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유인상(58)씨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유인상 상근부회장은 기술고시 20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을 거쳐 공항항행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인천항건설사무소장,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어 이수범 교수 등 도로전문가 포럼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시윤 시 도로계획과장은 "인구 1000만 이상이 생활하는 고밀도 서울시의 특수성을 배려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로설계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서울시 의견을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해 도로·제방·방파제와 물양장 개설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해수부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바닷가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또 매년 6월·12월 바닷가 부적정 이용행위 개선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불법이용 근절에 역량을 쏟고 있다.
윤종호 해수부 연안계획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바닷가 불법 이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정부는 도시철도계획 수립 등 건설에 초점을 맞췄던 국가교통위원회가 교통안전 정책 중심의 심의·조정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하고 지방자치단체에는 교통안전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정책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
손명선 교통안전복지과장은 "제도 개선 외에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바뀌는 것도 중요하다. 공익광고를 내보내는 등 홍보 캠페인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는 부동산 정책 외에 철도와 도로, 공항, 하천 등 교통·물류와 관련된 현안이 산적해 있다.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선 그중에서도 철도 경쟁체제 도입과 공항 입국장 면세점 도입법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정비, 도로요금 감면 혜택 확대 등의 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어 어떤 방향으로 입법이 이뤄질지도...
대부분의 테마주들이 시장에 떠도는 허황된 루머나 과장이 시발점이 됐다. 하지만 2009년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자전거 테마주는 정부가 바람을 일으켰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꺼질 만하면 ‘저탄소 녹생성장’을 외치면서 정부 정책이 뒷받침 하거나 대통령의 립서비스(?)가 더해지면서 무한대로 확대 재생산됐다.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자전거에 엔진(정부정책)뿐...
연비가 과장됐다고 조사했다. 당시 파장은 국내 소비자단체로 번져 현대기아차는 곤혹을 겪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은 브랜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강조한 ‘품질경영을 통한 제값 받기’ 정책이 주춤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대차는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독일...
1997년 장관비서관, 1998년 토지국 토지이용계획과장, 2003년 토지국 토지정책과장, 2006년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2009년 국토정책국 도시정책관, 2010년 교통정책실 도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근정포장(1994년), 대통령표창(2004년), 홍조근정훈장(2010년) 등 수상 경험이 있다.
항공·교통 부문을 담당할 여형구 2차관은 1959년생으로 대전고와 한양대 건축과를...
또 제도정책관으로 재직하며 △‘민원 구비서류 통폐합’ △‘고속도로 여성휴게소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등 주요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을 줄이는데 앞장섰다.
행안부는 그가 밝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형 간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함께 일하고 싶은 호평을 받는 외유내강의 간부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석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장은 국내 녹색물류정책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20년까지 864만톤으로,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43% 감축 수준”이라며 “녹색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주기업이 자가물류를 제3자물류로 전환시 법인세 3%를 공제해주는 제도, 연안화물선 면세유 공급과 도로운송 철도 및 연안해운 전환 화물에 대한...
도로, 메트로, 신도시, 주택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그동안 축적, 확보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수도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SAWA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최광호 소장을 비롯해 최승일 고려대 부총장, 트란딘푸 SAWACO 사장 등 MOU체결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최종원 환경부 수도정책과장과...
이영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COD를 증가시키는 난분해성 유기물질이 자연상태에서 점점 많이 발생하는 데다 도로 포장률이 높아지는 것도 COD 상승의 원인"이라며 "4대강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하천이 전반적으로 COD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초록정책실 처장은 "환경부도 몇 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