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고려해 티탄 페이스를 페이스 하단부로 확대, 페이스 하단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스위트에어리어를 확대해 미스샷으로 인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
스윙 궤도를 변화시켜 한층 더 빠르고 편안한 스윙을 실현하는 젝시오9 아이언은 8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카본 샤프트 240만원, 스틸 샤프트 200만원(이상 9세트).
넥 부분에는 어드레스 시 골퍼에게 안정감을 주는 구스넥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언과 유사한 감각으로 그린을 노릴 수 있게 했다.
스윙 궤도를 변화시켜 한층 더 빠르고 편안한 스윙을 실현하는 젝시오9 유틸리티는 8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날 수 있다. 소비가 가격은 45만원이다.
지난 시즌은 초반 2개 대회 이후 부진했지만 시즌 막판 스윙에 안정감을 찾으며 2013년 8월 보성CC 클래식 이후 2년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 고향인 전북 전주에서 훈련 중인 김태훈은 “샷 감이 올라왔는데 마지막 대회라는 게 아쉬웠다. 대회 수가 많지 않아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지만 올해는 국내 1인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솔 내부에는 중앙부는 얇게, 주변부는 두껍게 한 신개발 파워 웨이브 스트럭처를 채용, 중심을 깊고 낮게 설계해 쉽게 볼을 띄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스윙 궤도를 변화시켜 한층 더 빠르고 편안한 스윙을 실현하는 젝시오9 페어웨이우드는 8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60만원.
신제품 젝시오9 시리즈는 ‘평소 그대로의 스윙으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한다’는 젝시오의 모토를 구현하기 위해 궤도라는 키워드에 착안했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스윙 시 코킹이 풀리면서 회전 반경이 커져 헤드스피드가 느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젝시오9 시리즈는 헤드의 무게를 2g...
같은 힘과 스윙으로도 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3가지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헤드를 무겁게 설정하고 페이스 하부 반발 성능을 높였다. 그리고 무게중심을 더욱 깊고 낮게 해 쉽게 멀리 날릴 수 있다는 게 이 드라이버에 적용된 테크놀로지다.
드라이버 스펙은 로프트 8.5도, 9.5도, 10.5도, 11.5도, 12.5도. 헤드체적 460㏄. 클럽 길이 45.5인치...
또 ‘나이스샷’, ‘힘을 빼고 스윙해 주세요’ 등의 응원 멘트도 전달해 실제 필드와 같은 현장감을 더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마이 T-캐디’는 6일부터 전국의 티업비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음골프는 사업 초기부터 스크린골프에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캐디 시스템 ‘마이 T-캐디’ 외에도 전국 티업비전 이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그의 스윙은 강한 하체에서 나온다. 루나 컨트롤 4는 로리 맥길로이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하체의 힘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에 전달하고, 하체를 더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다이나믹 플라이와이어(Dynamic Flywire)’ 테크놀로지는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고, 뒤꿈치의 힐 카운터가 스윙할 때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그는 현재 고향인 전북 전주에서 스윙 교정과 체력훈련을 하며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최근 그의 부친 김형돈 씨가 운영하는 전주골프백화점(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칼바람이 얼굴을 할퀴는 추운 날이었다. 김태훈은 이날도 클럽을 꺼내들고 연습에 한창이었다. “스윙을 교정과 체력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첫 대회가...
특히 오른손목은 더 그렇다.
손목 코킹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움직임과 역할이 다르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왼손목 코킹은 엄지손가락 뒤쪽으로 비스듬히 꺾어 힘을 비축한다면 오른손목은 뒤로 젖혀 백스윙톱을 만든다.
이와 같이 오른손목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헤드스피드가 크게 떨어져 비거리 손실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정확한 오른손목...
거친 타격 음을 일으키며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주인공은 프로골퍼 최예지(20ㆍ온네트)다.
‘스크린골프 여제’, ‘스크린골프계의 박인비’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최예지는 2014-2015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여자프로골프 투어) 6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스크린골프계 최고 실력자다.
특히 최예지는 지난 시즌 상금 1억4800만원을 벌어들이며 G투어...
“어릴 때부터 안 좋은 스윙 습관 때문에 생겼다. 지난 시즌에는 항상 대회를 마치면 월요일에 운동, 치료에 전념해 전혀 통증 없이 지냈다. 하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지 못해 시즌 막판에 부상이 있었다. 앞으로는 몸 관리에 더 신경 쓰려는 취지로 일찍 미국으로 떠나게 된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지금까지 저지른 가장 큰 일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언니가...
시드를 잃은 뒤 1년 동안의 행보가 더 궁금했다.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했어요.” 그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리고 하나 둘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욕심이 과했나 봐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섰거든요. 한 라운드에 OB가 1~2는 꼭 나왔으니까. 경기가 안 됐죠.”
하지만 그의 표정은 나빠 보이지 않았다. 내년 시드도 획득했고, 분명 제 스윙을 찾은 걸 거다. 기자의...
대부분 프로들은 아마추어 스윙을 고쳐주려고 하는데 저는 스윙엔 손을 대지 않아요. 모든 사람의 스윙이 예쁠 순 없잖아요. 그 사람이 가진 스윙에 살만 부쳐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어쩌면 지금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보람일 수도 있겠다. 그러면서 사업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비거리를 늘리고 안정적인 스윙을 구사하기 위해 매일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해내는 골프선수와는 거리가 있다. 합리성보다는 타인 시선을 더 의식하는 사고, 그리고 일부 골프의류 업체 MD(merchandiser)들의 골프에 대한 이해 부족이 만든 결과다.
진정으로 골프에 최적화된 의류라면 날씬하고 예쁜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골프선수의 현실적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저 선수 스윙 좋은데요. 혹시 누군지 아세요?” 동아회원권 선수 프로모션 담당자가 기자에게 물었다. 그리고는 눈도장을 찍은 듯 한참 동안 그 선수의 스윙을 지켜봤다. 2008년 깊어가는 가을밤 전남 목포대학교 골프연습장 풍경이다. 동아회원권 선수 프로모션 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오픈과...
이보미는 이에 앞서 3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스윙을 점검하며 첫날 포볼 매치에 대비했다.
한편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7승을 올리며 4관왕에 올랐다.
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프로암 대회에서 우산받을 들고 경기하고 있다.
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프로암 대회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있다.
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이에 앞서 전인지는 3일 프로암을 통해 기량을 점검했다.
▲탸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는 전인지.
▲전인지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스윙 전 어드레스에 들어간 전인지.
전인지가 더퀸즈 출격 준비를 마쳤다.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그린 위에서 퍼팅을 시도하고 있는 전인지.
그리고 스윙 테스트 결과 헤드스피드가 떨어져 있음을 확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 부장은 “대회장에서도 전 프로의 아버지와 함께 18홀을 돌며 플레이를 지켜봤다. 클럽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인지 경기도 잘 풀렸다. 다행히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장타왕 박성현과의 만남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2부 투어에서 처음...
이후 낮게 깔린 구속 154km 패스트볼을 거른 오재원의 4번째 스윙도 안타로 이어지지 않았다. 2볼 2스트라이크로 불리해진 상황. 오재원은 장갑을 다시 끼며 심호흡을 크게 했다. 타석에 다시 들어선 오재원은 노리모토의 5구째 변화구를 밀어냈고, 타구는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갈랐다. 1루로 출루해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오재원의 모습에 한국 타자들의 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