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사장은 도종환 의원, 이사는 전해철, 이광재, 박주민, 황희 의원 등 10명이 맡기로 했다.
연구원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4번째 민주정부를 창출해야 한다"며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정치 혁신,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은 정치적 확대 해석에 대해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제3의 인물을 내세우며 당의 유력주자인...
특히, 최근 전해철·도종환 의원 등 당내 친문 그룹을 주축으로 현역 의원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주주의4.0 연구원’(가칭)에 대한 안팎의 시선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을 앞두고 친문계가 특정 주자를 지지하거나 계파 간 갈등이 부각되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진영 내에서 여러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주자들이 함께 부각돼 전체적인...
지난 8월 문체부가 기존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시인 출신인 도종환 문체위원장도 이날 국감에서 2014년부터 시행된 개정 도서정가제로 출판사 수와 신간 종수가 늘었다며 도서정가제 유지를 촉구했다.
이에 박 장관은 “정책은 완화와 폐지만 아니라, 때로 강화되기도 해야 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전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한준호·설훈·양향자·홍기원·이상직·이병훈·권칠승·송영길·김병주·도종환·송갑석·김진표 의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에게 기존의 대학생과 같은 수준으로 징집...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21대 국회 첫 법안으로 내놨다.
도 의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공공기관과 상시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인 기업은 신규 채용 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 인재로...
체제 보장이 약속되지 않는 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니, 이런 대전제 하에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1대 당선인 박성준, 고민정, 장경태, 김영배, 유동수, 양향자, 홍성국, 오영환, 김민철, 서영석, 양기대, 홍기원, 이규민, 김주영, 도종환, 김수홍, 윤재갑 등이 참석했다.
통합당 정우택 후보는 본인의 지역구인 상당구를 떠나 민주당 도종환 후보와 맞붙기 위해 흥덕구로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여기에 정 후보의 지역구인 상당구는 민주당 정정순 후보가 차지했다. 청원구 변재일 후보는 5선에 성공하며, 충북 최다선 후보가 되는 영예도 안았다.
초선 도전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던 천안에서도 민주당의 흐름이 이어졌다. 천안시갑...
15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청주흥덕(도종환 후보, 55.3%), 충북 청주 청원(변재일 후보 54.9%)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후보, 64.1%), 충남 공주·부여·청양(정진석 후보, 52.5%), 충남 서산·태안(성일종 55.7%) 등이 꼽힌다.
충북 증평...
서원구의 이장섭 후보, 흥덕구의 도종환 후보, 청원구의 변재일 후보 모두 당선에 가깝다는 평가다.
특히 유일하게 청주 상당구에서 의석을 가지고 있던 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흥덕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민주당은 보다 유리한 입장을 가지게 됐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역인 도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지내면서 확실한 인지도를 쌓았고, 정...
청주 흥덕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도종환 후보는 이날 오전 보은을 방문해 곽상언 후보의 유세를 도왔고, 오후에는 진천에서 임호선 후보 지지에 나섰다.
지역구를 바꿔 5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정우택 후보는 청주 메가폴리스 광장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정 후보 유세에는 전원책 평론가와 박정성 예비역 소장이 함께했다.
청주 청원구에 출마한...
현역 두 후보가 만나 관심을 끌고 있는 청주 흥덕구에서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가 거리로 나왔다. 도 후보는 상가와 시장 등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를 만났다. 정 후보는 서부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최연해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북사거리를 시작으로 거리 인사를...
현 정권에서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도종환 후보와 5선의 관록을 가진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맞붙는다.
흥덕구는 4번의 총선이 치러지는 동안 모두 진보 정당이 의원을 배출했다. 산업단지가 있어 젊은 층의 비중이 높고, 외지인도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라 진보 진영의 텃밭으로 인식된다.
민주당은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 곳이고, 통합당은 이곳을...
4선 정우택 의원도 충북 청주상당을 떠나 충북 청주흥덕에서 도종환 민주당 의원과 대결하게 됐다.
김재원(경북 상주ㆍ의성ㆍ군위ㆍ청송) 의원은 연고가 없는 서울 중랑을에서 경선을 펼치며,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한 이혜훈 의원은 서울 동대문을에 나가게 됐다.
이에 대한 공천 반발은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공천에 탈락한 전 서울ㆍ경기 당협위원장 17명은 이날...
도종환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도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남국 변호사에 대해 "만 37세로,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변호인"이라면서 "검찰개혁과 권력기관을 개혁 앞당길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또 전남...
정치권에서는 △변재일·오제세·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장 △ 김동우·최현규·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장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