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개발에 총 7조4754억 원이 투자됐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JDC는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 기존 사업 외에도 앞으로 △글로벌 교류 허브 △청정제주트램 활용 도심 리노베이션 △스마트혁신도시 △혁신물류단지 △미래농업센터 △곶자왈생태공원 등 6개 신규사업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 역사탐방’, 여의도에서 서강대교 등 한강을 투어하는 ‘유람선’, 요트·패들보드·카약 등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에 오면 축제부터 공연, 전시, 스포츠,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주말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이를 통해 규모가 큰 공연장 부지를 확보하고 수변·국제금융중심지인 여의도 내에 도심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서울시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명실상부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구마다 GTX 노선 유치에 사활면목선·동북선 경전철 개통 이슈교통 수요 반영·도심 연결 ‘총력’
서울 도심과 비교적 가깝지 않은 구들은 임기 내 숙원 사업으로 ‘교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펴고 있다. 관내 교통이 편리해지면 자연스레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특히 세운지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녹지 공간으로 키우면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비롯한 강남 일대 등 서울 도심 전체에 공공기여를 통해 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쿄역-항거 내 ‘마루노우치 지구’…“日 대표 보행 중심 공간”
도쿄역과 황거(皇居) 사이에 있는 마루노우치 지구는 1980년대부터 재개발 사업을 검토해 숱한 논의를...
특히 세운지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녹지 공간으로 키우면서 강남 일대 등 서울 도심 전체에 공공기여를 통해 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도쿄역-항거 내 ‘마루노우치 지구’…“日 대표 보행 중심 공간”
도쿄역과 황거(皇居) 사이에 있는 마루노우치 지구는 1980년대부터 재개발 사업을 검토해 수많은 논의를 거쳐 2000년부터 민·관 협력 하에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 서초구가 이달 24일 도심 숲속에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인 ‘서초구립방배숲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연면적 1632㎡,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1월 착공해 서리풀근린공원 및 벚꽃데크와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 숲속 도서관으로 탄생했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설계부터 착공까지 공사 전 과정에 친환경 요소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자연의소리는 매헌시민의숲에서 코로나로 중지됐던 문화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도심 속의 자연에서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 1000억 원,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다.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우선 꽉 찬 도심의 공간을 비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열린 정원으로 조성한다. 송현동 부지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비워두고 용산공원 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내가 그린 정원'도 조성한다.
'마곡3지구 문화시설부지'는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계절별 야생화를 심고 시민이 즐겨 찾는 여가공간으로...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도시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감소 효과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더 적극 소통하겠다"고...
서울시가 여의도 공원 제2세종문화회관(가칭)을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조성할 전문가를 찾는다.
15일 서울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도시, 건축, 조경, 문화, 교통 등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 디자인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과 오세훈 시장이...
걷기 코스는 총거리 6㎞로 서울혁신파크에서 △신록어린이공원 △녹수약수터 △장군바위 △생태연결로 △백련산전망대 △은평정 △백련사로 이어져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 자연, 문화 등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면 행사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서울혁신파크 농구장에서 시작하며, 서북 3구 주민 총...
대상지 내에 있는 부군당은 보행이 활발한 당산나들목 부근에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이전 배치하기로 했다. 공원 연접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당산역과 한강 나들목을 이용하는 시민의 보행 편의와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도 담았다. 대상지 남측 경계부에 단차를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공원으로 조성될 용산 미군기지 부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꾸며져 4일 임시개방 된다. 부지가 모두 반환되면 90만 평 규모 용산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그 이전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된 용산어린이정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이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잔디와 정원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인 잔디마당 외에 도서관과 전시관, 카페, 행사장, 스포츠...
사업 지역은 울산의 전통적인 도심지로 울산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다. 우정혁신도시는 현재 10개 공공기관이 있고 앞으로 21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들어올 계획이다.
삼성현대사업단은 차별화된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설계 콘셉트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는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텔리전스...
이벤트하우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잔디마당과 전망언덕은 미군 야구장이었던 7만㎡ 규모를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가로수길 및 산책로도 함께 조성했다. 전망언덕에서는 반환부지 전체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용산 도심,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도 조망할 수 있다.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강남 힐링테마파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행사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개포문화공원 잔디밭에서 하는 포레스트 요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힐링 사운드 핸드팬 체험 △나만의 향을 브랜딩하는 오감 아로마 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