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가 디오스텍 인수를 마무리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9일 “김선봉 대표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특히 디오스텍 인수를 마무리하고 관련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디오스텍 인수 후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쓸...
이번 주주총회에서 △장훈철 디오스텍 사장 △김선봉 디오스텍 부사장 △김해진 인사이트피플 대표이사 등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업계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장훈철 사내이사는 현재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 사장으로 역임 중이다. 장 사장은 2016년부터 디오스텍을 이끌며 사업 구조 조정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김선봉...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 스마트폰 시장 부진에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유다. 디오스텍은 모바일 렌즈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확대를 통해 내년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12억 원, 영업이익은 44억 원으로, 연간 매출 600억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2년 설립 후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를 주력으로...
텔루스가 인수를 추진 중인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 100억 원의 베트남 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텔루스 관계자는 7일 “디오스텍이 수율 향상과 고화소 렌즈 생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에 최신 맞춤형 검사장비를 도입했다”며 “이번 투자로 검사 공정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이뤘고 캐파(생산능력)도 약 2배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텔루스는 비상장 기업 디오스텍 지분 100%를 109억14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디오스텍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412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 과거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시장의 경쟁 격화로 실적이 하향했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설비 자동화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헬스케어 및 생체인식용 카메라 렌즈 양산에 돌입하며 제품군을 다변화한다.
디오스텍은 8일 3D 복강경 내시경용 렌즈, 바이오 렌즈 등 헬스케어용 렌즈와 생체인식용 렌즈를 국내 관련 의료장기 기업들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사업확대를 위해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디오스텍은 국내 최초로 3D 복강경에...
차바이오텍은 2008년 코스닥 상장법인인 디오스텍을 통해 우회상장한 탓에 장기영업손실 규정을 적용받은 것이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부실해지고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장기간 이익을 내기 어려운 바이오기업의 현실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 바이오텍 관계자는 "신약개발 기업의 경우 당장 적자가...
온다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차디오스텍은 2014년 차바이오텍에서 인적분할돼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판매 등을 목적으로 신규 설립됐다. 같은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재상장했다. 이후 2016년 차디오스텍에서 주식회사 온다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휴대폰에 장착되는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렌즈모듈을 생산...
코렌(22.69%), 디지탈옵틱(17.32%), 차디오스텍(14.21%), 해성옵틱스(6.53%) 등이 세코닉스의 뒤를 잇고 있다.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성장도 매출증가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차량용 매출은 1분기 248억 원, 2분기 251억 원, 3분기 241억 원, 4분기 283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간 생산실적도 전년 152만4000개에서 2360만8000개로 15배 이상 늘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온다 엔터테인먼트(舊 차디오스텍)가 지난해 사업 구조조정으로 영업손실 22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엔터사업 성과가 나타나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392억 원, 영업손실 224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21억...
온다 엔터테인먼트(舊 차디오스텍)는 에이치이앤엠과의 합병 승인 등 모든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이앤엠은 온다 엔터가 지난해 8월 100% 지분을 확보한 기업으로 모든 인력 및 자산 등이 온다 엔터의 엔터사업부문으로 이관된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엔터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지정하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련기업 인수를...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충칭 법인인 홀리옵틱스(HOLY OPTICS(CHONGQING) CO.,LTD.)에서 해산 사유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지 인건비 상승과 품질 경쟁력 약화로 사업 능력이 저하됐다”며 “본사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법인 해산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옛 차디오스텍)는 지난 5일 음반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엔터사업본부 내 음반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부터 엔터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이소라씨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소라씨는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슈퍼모델...
온다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까지 기존사업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하반기 엔터사업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3분기에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28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409억 원보다 30% 가량 감소한 수치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회사 측은 실적 악화의...
5% 보유
△레고켐바이오, 24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차디오스텍, 에이치이엔엠 68만여주 49억원에 취득
△차디오스텍, 24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레고켐바이오, 10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씨엘인터내셔널, 상장폐지결정효력정지등 가처분 신청
△솔브레인이엔지, 최대주주 더블제이프라이빗에쿼티제1호투자조합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