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형 빌딩 위주로 임대사업을 해오던 부동산펀드·리츠가 상가·오피스텔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개인 부동산 소유자의 입지는 그만큼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부동산펀드·리츠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상가 건물 등을 통째로 사들여 임대사업을 벌이면 아무래도 개인보다 임차인 유치는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이렇게 되면...
특히 최근에는 대규모 부지 확보난으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기 어려워지면서 단지 내 상가 공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도 큰 규모보다는 단지 규모가 작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아크로타워 스퀘어’ 상업시설이 지난 17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다. 오는 7월 입주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 단지...
세종시의 핵심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지어지는 초대형 상가 ‘어반아트리움’의 첫 자리 P1블록에서 파인건설의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24일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및 전시관, 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연면적 980.16㎡ 규모로 지어진다. 1...
지금도 전국 곳곳에 분양되는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의 분양 현장에는 이런 사례가 난무한다.
부동산에 투자해 큰 돈을 번 사람도 있으나 투자 잘못으로 임대 수익은 고사하고 관리비 등 생 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노후대책을 위해 있는 돈, 없는 돈 다끌어다가 안정적인 월세가 나온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전용 84㎡A1 360실 △전용 84㎡A2 180실 △전용 84㎡B 90실 등 총 63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차별화된 선택형 인테리어의 상품성 등을 갖췄다.
먼저 ‘천안 불당...
입주자는 물리치료나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 ‘실버 케어 특화 서비스’를 1년에 한 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오롱건설이 짓는 오피스텔 단지인 인천 부평 하나스테이는 인터넷TV(IPTV), 초고속 인터넷, 무선 인터넷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또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계절 용품 보관창고를 단지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총 4개동 지하 4층~지상 49층으로 아파트 828가구, 오피스텔 78실로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64-10에 ‘면목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160㎡, 총 1505가구로 일반분양분 1034가구 규모다. 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33-31에 ‘월계 2구역 아이파크’에서는 859가구 중 58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오피스텔 및 호텔 이용객인 1~2인 가구 수요에 초점을 맞춘 ‘싱글 럭셔리’를 콘셉트를 갖출 전망이다.
이 시설은 시흥대로변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 진입로에 위치한다. 총 4400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인 ‘롯데캐슬 골드파크’와 호텔, 오피스 이용객을 배후수요로 갖춘데다 인근 관공서 및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이에 따라 기존 오피스텔을 주력으로 하던 중견 건설사와 함께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가 뛰어들며 상품성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입지와 상품성을 꼼꼼히 따지면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포문을 연 곳은 롯데건설의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다. 이달 분양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13일 개관한다. 지상...
레지던스와 오피스텔 구조인 초 대형이어서 일반인 주거 형태와 차원이 달라서 그렇다.
이런 고급 주거시설이 등장하면 일반 주택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겉으로는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시장 자체가 달라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비싼 가격에 대한 저항력이 줄어들면서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최근 분양 호재를 타고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형건설사 오피스텔 인기가 높다. 건설사의 기술력으로 우수한 평면설계와 더불어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업계 분석이다. 또한 유명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은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6일 하남 미사지구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지역은 입지가...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공사비가 600만 원대에 이른다. 수도권 대형 건설사보다 3.3㎡당 100만~200만 원이 비싼 셈이다.
실제 제주도 노형오거리 변두리에 위치한 신축 상가 1층 전용면적 59.06㎡의 경우 5억2300만 원에 책정됐다. 이 상가는 지난 9월 분양을 시작했지만 1층 상가가 팔리지 않고 있다.
제주도 노형동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는 혼족들은 주로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에 주거하기 때문에 공간효율성이 제품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곤 한다.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관심을 두면서 크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효율성까지 제품 선택에 중요한 잣대로 작용된다. 이에 따라 업체마다 작고 실용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6월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던 ‘e편한세상시티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역시 규모가 크지만 판매 4개월이 채 안 돼 전 가구가 완판됐다. 김포시 내 유일하게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데다 소형 면적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단기간 내 물량이 급증하면서 다른 단지는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인 구래동의 경우...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19~21㎡ 153실...
아파트 282가구, 오피스텔 69실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시공했고 인근에 대우 트럼프월드 2차를 비슷한 규모로 시공했다.
이어 용산, 부산, 대구 등에 트럼프월드 브랜드를 사용한 사업들을 잇따라 시공하며 현재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트럼프월드 브랜드를 사용한 사업은 지난 2007년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하지만...
슈프림개발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서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의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이달에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디오스텔 청라’가 들어서는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다.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지난 7월 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도 이용이...
아파트, 오피스텔 다수 세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레이크 꼬모’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만1348㎡, 총 18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CGV영화관 입점이 확정됐으며 F&B, 패션, 대형서점, SSM 등의 입점 추진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일본 도쿄 ‘롯폰기힐스’를 계획 및...
청량리4구역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7층~최고 65층 규모의 아파트 4개 동과 호텔, 오피스텔, 대형쇼핑몰 등이 있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 등 5개 동의 대규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당초 청량리4구역은 올해 안으로 이주가 완료되고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집장촌 세입자와 이주비...