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경기도 광주와 포천, 과천, 동두천, 용인, 연천, 여주, 양평 일대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나왔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 등으로 서울지역 1048가구 1936명, 경기 4071가구 9081명 등 모두 5256가구 1만119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국 12만9872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으며 서울 서초, 강남 아파트 2073가구 등은 개별 수전설비 침수로 전기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과 방배동, 남태령 등에서 27일 잇따라 발생한 산사태로 인근 아파트와 주택, 도로 등지에서 1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20명이 다쳤다.
강원 춘천 신북에서 산사태로 펜션이 붕괴되면서 투숙 중이던 대학생 등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24명이 부상했다.
경기도 파주에서도 산사태가 공장을 덮치면서 3명이...
부동산114가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1∼6월 아파트 분양 실적 분석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이 평균 19.8대 1로 가장 우수했던 것으로 나타난 것.
현대산업개발은 이같은 상반기 분양시장에서의 선전을 발판삼아 하반기에도 핵심사업인 주택부문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동두천시의 경우 2년(189.9만원) 전에 비해 10.3만원 떨어져 3.3㎡당 평균 전세가가 176.9만원을 기록했으며, 여주군도 2년 전에 비해 3.3㎡당 6.9만원 전세가가 내려갔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리서치연구소장은 “보통 전세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2년 전에 비해 전세가가 많이 뛰어 봄철 재계약을 앞둔 세입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역시 물건 부족 속에 용인(0.79%), 과천(0.46%), 남양주(0.37%), 고양(0.34%), 동두천(0.30%), 의왕(0.26%), 수원(0.17%), 구리(0.16%) 순으로 올랐다. 용인은 지난 주에 이어 수도권 지역 중에서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울, 판교, 분당 등 인접 지역에서 싼 전세를 찾는 수요와 함께 삼성전자 근로자 유입도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양천(0.39%)은 목동신시가지단지들이 소형뿐 아니라 중대형 아파트에도 겨울방학을 앞둔 학군수요가 움직이며 지난 주에 이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성북(0.27%)도 수요가 이어지며 전세매물 부족이 여전해 상승폭이 컸다. 뒤를 이어 금천(0.19%), 구로(0.17%), 송파(0.17%), 강서(0.16%), 마포
(0.14%), 강동(0.12%), 성동(0.12%) 등도...
광진구는 주로 신혼부부 수요로 자양동일대 아파트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21%), 중동(0.21%), 평촌(0.17%)은 오른 반면 일산은 0.21% 내렸다. 분당은 자녀 교육을 위해 죽전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 강남지역에서 유입되는 신혼부부 수요, 매매를 미루고 전세로 돌아서는 수요 등으로 인해 고루 올랐다. 일산은 입주물량이 풍부해 약세를...
아파트 가격은 수도권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락률 상위 10개 지역에 과천(-7.3%), 일산 서구(-7.3%), 양주(-6.3%), 일산 동구(-6.1%), 파주(-5.7%), 의정부(-4.9%), 김포(-4.8%), 용인 수지(-4.8%), 동두천(-4.7%), 고양 덕양(-4.6%) 등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집값이 상승할때는 서울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퍼져나가지만 집값이 떨어질 때는...
10%), 동두천시(-0.09%), 일산신도시(-0.09%), 고양시(-0.08%), 산본신도시(-0.06%), 의정부시(-0.0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인천 남구(0.15%), 광명시(0.07%) 등은 상승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매매가에 이어 전세가도 약세다. 교통 등이 불편해 세입자 문의를 찾아보기 힘든데다 김포시 일대 입주물량 여파로 기존 아파트는 저렴한 물건조차 계약이 어렵다....
7월 아파트 매매가 하락폭이 금융위기 여파가 절정에 오른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7월 한달 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3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년 12월에 -0.91%를 기록한 이후 19개월 만에 최저치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리서치연구소장은 “계절적 비수기인...
아파트값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경기를 비롯해 부동산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데다 버블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76%로 지난해 동기대비 0.55%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전세가는 2.73%로 높은...
이완구 충남도지사(한나라당 소속)는 세종시 수정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아파트 매매가 0.87%↑, 전세가 5.29%↑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전국의 집값은 0.87% 올랐다.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만 강세를 보였다.
마땅한 개발호재가 없는 신도시와 경기도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1월 인천, 동두천, 포천, 화성 등 수도권 4개 지역에서 최근 양도 승인이 난 공공임대아파트 296가구 중 무작위로 67가구를 골라 조사한 결과, 79%인 54가구가 불법으로 임차권을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주택공사 양도담당직원은 임대주택 양도승인서 백지에 관인을 날인해 부동산업자에게 제공하고, 다른 직원은 임차권...
지난 12일부터 제2금융권까지 DTI규제가 확대되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올스톱됐다.
특히 추가로 하향 조정된 매물이 나오면서 강남4구가 동반 하락했고 서울도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 거래소강 양상이 비강남권과 수도권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 지역이 가격변동 없이 보합세를 띠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신도브래뉴가 들어서는 양주시에는 현재 옥정지구, 회천지구를 비롯해 4개의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아파트 건립을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들 지구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경기 북부권에는 20만명가량의 인구가 유입되는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덕계동 신도 브래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에 조성될...
특히 등기 후 5년 양도세 100% 감면받으며, 계약 후 1년후 전매 가능하며 신규 분양 아파트로 DTI 대출규제에 해당이 안된다.
1호선 전철 덕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급행열차 운영으로 서울 창동까지 20분대로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서울~동두천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양주신도시...
동두천시 지행동에서는 동양엔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총 500가구로 전용면적 84-104㎡형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지하철1호선 지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760만-769만 원 선이다. 계약 후 1년간은 팔 수 없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A18블록에서는 국민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전용면적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