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은 호주 시드니의 청소업체들이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시급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 청소 도우미 소개업체는 청소 근로자 시급을 45호주달러(약 4만 원)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 청소 업체는 근로자 시급을 35호주달러(약 3만 원)에서 55호주달러(약 48000원)로 인상했고, 경력자의 경우...
2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성형외과 의사 니콜 카스텔리제는 지난 4월 자신의 틱톡을 통해 환자 몸에서 36년 만에 제거한 가슴 보형물을 공개했다.
카스텔리제는 “이 보형물은 지난 1985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65세 여성의 것”이라며 “보형물이 신체 내부에서 파열돼 석회화됐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형물은 변색은...
1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1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벨빌 출신 타투이스트인 딘 군터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발에 새긴 손님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딘은 “손님이 신발을 사는 데 지쳤다며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을 문신으로 새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님이 알려준 운동화를 찾아 살펴본 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손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조명했다. 매체는 13일(현지 시각) “손흥민이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버지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토트넘 스타에게 ‘더 열심히’, ‘10%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한 팀에서 뛰기 위해 토트넘을...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여성이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에 자신의 딸 라라의 신생아 시절과 3개월 후 모습을 비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속 라라는 신생아 시절부터 귀걸이를 꼽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신생아의 귀를 뚫어도 되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귀를 뚫지 말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 경찰은 7일 오후 조슬린 레어드(44)를 공개 수배했다.
그는 2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았지만,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그가 보석 조건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 3회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의사의 처방이 없는 한 음주나 약물 복용이 금지된다.
이에 경찰은 SNS와 지역 언론을 통해 조슬린 레어드의...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4일 “페널티킥 없이 100% 필드 골로 기록을 채운 것은 팀을 앞세우는 손흥민의 캐릭터 때문”이라며 “손흥민이 조금만 더 자기중심적이었다면 토트넘에 남아 있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2017년과 2018년 사이 맨시티가 손흥민 영입을 추진했다고도 밝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해 3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18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도시 포르투 알레그리의 한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주유소 직원을 성추행한 직후 해당 여성으로부터 수차례 폭행당하는 CC(폐쇄회로)TV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주유소 내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 직원의 허벅지를 만지고 걸어가려 합니다. 그러자 여성 직원은 반사적으로 이 남성의 가슴팍을 가격한...
뉴스위크는 지난주 영국 타블로이드지인 데일리메일과 더선 보도를 인용해 68세에 흡연자인 시 주석이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지만, 위험 때문에 수술을 거부하고 중국 전통 약품으로 치료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단지 소문들에 불과하나 공교롭게도 리커창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 시점에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만치 않은 도전 직면한 리커창
중국...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디나라는 여성이 러시아 그로즈니의 한 공원에서 아기 곰과 사진 촬영을 하라는 곰 주인의 말에 돈을 내고 아기 곰을 끌어안았습니다.
아기 곰은 코를 킁킁거리며 그녀의 얼굴을 핥다가 ‘연어 샐러드’ 냄새를 맡았고, 곧이어 동물적 본능으로 메디나의 턱을 물어뜯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메디나의 동생 카메라에 고스란히...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350만 파운드(약 55억 원)의 보너스가 선수단에 지급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받을 전망이다.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보너스는 출전 횟수와 경기 시간에 따라 차등 배분되는데, 붙박이 주전인 손흥민에게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0일(한국시각) 토트넘 유스 출신이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뛰기도 했던 크라우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크라우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어느 팀을 상태로도 승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특히 손흥민은 저평가되고 있는데 그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과 함께 정상급 선수”라고 높게...
이를 두고 푸틴 대통령이 파킨슨병을 앓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파킨슨병 증상 중 구강 건조증이 있으며, 이 때문에 그가 입술을 자주 깨무는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은 그가 공식석상에 나올 때마다 반복되고 있으나, 클렘린궁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맥도날드 계산대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반지 상자를 내밀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2일 보도했습니다.
당시 매장 안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고, 남성의 돌발 청혼에 구경꾼들은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본 여성은 남성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고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돈나가 최근 알라마릭 윌리엄스(28)와 열애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2015년 Rebel Heart 투어에서 만난 백업 댄서 윌리엄스와 2019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슴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1월부터 마돈나는 SNS에...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교회의 부활절인 24일 자정 열린 미사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미사는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가 주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입술을 자주 깨물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이 같은 푸틴의 모습을 두고 ‘그가 파킨슨병을 앓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15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여장한 피란민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우크라이나에서 몰도바로 향하던 택시 안에서 키가 크고 목소리가 굵은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국경수비대가 검문한 결과 여장을 한 26살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임시 징용증명서까지 소지하고 있던...
“10명이 비자 신청하면 1명만 내준다”
대표적인 보수지로 정부에 늘상 이민 제한을 요구해오던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자에서 “10명이 비자를 신청하면 1명만 내준다”라는 헤드라인으로 정부 정책을 질타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가 250만 명이 넘는 피란민을 받았고 루마니아는 68만여 명을 수용했다(유엔난민기구(UNHCR) 4월 9일 기준 자료)...
6일(현지시각)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단체 소속 트레이시 마샬과 딸 샬롯이 지난 2일 링컨셔 험버강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쪽지가 들어간 채 코르크 마개로 봉인된 유리병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모녀는 코르크 마개가 있는 것을 특이하게 여겨 병을 개봉해 편지를 펼쳤습니다. 이후 독특한 편지 내용을 확인한 마샬은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