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7cm의 탁상용으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이채은 양의 '함께 날아요'를 비롯해 입상작 11점과 1등 작품으로 래핑된 B737 항공기 이미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대한항공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4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카운터에서 12세 미만 어린이 탑승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달력을 나눠준다.
또...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자사 후원으로 시작되는 런던 대영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과 대영박물관 대표 작품들로 래핑한 항공기를 띄운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B747-400 항공기 동체에 'Passionate Wings to Culture!'(한국의 날개로 세계의 문화를!)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글 자음 받침 위에 '아우구스투스의 두상...
그러나 공항을 오고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항공기 모습은 예전과 같다. 3년이 지나도록 새롭게 도입한 CI 래핑(항공기 도색)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현재 보유 항공기 66대 중 43대가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2011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는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
이는 현재 보유 항공기의 운항 스케줄이 빡빡해 기초적인 래핑조차 마무리하기 힘들기...
전시 예정인 A380 항공기는 17일 에어버스 본사인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18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대한항공으로 조만간 만나요'라는 뜻의 'See you soon! Korean Air'로 항공기 외부 래핑 작업을 거쳐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한다.
A380은 23일을 제외한 행사 기간에 매일 한 차례씩 성남 상공을 시험 비행하며 일반인들에게 세계 최대 여객기의 위용을 뽐낼...
"동심이 그려진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래핑된 항공기가 운항된다.
5일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운항식'을 열고 오전 11시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신의 꿈을 이룬 주인공은 이채은 양(8세,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2학년)...
대한항공이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실제 항공기에 래핑 디자인해 하늘에 띄운다.
대한항공은 16일 "창사 40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4월 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 최우수작을 비행기에 직접 디자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 대회는...
이처럼 항공사들이 항공기래핑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우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눈에 잘 띄도록 한다는 장점 때문에 점점 예술적 형태의 마케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케팅 활용방법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래핑의 경우 특수필름을 붙이는 것과...
아시아나는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서울을 상징하는 경회루와 파리를 대표하는 개선문을 래핑한 항공기를 선보였다"며 " B777 기종(HL7755기) 동체에 가로13M, 세로 3M크기의 경회루와 개선문 이미지를 입힌 것으로, 오는3월 31일에 신규 취항하는 인천~파리 노선의 주 기종으로 향후 1년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속 루브르 이미지 찾기'는 최근 대한항공이 선보인 모나리자 래핑 B747-400 항공기와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의 래핑 등 대한항공과 관계있는 루브르 이미지를 사진 촬영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럽 여행 정보 공모 이벤트'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여행전문 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
한편 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훈민정음으로 섬세하게 수 놓은 모나리자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래핑한 B747-400 홍보 항공기를 지난 12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에 투입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시작되기까지 큰 성원을 해준 고객들을 위해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를 기념, 훈민정음과 루브르 박물관 대표작품인 모나리자로 래핑한 특별 홍보 항공기를 이 달부터 '인천-파리' 노선에 띄우기로 했다.
조 회장은 또한 미국 명문대학인 USC 한국학 연구소에 지원을 하면서 학자들의 한국학 연구를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에 또 다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 회장은 지난 2004년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
이번에 실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비' 홍보 항공기는 부산 김해공항에 위치한 페인팅 공장에서 약 1주일 간에 걸쳐 특수필름을 활용한 래핑(WRAPPING)기법을 활용해 작업을 마친 뒤 모습을 드러낸 295석 A330-300 기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항공기는 향후 약 5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기간 동안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