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법조타운에는 동부지법과 동부지검뿐 아니라 서울경찰청 기동대, 성동구치소와 보호관찰소가 일제히 이전돼 3만5000여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할 전망이다.
실제로 송파 문정지구는 대형호재의 가시화와 올해 1600여실의 오피스텔이 입주를 앞두면서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프라비다 옥토’의 경우 현재...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연예기획사 팀장 정모(33)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씨 외에도 마약류를 공급·투약·밀수한 혐의가 적발된 15명이 구속기소됐으며, 10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소속사 가수 지망생 4명에게 "가수가 되기 위해 필요하다"며 지난해 8차례에...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7월 경찰과 구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서민생활 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보이스피싱 사범 47명 등 87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주요 보이스피싱 사범 34명 등 40명을 구속 기소하고 18명을 불구속 기소, 24명을 약식기소했다.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총책 4명은 기소중지하고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박세현 부장검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롯데건설 법인과 이 회사 김모 상무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를 건설하면서 현장 안전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아 수차례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에는 거푸집 장비가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곽 감독의 동생 곽규택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부산지검동부지청 형사3부 부장검사, 대검 범죄정보 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 부장검사 등을 지내고 지난해 사직했다.
곽 변호사는 형과 함께 지난 6월 부산 서구에 '서부산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 사무소와 영화 감독 사무실로 함께 사용하고 있다. 곽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 후보 물망에...
마지막으로 동부지검 담당 검사의 공소장을 첨부합니다. 사건을 맡았던 동부지검 검사도, 500만원 벌금형을 내린 동부지법 판사도 김현중의 상해사실을 명백히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김현중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그는 2014년 12월 29일 동부지검 대질신문에서 “장난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폭행을 자백했습니다. 그 후로는 제게 탄원서를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자살한 임모(45)씨 당일 통화내역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일 내사종결에 대한 지휘건의를 검찰에 올렸으나 24일 '당일 통화내역 조사를 통해 사망자가 지인들에게 자살 동기에 대해 언급했는지를 조사하라'는 취지의 지휘를 받아 통화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서울동부지검은 올해 1∼7월 사법질서 저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위증사범 29명과 무고사범 14명, 범인도피사범 10명, 보복범죄사범 3명 등 총 56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윤모(20ㆍ여)씨는 무고죄로 구속기소됐는데요. '즉석 만남'으로 만난 남성과 합의 후에 성관계를 했지만, 이후 남성이 연락을 끊자 화가 나 강간을 당했다고...
서울동부지검은 올해 1∼7월 사법질서 저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위증사범 29명과 무고사범 14명, 범인도피사범 10명, 보복범죄사범 3명 등 총 56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중 무고사범 1명을 구속기소했으며, 5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를 하거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나머지 2명은 기소중지했다.
윤모(20·여)씨는 '즉석 만남'으로...
서울동부지검은 올해 1∼7월 사법질서 저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A씨를 포함한 무고사범 14명과 위증사범 29명, 범인도피사범 10명, 보복범죄사범 3명 등 총 56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중 1명을 구속기소 했으며, 5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를 하거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나머지 2명은 기소 중지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범 중에는 이른바 '즉석...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6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사문서 위조,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노모(45·여)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면서 3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재판부에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극악한 수법으로 반인륜 범죄를 저질렀다"며 "사회와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2011년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유씨로부터 인사청탁 등의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구속한 바 있다. 2009년 당시 강 전 청장은 건설공사 현장의 민원 해결, 경찰관 인사 청탁 등의 명목으로 유씨로부터 17차례에 걸쳐 1억8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고, 징역 3년 6월의 형을 확정받았다.
지난 2004년 당시 부산지검동부지청 차장검사였던 황 후보자는 기독교 신자인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부산이 부인의 구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라는 대화 도중 “사실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도 있다. 반면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 되니까 손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한국기독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브루클린의 뉴욕 동부지구 연방지검은 관할 구역 내에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있기 때문에 기소 권한이 있다. 용의자가 이 공항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내리면 상황에 따라 그 범죄와 관련이 있는 미국의 다른 곳이 아닌 브루클린에서 기소·재판을 요구할 수 있다.
뉴욕 동부지구 연방지검은 이 권한을 사용해 미국과는 관련이 없는 사건에서도 여러 건의 기소를...
아딸은 입장을 밝힌 성명서를 통해, 이미 일부내용은 서울동부지검을 통해 무협의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인테리어와 식자재 비용은 저렴하다고 밝혔다.
아딸의 경우는 가맹점이 1000개에 육박하면서 식자재의 대량구매가 가능해 타사보다 가격경쟁력을 높게 가질수 있다.
아딸 대표이사는 “사업 초창기 때 행한 저의 잘못으로 인해 체인점주님과 여러 협력업체...
그 여자가 동호회 창시자"라고 말해 이를 들은 A씨가 장동민을 검찰에 고소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은 광진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내려 장동민 사건을 조사하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민은 A씨를 찾아가 직접 쓴 사과 편지를 전달하는 등 화해하려 노력했고, 13일 A씨가 경찰에 고소 취하장을 보냈다.
2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서울 여의도 소재 7개 증권사 본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을 당한 증권사는 아이엠투자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신영증권, 동부증권 등 7곳의 본점 사무실 등이다.
검찰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배경에는 과거 이들 증권사들이 맥쿼리투자신탁운용(옛 ING자산운용)과 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