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유통경영대상] 소비자만족부문(음료) 동서식품

입력 2015-03-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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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미니ㆍ디카페인 등 다양한 라인업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브랜드 동서식품 ‘카누’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이 강점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11억 잔이 판매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동서식품은 올해 카누 라떼, 카누 아포가또 등 카누 레시피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며 카누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맥심 카누의 신규 TV 광고의 콘셉트는 ‘카누 레시피’다. 이번 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라떼, 모카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동서식품은 TV 광고 방영과 동시에 동서식품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카누 레시피 바이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2년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과 요구를 연구해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한 ‘카누 미니’를 발매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카누 디카페인’을 출시했다. 디카페인은 기존 카누에서 카페인 함량을 낮춘 제품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고품질의 아메리카노를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지난해 말에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한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내놨다.

카누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커피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랐다. 카누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에피어워드’에서 국내 식음료 브랜드 최초로 신규상품 및 서비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레시피 마케팅은 카누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아이디어”라며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과 믿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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