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는 26일 판교실리콘파크조성사업 참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세계적 경제위기와 국내 반도체 LCD업체의 경기불황, 당사의 경영실적 악화로 인한 추가 투자 등이 어려울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매입된 토지의 반환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우선시된다"고 밝혔다.
반환예정비용은...
로체시스템즈는 삼성전자와 35억20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로체시스템즈의 최근매출액 대비 14%이며 계약기간은 2월 11일까지다.
회사 측은 판매공급방식으로는 자체제작 및 외주제작으로 최종 당사에서 생산완료 및 검수 후에 납품된다고 밝혔다.
로체시스템즈는 삼성전자와 137억94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86%로 계약기간은 2008년 4월 1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공급방식은 자체제작 및 외주제작으로 최종 당사에서 생산완료 및 검수 후 납품된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기업환경개선대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RFID(무선인식) 태그 제조업체인 '코비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로체시스템즈'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47%를 소유하고 있는 비롯, 쌍용 73.73%, 한독약품 72.85%, 일성건설 72.78%, 한라공조 69.99% 등의 지분율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5% 이상 보유한 외국인이 46명으로 49개 상장사 지분을 평균 27.61% 보유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이 74.31%에 달하는 것을 비롯, 티씨케이 68.21%, 로체시스템즈 61.98%, 다산네트웍스 60.91%, 디아이디 58.03%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