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맥심카페 컬러링북 이벤트’를 오늘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맥심카페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하루와 어울리는 그림을 선택, 나만의 색을 채워 컬러링북을 등록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주요 고객층인 성인 여성을 위한 ‘푸드&네이처 컬러링 북’ 이벤트를 지난달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과 토마토, 마늘, 야채 등의 각종 식재료의 이미지를...
동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동서식품의 지주사다.
범LG가 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월 정기인사에서 오너 3세 구지은(48)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구자학(85) 아워홈 회장의 막내딸인 구 부회장은 자녀 중 유일하게 경영 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구 회장의 나이가 많고, 구 부사장이 10년 이상 경영수업을 해 왔다는 점도 승계와 관련해...
동서식품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이 강점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11억 잔이 판매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동서식품은 올해 카누 라떼, 카누 아포가또 등 카누 레시피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며 카누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맥심 카누의 신규 TV...
상생, 사회공헌 등 경제민주화 추세가 압도적이었던 작년과 달리 금년에는 성장을 위한 기업 활동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듯하다. 동서식품의 카누, 오비맥주의 더프리미어오비,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등은 저성장 경제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가 얼마든지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한 극적인 사례다.
2위는 다음카카오(6조7105억원), 3위는 동서(2조80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CJ E&M(2조1612억원)의 시총순위는 6위에서 4위로 2계단 뛰었다. CJ E&M은 모바일과 인터넷에서의 콘텐츠 영향력이 커지면서 주가도 함께 올랐다. 이달 초 4위와 5위에 올라 있던 메디톡스(1조9577억원)와 파라다이스(1조9279억원)는 각각 5위, 6위로 내려왔다. 뒤이어 컴투스...
동서식품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1일 서울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화이트데이엔 맥심 화이트골드로 사랑을 쓰세요’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오는 14일 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선 소중한 사람에게 손편지로 쓴 러브레터를 전달하는 ‘화이트골드 러브레터’ 이벤트와 ‘화이트데이의 사랑’을 주제로 직접 쓴 손글씨를 응모하는 이벤트가...
동서식품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1일 서울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화이트데이엔 맥심 화이트골드로 사랑을 쓰세요’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오는 14일 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선 소중한 사람에게 손편지로 쓴 러브레터를 전달하는 ‘화이트골드 러브레터’ 이벤트와 ‘화이트데이의 사랑’을 주제로 직접 쓴 손글씨를 응모하는 이벤트가...
김석수(3위) 동서식품 회장의 상장 주식가치도 5737억원으로 연초보다 1231억원(27.3%) 증가했다.
코스닥 부자 8위인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2174억원에서 3228억원으로, 역시 1054억원(48.5%) 불어났다.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18위)은 주식 자산이 2054억원으로 연초보다 889억원(76.3%) 늘어나, 코스닥 부자 중에서 주식 자산...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동서 등 톱3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특히 셀트리온은 3.17% 오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노바티스의 자회사 산도즈의 '작시오'를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램시마' 역시 FDA의 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메디톡스, CJ E...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사 3곳을 포함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곳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59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2014년 동반성장 추진실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를 보면 ‘우수’ 등급을...
서울서부지검이 '식품안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돼 대규모 식품안전과 관련된 사건을 잇달아 기소함에 따라 관련 재판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난해 검찰은 '대장균군 시리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동서식품과 유기농 과자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크라운제과를 각각 기소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반값 커피의 경쟁 속에서도 동서식품의 맥심 브랜드는 점유율 80%를 차지하며 1위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후발업체들의 맹추격에도 삼다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이외에도 브랜드 자체를 고려하는 소비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1등 자리에 오른 브랜드들은 또 다시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 1위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는 동서식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는 문제가 된 시리얼을 구매한 소비자 11명이 참여했으며, 각각 30만원 씩 총 33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10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 4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세균...
이 자리에는 박인구 식품산업협회 회장과 CJ 제일제당, 농심, 동서식품 등 식품기업 및 임원진 35명이 참석한다.
이동필 장관은 “농업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식품기업들을 중심으로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장관은 식품제조업체의 국산 원료 사용비율이 지난 2013년 기준 31.2%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국산 농산물...
지난 10월에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검찰이 생산공장과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시리얼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든 혐의를 받았다.
동서식품이 2011년 10월 출시한 카누는 원두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 음용의 편리성,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합쳐져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10억잔 판매 기록을 세운 카누는 올 하반기까지 누적 12억잔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카누의 마케팅 성공 비결은 철저한 시장조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