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입력 2020-12-08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1년부터 30년째…군 장병들에게 온기 전해

두산그룹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12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 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

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8,000
    • -2.01%
    • 이더리움
    • 4,551,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1.05%
    • 리플
    • 3,064
    • -1.29%
    • 솔라나
    • 199,400
    • -3.16%
    • 에이다
    • 620
    • -5.05%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00
    • -3.55%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