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부터는 등기부상 대표이사로 등재돼 최근까지 김종국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광희리츠를 이끌었다.
하지만 김 대표 측이 “박 전 대표가 부동산 개발사업 명목으로 계약금을 부풀려서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형사 고소하자 검찰은 지난 8월 박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대표는 현재 대표이사 직위에서 물러난 상태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분할등기와 재상장신청을 거쳐 6월 3일 각각 변경상장과 재상장된다. 분할 전인 현재 휴온스의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내년 4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다. 따라서 4월 27일 거래일까지의 주식 보유분은 분할비율에 따라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로 나눠 상장된다.
이어서 그는 “주소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금융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도 금융거래 수반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등기우편물이 반송된 비율은 평균 17%이며, 생명보험사의 경우 30% 수준에 이른다. 특히 지난 1∼3월중...
회사 측은 "정기현은 당사 경영지배인으로 등기돼 법인인감도장을 보관하고 있던 중 대상회사의 자금 8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해 회사로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대상 회사 소유인 타법인 주식 70만5000주를 증권계좌에서 인출한 후 회사로 미반환한 상태"라며 "반환하지 않을 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에이티테크놀러지는...
갤럭시아SM은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 안 및 등기이사 선임 안을 공식 통과시켰다.
이로써 갤럭시아SM은 지난 8월 25일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호 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 및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심우택 대표이사는 “양사가 보유한 파워풀한 콘텐츠와 뉴미디어를 접목해 스포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하고 한류의...
동양네트웍스가 상정한 정관변경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권희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초빙교수, 임종건 전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등기이사에 올랐다. 정재훈(금융사업본부장), 박광석(공공사업본부장), 이창재(경영관리본부장) 이사...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동양네트웍스가 상정한 정관변경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권희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초빙교수, 임종건 전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등기이사에 올랐다. 정재훈(금융사업본부장), 박광석(공공사업본부장), 이창재...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의 등기임원 문양근씨이며 신주 발행 총수는 620만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361원이며 오는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 주금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리치커뮤니케이션 외 2명에서 문양근 외 3명으로 변경됐다.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지분율은 16.3%다.
[사명ㆍ정관 변경 등 안정적 경영권 확보 위해]
[M&A]삼표컨소시엄(삼표ㆍ산업은행PE)이 동양시멘트의 지분 54.96%의 인수를 완료한 가운데 안정적 경영권 행사를 위해 이 회사의 지분을 추가 인수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표는 동양인터내셔널(이하 동양인터)이 보유한 동양시멘트의 지분 19.09%의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삼표가 동양시멘트의...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가 중국의 투자기업인 SG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인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먼트가 SG인베스트먼트와 보유주식 1239만주를 198억원에 매각하는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SG인베스트먼트는 호텔, 부동산, 화장품과 전자상거래기업 등에 투자하는...
사조시스템즈가 지분을 정리하며 사조대림이 사조오양의 최대주주(지분율 20.01%)로 변경됐다. 즉 산업→대림→오양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배구조가 강화됐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사조해표가 사조대림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전 최대주주였던 사조산업이 시간외거래를 통해 지분 2.52%를 사조해표에게 넘겼다. 사조산업은 이 거래에 앞서 보름간 사조대림의...
선임과 사내이사 구분선임 건 등의 결의 안건을 다루기 위해 오는 9월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국외환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결의 안건으로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건과 등기임원퇴직금규정 제정, 통합은행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이 계획돼 있으며, 보고 안건으로는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과의 합병 경과 보고가 예정돼 있다.
한국과 일본 롯데의 경영진들이 공개적인 그를 지지하고 있는데다가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L투자회사의 대표이사 등기를 마치는 등 그룹의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다.
이번 주총은 신동빈 회장이 결정하고 안건도 ‘사외이사 선임’,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정했다. 경영권 문제에서도 벗어나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에 대한 안건도 올리지 않았고...
올해 1월에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이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에서 물러났고, 이번에 법적으로 두 계열사를 해산하면서 GS에너지는 플라즈마 폐기물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 셈이다.
이에 따라 GS이엠, GS퓨얼셀, 파워카본테크놀로지 계열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적 부진으로 경영진이 교체됐기 때문이다.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주력하는 GS이엠은...
신 전 부회장은 앞서 출국 당시 “동생이 멋대로 L투자회사 대표이사에 취임한 것을 알고 아버지가 화를 내셨다”면서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힌 그대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L투자회사 9곳의 등기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법무성은 이들 9개 L투자회사에 대해 등기 사건 처리 중이라는 이유로 10일부터 등기 열람과 등본 교부를 중단한 상태다.
롯데 안팎에서는...
지난 10일 일본 법무성에 L투자회사 12곳 가운데 L4ㆍ5ㆍ6을 제외한 나머지 9곳 (L1ㆍ2ㆍ3ㆍ7ㆍ8ㆍ9ㆍ10ㆍ11ㆍ12)에 대해 이의신청 성격의 새로운 변경등기 신청이 접수된 것도 법적 공방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현재 변경등기신청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위임장을 얻어 진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일본 법무성에 따르면 전날 오전 'L투자회사' 12곳 가운데 L4ㆍ5ㆍ6을 제외한 나머지 9곳 (L1ㆍ2ㆍ3ㆍ7ㆍ8ㆍ9ㆍ10ㆍ11ㆍ12)에 대해 이의신청 성격의 새로운 변경등기 신청이 접수됐다.
변경등기를 신청한 9개 L투자회사는 7월30일까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로 있던 곳이다. 7월31일 이후로는 신동빈 회장과 공동대표로 등기돼있다.
쓰쿠다 다카유키...
신격호 총괄회장을 밀어내고 법인 대표 변경등기를 하려면 일본 법무성 법무국에 이사회 의사록, 등기신청서 등을 내야 하고 해당 신청서에 신청 당시 대표의사의 서명과 법인 직인을 필요로 하는 데, 신 총괄회장의 동의가 없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게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인식이다.
한편, 한일 양국에서 롯데그룹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분쟁으로...
같은해 10월 1일 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휴맥스홀딩스(분할존속회사)는 같은달 30일 코스닥 시장에 변경상장됐고, 셋톱박스 사업부문 외 주요 개발•제조•판매 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휴맥스(분할신설회사)는 같은해 11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됐다.
지난 2009년 휴맥스를 인적분할한 뒤 이듬해인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또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일사편리'. 지방세 납부사이트 '위텍스'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이에 대해 MS 측은 윈도우10에 액티브X를 지원하는 '익스플로러(IE)11'를 탑재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IE11을 기본 웹브라우저로 이용하려면 OS 설정을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정부와 금융권은 최대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