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더 중요시한다”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멘토링 지원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선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부스를 마련했다. 치킨 로봇과 주문받은 커피를 제조해 픽업대로 전달하는 바리스타 로봇, 서빙로봇 등이 줄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콘솔 확장면에서 윤 연구원은 “국내 콘솔 기대작들에 대한 수요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크래프톤의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하 TCP)’과 네오위즈의 ‘P의 거짓’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TCP는 라이프타임 판매량 500만 장 가정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지스타에서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PC·콘솔 게임들의 시연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는...
행사에는 바이오•IT 분야에서 선발된 ‘니어브레인’, ‘쇼퍼하우스’, ‘온코인’, ‘1인치’ 등 4개 벤처기업 그리고 IMP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추가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스페바이오’, ‘넵튠클라우드’, ‘에이치엠이스퀘어’, ‘별따러가자’ 등 총 8개 벤처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에는 1억에서...
넥슨은 첫날부터 이범준 PD(퍼스트 디센던트), 김동건 대표(마비노기 모바일), 조재윤 디렉터(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황재호 디렉터(데이브 더 다이버)가 부스를 방문해 유저들의 게임 평가를 직접 들었다.
‘안전’도 이번 지스타의 주요 키워드였다. 개최 전날부터 줄을 서는 등 참관객들의 열정이 넘치는 상황에서 지스타 측은 현장의 열기가 사고로 번지지...
롯데백화점은 보냉백을 회수하는 리얼스 부스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일회용품 저감 정책에 더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리얼스 캠페인을 기반으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22에 단일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총 560여 대의 시연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을 콘솔과 PC, 모바일 등으로 선보였다.
다양한 신작과 함께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 체험을 마친 유저들과 직접 플레이 소감과...
인기 게임인 ‘폴가이즈’와 ‘포트나이트’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포트나이트의 전시에서는 에픽게임즈가 만든 모드 외에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제작한 수많은 게임 모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에픽게임즈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언리얼 툴을 사용해 쉽게 게임을 창작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은 참신한 재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닌텐도 스위치로 제공했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오후 2시부터 인플루언서 ‘팀 뜨뜨뜨뜨’와 ‘팀 쫀득’이 팽팽한 이벤트 경기를 이어가며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현장에 마련된...
단일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 넥슨은 압도적인 중앙 LED 등으로 지스타 복귀를 알렸다.
넥슨은 17일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시연 출품작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메인 슬로건 ‘귀환’을 앞세워 신작 게임 전략을 ‘선택과 집중’으로 바꾸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미에...
넥슨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160여 대의 시연대 등을 마련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아스달 연대기’ 등 공개를 준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JW중외제약은 자사 제품 프렌즈아이드롭으로 부스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결승전 오프라인 현장,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등 곳곳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제약업계 최초로 e스포츠 선수단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는 ‘광동 프릭스’로 명칭을 바꿔 활동하고...
그러나 게임위가 검토하는 것보다 더 빠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게임위가 갖춘 권한과 가져야 할 의미를 생각하면 더는 불신의 깊이가 깊어져서는 안된다.
좋은 기회도 마련돼 있다.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져 많은 게이머들이 몰릴 전망이다. 여기에 게임위의 부스가 마련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양측은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생산·설비·안전·환경 4가지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9종을 선보인다. △5G 전용망 △5G USB 동글 등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기본이 되는 솔루션...
박람회에서는 일자리 지원 정책 정보를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있는 ‘정책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민국 육군·해군 등 주관 및 후원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도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무료 면접 정장 대여, 메이크업 서비스,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된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풀무원이 선보인 프리미엄 상온 파스타는 기존 냉장 중심의 라인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온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 제품이다. 제품은 면과 소스, 고급 별첨 스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면을 10여 분간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요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 단독부스는 파스타 1.0에서부터 3.0에 이르기까지 풀무원 파스타 제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코너로...
이영 장관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직접 기기를 체험해보고, 관련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얼어붙은 투자 시장으로 어렵다면서도 컴업2022를 통해 네트워크를 쌓고 투자를 유치하고 싶다는 희망을 말했다.
의료기기 스타트업 관계자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 중인데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권유로 오게 됐다”면서 “투자...
넥슨 지스타 부스는 게임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560여 대의 시연기기를 설치한다. 중앙에 있는 대형 LED를 기준으로 양 옆 데칼코마니 형태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더 많은 시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넥슨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은 대비해 심폐소생술(CPR)이 가능한 인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현장에는...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 기대관람객 25만명 예상, 안전 초점넥스, 300개 부스 규모 운영넷마블 '파라곤' 3등 4종 공개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가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데다 ‘실적 부진’ 이미지를 털어내려는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로 예년보다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7일 ‘지스타 2022’는 개막을 10일 앞두면서 안전 개최를...
기존의 에너지 대전과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 역대 최대인 356개사가 1157개 부스를 이용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 김경진 삼성전자 부사장, 오세기 LG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지용 포스코 부사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기업과 유관기관 및 협회...
또 해당 공간 맞은편에는 행사를 앞두고 불법 부스까지 설치됐다.
실제로 세계음식문화거리 일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주점, 클럽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 거리 내에서 불법 증축된 공간으로 인해 거리 너비는 대폭 줄어들게 됐다. 참사 당시 해밀톤호텔 북측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일종의 대피로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셈이다.
지난해 5월 용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