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15명 등 승진인사 단행

입력 2013-1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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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임기 3년차를 맞이해 4급 간부 총 15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는 복지, 여성가족, 경제, 주택, 예산·재무, 행정, 기획, 녹지 등 시정 핵심분야 간부 15명을 승진내정자로 선정됐다.

또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5급 팀장 42명(행정 21·기술 21)을 4급으로, 6급 주무관 85명(행정 33·기술 52)을 5급으로 승진 내정했다.

시는 금번 승진내정자를 포함한 5급 이상 정기인사를 금년 연말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조직의 안정화를 통해 신년 업무계획 수립 등 연초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승진내정자>

◇3급 행정직

△기획담당관 주용태 △예산담당관 김상한 △여성가족정책담당관 유연식 △경제정책과장 김의승 △복지정책과장 최홍연 △총무과장 오형철 △행정과장 황인식 △재무과장 박근수 △학교지원과장 유길준 △주택정책과장 서성만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 이비오

◇3급 기술직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정득모 △공원녹지정책과장 구아미 △도로계획과장 정시윤 △서부이촌동현장지원센터장 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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