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날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남았다.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2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209타로 17위, 유소연(27ㆍ메디힐)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2위와 5타를 벌이며 선두를 달렸던 크리스티 커(41ㆍ미국)는 15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말려 4온 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박성현은 퍼트 부진(33개)으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버디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18위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JTBC골프는 24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동부건설로 메인스폰서를 옮긴 지한솔(22)은 16번홀까지 맹추격했으나 17번홀(퍄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한솔은 13언더파 200타로 한진선, 장타자 최가람(26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KLPGA가 글로벌 투어로의 도약을 꿈꾸며 동남아시장을 개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우즈는 후반들어 3번홀(파4)에서 우드로 티샷한 볼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흐거나 4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6번홀(파5)과 7번홀(파3)에서 줄 버디를 추가했다.
이날 우즈는 여전히 티샷이 말썽을 부렸지만 그린주변에서 위기를 잘 극복하고, 퍼트가 살렸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299.5야드, 최장타는 348야드를...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8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효주(23ㆍ롯데)와 함께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0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림...
존슨은 1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자 토마스는 1오버파 72타로 40위로 체면을 구겼다. 토마스는 13번홀까지 보기 3개 범하다가 14, 15번홀에서 버디를 이끌어냈다.
올 시즌 제네시스 오픈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이 2언더파 68타로 한조에서 경기를 가진 필 미켈슨(미국)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13위에...
파행진을 하던 우즈는 ‘베어트랩’ 시작홀인 15번홀(파3)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14번홀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며 ‘톱10’ 에 들었으나 14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해저드로 빠진데 이어 16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가 이어지며 순위가 밀려났다.
이날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들어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 막=악명높은 홀인 ‘베어트랩’ 15번홀(파3)에서 더블보기,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하지만 18번홀(파3)에서 버디를 챙기며 극적으로 반전했다. 15번홀에서 티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3온2퍼트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즈는 이날 최장타...
안정적인 샷을 보인 우즈는 후반들어 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뒤 4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챙겨 스코어를 만회했다.
우즈는 이날 최장타 346야드를 날렸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7/14), 샌드세이브 3.33%, 레귤러온이 안됐을 때 파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스크램블링 75%,
, 그린적중률 55.56%(10/18),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전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기대를 갖게 했던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은 5, 12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져 역전에 실패했다. 이날 2타를 잃어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그쳤다.
왓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마쳤다.
우즈는 이날 최고의 장타는 333야드 날렸으나 매홀 티샷이 들쑥날쑥했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2614야드...
존 람의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섭게 치고 올라와 우승경쟁에 합류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공동 5위로 밀려났다.
먼저 경기를 끝낸 게리 우드랜드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1타 뒤져 있던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체즈 레비(미국)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 1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졌으나 15, 16번홀 버디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17번홀(파4) 보기로 1타를 잃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4.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6/14홀), 그린적중률 64.71%(11/18홀), 스크램블링 50%, 샌드세이브 33.33%(1/3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수 1.909개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359야드를...
우즈는 버디 4개,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 기록했다.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샷이 망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트가 살렸다.
티샷이 들쑥날쑥했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날아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80야드를 날린 우즈는 14개홀중에 겨우 3개만 페어웨이를 찾아 페어웨이 안착률이 21.4%에 그쳤다. 그린 적중률도 18개중 9개만 그린에 올려 50%에...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6위, 김인경(30ㆍ한화)이 3오버파 76타로 공동 64위, 최운정(28ㆍ볼빅)은 4오버파를 77타로 공동 75위에 그쳤다.
박성현,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 전인지(24ㆍ), 김효주(23ㆍ롯데),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보기 없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선두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의 15번 홀 더블보기를 범했을 때와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두 팔을 하늘로 뻗은 순간도 2017 KLPGA 최고의 순간 베스트3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2017시즌은 유난히도 명승부가 많이 연출됐다. 그만큼 SBS골프 캐스터와 해설위원들도 KLPGA 최고의 순간 베스트3를...
김기환이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로 5타를 잃어 최종 이븐파 284타(69-69-70-76)를 쳐 공동 33위, 아시안투어 수석합격하고 데뷔전을 치른 ‘불곰’ 이승택은 4오버파 288타(71-65-78-71)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이번 싱가포르 오픈은3일 내내 비바람의 악천후로 파행 운영되다가 최종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정상적으로 대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