되었다. 마루타카의 기술력은 세계 최초로 중립자세(소위 제로 그라비티 시스템이라 불리는)를 안마의자에 적용하였으며 이는 세계 안마의자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여를 하게 되었다.

마루카타 ‘MT-86모델’ 안마의자는, 독자적인 3D 안마시스템을 통해 실제에 가까운 어깨 마사지를 제공하며 온몸 전체를 부드럽고 더 깊이 있게 마사지한다.

또한, 최대 210도까지 적용되는 리클라이닝은 다양한 마사지 기법과의 조화로 최적의 마자시를 실현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각도의 리클라이닝을 활용하여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사용자의 신장과 다리길이에 맞추어 자동으로 다리길이가 조절되고, 안마의자 자체에 고성능 하드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기호에 맞추어 안마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백레스트에 히터를 적용하여 열을 온몸에 전달시켜 열을 통해 사용자의 몸을 유연하게 하여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 세계적으로 0.5% 이내에 불량률 최저업체, 토쿠요 TC-470

한편, 토쿠요 바이오텍은 2001년에 대만에 설립되었고 일본 산요가 보유한 마사지 기술을 접목하여 중국과 대만에서는 산요 마사지 관련 품목들을 총판해왔다.

산요 브랜드가 소멸됨에 따라 토쿠요는 일본 제품과 비교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게 되었고 명실상부한 대만과 중국시장에서 우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중국 oem 생산 방식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쿠요의 QC팀은 중국 생산 공장에 상주하여 모든 생산 공정의 모든 제품 라인업을 직접 지휘 감독하여 세계적으로 0.5%이내에 불량률 최저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쿠요 제품 ‘TC-470’은 모든 체형을 소화할 수 있는 안마의자로서 동급비교 2배 이상의 마사지 유닛 돌출길이(11cm)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엉덩이 마사지를 도입하여 허리와 엉덩이의 완벽한 케어로 쾌적한 하반신 컨디션을 유도하고 마사지를 받은 후 잠에 빠져들게 하는 “평평히 누운 자세”의 마사지를 실현했다. 팔걸이에 LED발광기술로 신세계적인 마사지 느낌을 강조했으며 제이드 블랙과 오렌지색으로 다양한 데코레이션 욕구 충족을 가능하게 한다.

이날 태주실업 부스에서 마사지의자에서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주물러 주는 것처럼 편안하고 시원해서 잠들 뻔 했다”며 “다른 안마의자에 비해 기능이 다양하고 실용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인영 대표는 “새로운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 증진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태주실업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믿음과 기쁨을 드리도록 항상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안마의자는 강할 땐 강하고 부드러울 땐 부드럽게, 어깨를 직접 잡는 것처럼 안마를 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자세가 너무 편안하며 온몸의 뭉쳤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 제품들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강변점, 안양점,대구상인점 부산 서면점, 부산동래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대백프라자점, 부산센텀시티점, 이마트 죽전점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 천안, 대전타임월드점에 입점되며, 일반 로드샵으로는 구로 테크노마트, 강변테크노마트, 부산 르네시떼, 광주의 필상사, 여수 웰빙프라자 등에서 만날 수 있고, A/S는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사람마다 다른 위치를 찾아주고 사람의 손감각과 같은 상쾌한 마사지를 체감할 수 있는 이번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속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