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선택하면서 올해 초 공헌했던 ‘3조 원’ 규모의 자금 마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본 계약이 남아있지만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두산은 최대 8000억 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은 올해 6월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3조 원 이상...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관련 본 입찰 결과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을 보유한 최대 주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과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가격은 최대 8000억 원대라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새 주인으로 현대중공업지주가 낙점됐다. 향후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은 자구안 실행을 이루고, 현대중공업은 현대건설기계와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10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가 유력해졌다.
두산인프라코어를 품으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톱5' 안에 오르게 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내용은 이르면 이날 오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군장산단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상용차, 세아제강 등 700여 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어 건설기계, 부품, 철강 등의 물류수송이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망과 연계돼 정시성 및 안정성을 갖춘 대량수송이 가능해진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번 개통으로 군산이 서해안 축 물류거점으로 도약함은 물론, 산단·항만이 국가철도망과 연계돼 환황해권...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최근 10년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감행한 데 따른 영향이다.
9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누적 기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내 굴착기 판매량은 1만5766대이다. 지난해 전체...
예상
두산인프라 관련 우려가 미치는 영향 작을 것
본업 턴어라운드에 수소 관련 신사업 확보로 투자 매력 높아
한병화 유진투자
키움증권
목표주가 18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완화
정준섭 NH투자
GS건설
본업 턴어라운드, 신사업의 알파 성장 하모니
주택 매출 턴어라운드, 2021년...
최근 두산인프라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진성티이씨 주가 약세의 재료 중 하나는 고객사인 두산인프라의 매각 이슈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유력한 현대건설기계가 두산인프라를 인수하면 부품 수급을 동사에서 다른 업체로 변경할 수 있다”면서 “진성티이씨의 두산인프라향 매출 비중은 약 15%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캐터필러 향 매출이...
유안타증권은 9일 "미국 인프라 투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들의 상대 주가가 개선되고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며 "당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재정정책에 대한 합의도 지연되고 있지만, 민주당의 정책 기조를 감안하면 인프라 투자를 수반한 재정 정책의 실시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안...
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지주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와 인수합병(M&A) 가능성을 반영해 프리미엄 30%를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A업계가 바라보는 기업가치 확대 효과는 평균 34% 수준이라는...
화물의 이동 상황뿐 아니라 도착 예정시간과 딜레이 여부도 사전에 제공하여 효율적인 수출입을 가능케 해 가장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평가를 받으며 국내 주요 물류사를 비롯해 이랜드,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대기업까지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장금그룹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선사까지 고객 군을 확보하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2공구 공사를 진행 중인 쌍용건설과 '사이트 클라우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인근 2-1공사를 맡고 있는 동부건설과도 이용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5월 선보인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사회적 인프라는 누리면서 의무 불이행 제재 대상에선 자유로운, ‘특권’인 셈이다. 이 같은 한국계 외국인은 창업주에서 2, 3세로 내려올수록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재벌가로 꼽히는 인물 중에서는 이미경 CJ 부회장,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아들 이규호 상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이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외국인이지만, 해당 기업 경영에...
이 단지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직주근접성이 좋다. 인근에는 넥센일반산업단지와 달성1∙2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단이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사하구 장림1동 일원 장림1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35층, 12개 동, 1643가구 규모로...
올해 8월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3자 간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수력발전 분야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푸노이 수력발전소는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 팍세시에 728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된다.
BOT(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현지 주택 건설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30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북미 기준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스키드 스티어 로더, 콤팩트 트랙로더, 미니 굴착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니 굴착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트레드링스 ShipGo는 이랜드,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이뤄지고 있는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화물의 위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물별 딜레이 여부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가시성 높은 수출ㆍ수입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트레드링스 ShipGo는...
12월 1주(11월 30일~12월 4일) CJ CGV와 두산인프라코어가 회사채 발행시장 문을 두드린다.
27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CJ CGV(A0)는 내달 2일부터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채 발행 예정 규모는 최대 20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두산인프라코어(BBB0)도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