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부터 상품 수령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잇달아 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0일 경기도 일산 백석역 인근에 ‘드라이브스루’ 2호 매장을 연다. 지난해 9월 경주 보문로에 1호점을 낸지 1년 만이다.
이 매장은 규모 70여평으로 스마트 패널을 사용해 직원과 고객이 서로...
◇외식업계, 바쁜 휴가 길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먹는 시간도 절약= 한시가 바쁜 휴가 일정에 서둘러 길을 떠나야 하는 피서객이라면 차 안에서 주문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점포를 이용해보자. 매장에서 식사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롯데리아는 1997년, 서울 명일D/T점을...
그는 “미국의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를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배달은 ‘드라이브스루’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보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조만간 고객보상 프로그램이 시행될 수 있다”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도 서두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제주도 서귀포에 100번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을 지난달 24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 DT매장은 제주도에 개점한 4번째 맥도날드 매장이다. 총 약 330평 정도 규모의 대지에 2층 건물로 총 122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맥도날드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서비스도 (McDelivery) 시행할...
사진 속에는 자동차를 탄 채 햄버거를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 자동차 대신 백마를 타고 와 햄버거를 사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햄버거 가게 점원은 이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자연스레 햄버거를 전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햄버거 사러 온 말을 본 네티즌들은 "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보다 더 배짱 있다" "햄버거 사러...
제주 중문점의 경우 텀블러 판매 매대를‘KOREA ZONE’으로 구성해 해외 관광객을 타깃팅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 9월에 오픈한 경주 보문로점은 보문 관광단지 내 위치한 스타벅스코리아 최초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경주의 유적을 보여주는 사진을 전시하고 한지등을 사용했다. 일종의 한옥 콘셉트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 11일에 대구동촌유원지에도 매장을 냈다....
스타벅스는 차 안에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올해 내 2호점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측은 정유사와의 협상, 부지 문제 때문에 출점 지역을 확정할 수 없지만 올해 내 2호점을 반드시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9월 1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드라이브 스루 1호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본 매장의 외부에 자동차 전용...
매장에 웹 반품센터, 상품 픽업센터나 무료배송처, 결제부스,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고객센터를 꾸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영민해진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기존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창고로서의 역할이었지만 이제 직접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G마켓은 전용...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맥딜리버리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24시간 매장 운영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다. 또한 맥카페 등을 출시해 퀵 서비스 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션 뉴튼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한국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올해...
엔제리너스커피에 이어 9월 1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오픈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스타벅스가 카페베네에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 매장은 총 좌석수 약 210석의 복층 매장으로 안압지 난간을 응용한 계단 난간을 비롯해 2층 다락방 형태의 세계 최초 좌식 공간에 첨성대와 불국사, 선덕대왕 신종 등 독특한 한국적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 반영했다.
특히 국내 IT...
스타벅스 코리아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경주 보문로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총 좌석수 약 210석 규모로 경주 보문 관광 단지안 보문호 근처에 위치해 있다. 안압지 난간을 응용한 계단 난간을 비롯해 2층 다락방 형태의 세계 최초 좌식 공간에 첨성대와 불국사, 선덕대왕 신종 등 독특한 한국적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 반영한...
상대적으로 큰 평수로 오픈하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의 확대에 따른 것 이다. 맥카페는‘매장 내 매장’라는 콘셉트로 추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맥도날드는 맥카페의 해외사례를 통해 한국 시장 내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카페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매출이 228%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137%, 필리핀은 106% 각각 늘어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8월 경주 보문동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한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자동차를 탄 상태에서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빠르게 주문을 할 수 있는 형태다.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미국 2500곳, 캐나다 179곳, 일본 86곳에 달하지만 중국과 한국에는 없었다.
스타벅스는 이 매장에 직원과 고객이 모니터를...
맥도날드는 24일 유니클로와 협력해 오픈하는 용인 마북DT점을 필두로 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을 기반으로 한 협업 매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올해 추가로 오픈하는 50개의 매장 중 80%에 해당하는 40여개의 매장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오픈할 계획이다. 다양한 업체와 부지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협력 매장을 통해...
그러나 맥도날드는 지난해 본격 가동한 대형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매장인 ‘골드 스탠더드’의 연매출이 2억엔에 달한 점에 주목했다.
골드 스탠더드는 기존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비해 매장당 매출 및 이익이 20~30% 높았다.
맥도날드는 향후 새로 오픈하는 매장 중 90%를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로 할 계획인만큼 부동산을 직접 보유할 수록 이익률이 높아진다고...
스타벅스는 새로 오픈하는 매장 300개 중 200개를 차에서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고객들이 최근 도로변에 있는 커피 매장을 선호한 것도 스타벅스가 ‘드라이드 스루’ 매장을 늘리는 배경이 됐다고 FT는 전했다.
스타벅스는 미국에 2500여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영국에서는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오픈 형태는 일반 매장과 차에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형태 모두 가능하다.
창업 비용은 인스토어 매장, 드라이브 스루 매장 등 지역이나 매장 플랫폼에 따라 편차가 있으며, 평균적으로 6억원 정도다. 매장 규모는 향후 오픈하게 될 매장의 80%가 될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매장의 경우 약 400평 기준이다. 약 10년간...
맥도날드는 도심 지역의 매장 수를 줄이는 대신 교외의 한적한 곳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형’ 매장을 세워 라이벌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일본 패스트푸드 업계는 외식산업이 축소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업종이다.
일본 외식산업종합조사연구센터에 따르면 일본 외식시장은 잘나가던 1997년부터 2009년까지 12년간 18% 축소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